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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제1부 베트남 부동산·건설 시장 투자 01베트남 부동산·건설 시장 왜 끌릴까 02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자 03베트남 부동산 시장 요즈음은 어떨까 04베트남 건설 시장 요즈음은 어떨까 05베트남의 주택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062020년까지의 주택 개발 계획은 어떨까 07부동산 불패 신화는 계속될까 08베트남 건설 시장 급부상하나 장밋빛만은 아니다 09베트남 재건축 시장을 눈여겨보라 10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 뛰고 있는 한국 기업들 11베트남 건설사 현황과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 12반드시 알아야 할 베트남의 법과 세제 13반드시 알아야 할 베트남의 건설 법령과 제도 14베트남 투자 사업의 시행 절차(JV일 경우) 15베트남의 금융 제도와 현지 자금 조달 방법 16베트남에서 부동산·건설 사업 시 이것만은 유의하자 제2부 베트남 주식 시장 투자 01베트남 주식 시장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02베트남 주식 시장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자 03베트남 주식 시장의 구조 자세히 알아보자 04베트남 주식 시장의 성장 요인과 위험 요인 05베트남 주식 시장의 주도주와 외국계 자금 동향 06주식 시장 상장 요건과 국영 기업의 민영화 전망 07베트남 주식 시장 앞으로 어찌 될까 06베트남 주식 시장 이런 기업을 눈여겨보라 부록 베트남 유망 사업 아이템 30 01. 스포츠 마케팅02. 선풍기03. 컴퓨터 04. 중고차05. 커피06. 오토바이 부품 07. 식용유08. 맥주09. 백화점 010. 모델011. 슈퍼마켓012. 벽돌 013. 인터넷014. 할인점015. 에너지 음료 016. 편의점017. 아이스크림018. 도기 019. 화장품020. 휴대폰021. 가구 022. 골프023. 축산업024. 새우 양식 025. 위락 시설026. 카페027. 이·미용업 028. 의료 사업029. 프랜차이즈030. 단일가격 매장 글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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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태 씨죠?”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가 거칠다. “당신 때문에 베트남에 투자했다가 쫄딱 망한 사람이야!” 뜬금없는 소리에 머리가 멍해졌다. 아침부터 뒤통수를 한 대 후려 맞은 느낌이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내 이름을 들먹이며 망했다 한다. 잡아먹을 기세다. 베트남에 투자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저자의 이름을 팔고 있는 사기꾼에게 걸려서 투자금을 ‘홀라당’ 날렸던 것이다. 하지만 하소연할 곳은 없다. 설명을 잘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애꿎은 질책에 뒷맛이 씁쓸하다.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었지만 이것도 내가 치러야 할 유명세의 하나라 생각하기로 했다. 흔한 일이다. 베트남이 황금덩어리처럼 인식되는 곳이다 보니 ‘날파리’가 꼬이고 사기사건도 속출하고 있다. 그만큼 투자가 은밀하게 진행되는 이유도 있겠고, 제대로 된 투자 지침서 한 권 없는 실정도 문제일 것이다. ‘~카더라’ 통신만 난무하고 있으니…. 벌써 10년이 흘렀다. 1999년 베트남에 있는 한·베 합작기업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맺은 베트남과의 인연. 그곳에서 3년을 보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생활하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KBS 월드넷으로 알리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남들이 알아주는 ‘베트남 통신원’이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강의와 컨설팅을 하며 아예 업으로 베트남 관련된 일을 해왔다. 그렇게 인연이 깊어져 연륜이 쌓이니 이제는 ‘베트남 전문가’라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듣는다. 그저 필자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어서 바른 투자를 했으면 하는 조그만 소망에서 시작된 일이었는데…. --- 지은이의 말 중에서 베트남과 관련된 정보는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전문가 등을 통해 홍수처럼 넘친다. 또한 그와 관련하여 여러 책자가 우후죽순이다. 하지만 그 정보가 남의 것을 짜깁기했거나 베트남 실정과는 동떨어진 내용이 많다. 한국 기업의 사정을 잘 알고 그에 맞게 길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때 적절하게 책이 나왔다. 권형태 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트남 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이는 수많은 기업체의 컨설팅을 하며 보이지 않게 베트남과 한국의 교류를 담당해 왔다. 지은이를 국가 기관에서도 초빙하여 베트남 관련된 정책 입안에 도움을 받고 있으니 정보의 실효성과 정통성은 입증된 셈이다. 물론 지은이가 베트남과 관련해서 전공을 하지 않았지만 몸으로 체득한 정보는 그 가치가 더욱 높다. 권형태 씨가 직접 겪은 경험과 최근의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분석한 책. 유언비어 같은 소문과 겉핥기식의 정보가 넘치는 요즈음,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고 있는 투자자뿐 아니라 이미 베트남에 자리를 잡은 투자자들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베트남과 관련해서 눈 밝은 분이라면 한 번에 이 책에 숨어 있는 진가를 발견할 것이다. --- 추천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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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건설 시장과 베트남 주식 시장을 하나로
베트남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부동산·건설 시장과 주식 시장을 한 가지로 보고 있다. 그 둘은 나누어서 생각할 성질이 아니며 주식을 해서 돈을 번 사람들은 자연히 부동산 투자로 옮겨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을 한 데 묶어놓은 책이 없다. 이 책의 지은이는 베트남 주식 투자의 가장 큰 창구 역할을 하는 리딩투자증권에 베트남 투자 관련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도 강의를 요청할 정도이니 베트남 주식 시장에서는 베테랑이다. 누구보다도 투자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부동산 ? 건설과 주식 시장을 한 번에 보아야 베트남 시장 전체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베트남 부동산·건설 시장 투자에서는 정보의 다양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 200개에 달하는 한국회사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보 접근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른 정보의 공유가 우선되어야 사업에서 겪는 난제들을 풀기 쉽다고 판단한 것이다. 베트남의 부동산 역사, 향후 주택 개발 계획, 시장 상황, 재건축시장, 부동산 관련법, 세제, 자금 조달 방안 등을 망라했다. 2부 베트남 주식 시장 투자에서는 저자의 눈으로 합리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기업을 중심으로 실제 투자처를 집어냈다. 베트남 증시는 아직 유아기다. 시장 규모도 작고 변동 폭도 크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정부의 정책도 위험성이 높아서 한국이나 선진국 증시에서 활용하는 기술적 분석으로는 도저히 시장을 분석하기가 불가능하다. ‘부동산 불패’ 신화처럼 ‘주식 불패’ 신화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수하면서도 나름의 지침을 따른다면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선정한 기준은 그런 생각에 바탕을 뒀다. 또한 주식 산업 전체를 분석했으므로 시장을 조사할 때 산업을 분석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에서는 베트남 유망 사업 아이템을 30가지로 추렸다. 강의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저자에게 묻는다. “베트남에서 뭐 하면 돈 벌 수 있습니까?” 이런 물음에 답하고자 KBS 월드넷에 썼던 글에서 현재도 유용한 아이템과 최근 아이템을 3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한국에서는 ‘한물갔지만’ 베트남에서는 이제부터 한창 뜰 사업들이니 소규모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알찬 정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