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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당근과 채찍, 과연 어떤 것이 효과적인가?
1장. 부하직원의 마음을 자극하라 기대를 하고 징계하라 / 부하직원의 허를 찔러라 / 벌금이 아니라 기부금을 내시오 2장. 더 나은 상황을 위해 징계하라 다른 시각으로 실수를 바라보라 / 직원이 즐겁게 받아들이는 징계 / 사람, 그리고 사랑 / 경험부족과 인격은 별개 / '감금'과 '존엄' / 아픈 곳을 찌르는 상사 3장. 징계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나와 게임을 하고 싶다면 나의 법칙에 따르시오 / 조직의 사기를 높이는 징계의 기술 / 징계와 무관심 / 가식적인 미소에 감춰진 징계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기 4장. 직원에게 스트레스를 주어라 스트레스가 주는 위대한 에너지 / 스트레스는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 낸다 / 스트레스를 에너지로 전환하라 5장. 합법적인 징계로 후유증을 피하라 법을 무시한 기업의 목표 / 화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고된 여직원 / 도청장치로 직원의 사생활을 침범하다 / 징계의 후유증 / 미녀와 호랑이 / 징계가 낳은 보복 / 비인간적인 징계의 결과 6장. 공정한 징계만이 설득력을 얻는다 다모클레스의 칼을 경계하라 / 좋은 제도, 나쁜 제도 / 규율이라는 이름의 '고압선'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죽음의 건널목 / '뜨거운 난로' 원칙 7장. 때로는 포상도 징계가 된다 농부와 뱀 / 적절치 못한 포상의 결과 / 기술 전문가 제도 / 보이지 않는 채찍이 더 효과적이다 / 징계하는 것보다 징계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 / 평생 벌을 받게 되다 8장. 징계는 미룰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속전속결의 원칙 / 고객의 집에 찾아가 용서를 구하다 / 여성이 해서는 안 되는 일 /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다 / 게임은 끝났으니 돌아가시오 / 더 큰 사고를 막는 최고의 처방전 '무징계 보고' / 징계받지 않은 청소부 / 인재관리는 채용할 때부터 시작된다 / 징계와 가르침을 결합하라 / 누구를 해고할 것인가? 9장. 징계에도 소통이 필요하다 그녀가 신발을 신지 않은 이유 / 마음의 문을 연 후 / 사람을 변화시키는 마음의 대화 / 마쓰시타 회장의 부집게 / 금연에 대하여 / 우연히 실수한 직원 징계하기 / 엄한 징계가 능사는 아니다 / 월드컵 때 생긴 일 / 질책도 사람을 봐 가면서 하라 / 좌천되면서도 기분이 좋은 이유 10장. 존경받는 상사의 조건 징계와 체면의 상관관계 / 부하직원이 내 상사와 친구라면? / 부하를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대상으로 여기지 마라 / 자신을 징계한다는 것 / 임금제도의 개혁과 인재 유실 / 임금이 올라가면 물러나야 한다? / 무능한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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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관리에서 자주 언급되는 방법 가운데에 당근과 채찍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직원들이 채찍을 피할 수 있는 일만 하거나 당근을 받았던 일만 하는 상황이 생겨날 수 있다. 다시 말해 보상은 사람들을 과거 경험에만 의존하거나 관습과 타성에 젖게 할 수 있다. 결국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창의성을 잃게 되는 것이다.
--- 들어가며 "계산이 가능한 대다수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손해 본 것의 가치에 대해 본래 그것이 갖는 가치의 몇 배 이상으로 생각한다. 또한, 소득이 예상한 것보다 많을 때에 사람들은 기뻐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손실이 예상보다 클 때에는 크게 분노하고 괴로워한다." - 다니엘 카니만(Daniel Kahneman) 핵심은 이 두 가지 감정이 대칭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잃어버렸을 때 느끼는 분노와 괴로움은 그것을 얻었을 때에 느끼는 기쁨의 정도를 훨씬 넘어선다. 이것은 기업의 경영자들이 급여나 상벌제도를 이용해 직원들을 자극하고자 할 때 포상보다는 징계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 1장 부하직원의 마음을 자극하라 관리는 '관(管)'과 '리(理)'가 합쳐진 말이다. 관(管)은 본질적으로 구속, 통제, 지배 등을 가리키고, 리(理)는 소통, 조절, 인도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관(管)의 핵심은 '일'이며 리(理)의 핵심은 '사람'이다. 다시 말해 '일'이 주는 스트레스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관(管)으로 직원을 구속하고 통제하고 지배하는 행위를 통해 직원과 조직 간의 결속을 다진다. 그러나 관(管)에 앞서 반드시 리(理)로 직원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조절하고 인도해야 한다. 리(理)가 관(管)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 4장 직원에게 스트레스를 주어라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징계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징계는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때로는 징계가 좋은 훈련 방법이 되기도 한다. 당신의 직원이 징계를 통해 무엇을 배우기를 바라는가? 목적이 뚜렷한 징계는 직원에게도 훨씬 의미 있는 일이 된다. 직원에게 '다시는 지각하지 않겠습니다'를 100번 적으라고 시키는 일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징계의 핵심은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막는 것임을 기억하라. 관리자는 반드시 징계대상인 직원과 함께 잘못을 저지른 원인을 밝혀야 한다. 보고도 못 본 척 눈감아 주어서는 안 되며, 직원이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 8장 징계는 미룰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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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망치질을 하는 이유는
버리기 쉽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듬기 위해서이다 인재관리에서 포상과 처벌은 모두 직원들을 격려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에서 포상만으로 직원들의 열정과 적극성을 이끌어내려고 한다. 과연, 포상을 받은 직원이 회사를 위해 몸바쳐 일할까? 또, 포상을 받는 동료의 모습을 보며 그렇지 못한 직원들은 더욱 분발할까? 사실 당근만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포상이 모든 직원의 기대와 딱 맞아떨어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포상의 목적은 직원들이 어떤 특정 행위를 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극은 직원들에게 충분한 흡인력을 가졌을 때에만 그 효과를 발휘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기업이 사내 포상제도를 운용할 때 직원 개개인의 가치관은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결국 관리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정해진 포상제도는 직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징계는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처벌 그 이상이다. 이 책은 인성화(人性化) 관리를 주제로 하여 효과적인 징계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하고, 수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실패한 징계에 대한 분석과 같은 조건에서 합리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직장상사인 당신이 왜 부하직원을 징계하고 질책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과 그로 인한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은 직장상사가 채찍 역시 부하직원을 독려하는 훌륭한 방법임을 인식했다면 저자와 출판사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며,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질책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아래의 말을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당장의 망치질이 아프겠지만 다듬어진 자신을 발견했을 때 부하직원은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