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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도에서
명상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명상하는 마음은 너무나 천진해서 상처받기 쉽다
명상적인 마음은 삶의 모든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하루종일 주의깊게 보는 것이다
명상은 관찰자가 처음부터 사라진 침묵이다
너무나 순결해서 끝 간데를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침묵이다
너무나 순결해서 끝 간데를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침묵이다
명상은 열린 창문으로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은 것이다
명상은 상념이나 사변으로는 건드릴 수 없는 광활함 속으로 문을 열고 있다
명상에는 고도의 규율이 필요하지만 그 규율은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끊임없이
자각하는 데서 비롯된다.
명상은 보는 자 없이 보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 지속되는 작용이다
종교적 삶은 피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온갖 고뇌가 가득 찬 차안에 있다
광명의 그 순간 궁극적인 것은 즉각적이다
자유란 저항이 아니라 봄이다
명상은 행동의 길을 비추는 마음의 빛이다
당신이 혼자일 때 비로소 세상 속에 살면서도 늘 아웃사이더로 있으리라
선택 없는 한결같은 각성은 모든 환상과 모든 위선을 끝장낸다

캘리포니아에서
사회적 도덕과 가치를 통째로 거부하는 것이 명상의 최초의 움직임이다
가슴이 진정 열려 있을 때만 명상의 축복은 찾아든다
명상은 결론도 없고 이루어야 할 목표도 없는 하나의 운동이다
명상은 충만한 가슴에서 일어나지 지적인 능력이나 명석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이 지도 전체를 그대로 지각하는 것이 지성이다

유럽에서
관찰자인 '당신'은 사라져버렸고 따라서 시간과 공간인 분리도 끝장이 났다
자유와의 대화는 기억,지식,경험의 영역 안에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다.
슬픔의 지도를 기억의 눈으로 보지 마라
명상은 열린 상태라서 어떤 비밀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명상은 말의 종언이며 사랑이 있기 위해선 사고가 침묵해야 한다
당신은 모든 집단,모든 종교,사회의 도덕성에 대해 아웃사이더여야 한다.
침묵 때문에 일체가 존재한다.
사고하는 자가 관조하려고 애쓸 때 그는 에너지를 상하게 된다
그 아름다움 속에 인간만이 아니라 꽃,대지,하늘 등과 함께하는 관계성이 존재한다
당신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부터 시작하라 그곳에 살아라
침묵은 자유이고 자유는 궁극적인 완전한 질서와 함께 온다
명상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이다
시간의 마음을 비워버리는 것이 진리의 침묵이고 이를 보는 것이 행동하는 것이다
축복은 완전한 침묵에서 나온다
배움은 행동이며 행동과 분리된 것이 아니다
사랑은 늘 새롭지만 사랑의 기억은 사랑의 죽음이다
모든 상반되는 것들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들이다
보기 위해선 마음의 부재가 필수적이다
선은 더 나은것이 아닌데도 우리의 삶은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데 소모되고 있다.
자유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본능이 아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296g | 105*148*20mm
ISBN13
978898976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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