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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셋 다 이름이 멍이!
2. 마을의 악당 헐크 3. 누나라고 불러봐 4. 지고 싶지 않아 5. 진정한 용기 6. 나만의 이름, 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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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는 바로 나예요, 나!
새 주인인 할아버지가 지어준 ‘멍이’란 이름이 멍이는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멍이 말고 덩치 큰 수캐랑 예쁘게 생긴 암캐랑 두 마리의 개가 더 있는데 이 개들도 모두 이름이 멍이었어요. 그래서 자신만의 이름을 갖고 싶던 멍이는 속상했어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 왕따를 당하면서 건강까지 나빠진 한빛이는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요양을 하며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그런 한빛이는 세 마리의 개중에서 자기처럼 작고 힘도 없어 보이는 멍이에게 애정이 가서 잘해줬어요. 멍이는 마을에 나갔다가 대장인 헐크를 만났어요. 헐크는 자꾸 멍이의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지어서 부르곤 했어요. 멍이는 헐크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며 반항했고 그런 멍이가 마음에 들지 않은 헐크는 멍이를 괴롭혔어요. 헐크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 멍이를 한빛이가 발견하곤 구해주면서 헐크를 혼냈어요. 이때부터 헐크와 멍이, 헐크의 주인인 찬수와 한빛이의 대결이 시작됐어요. 힘이 약한 한빛이와 멍이가 힘이 센 찬수와 헐크를 이길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