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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영란 글,그림
중앙북스(books)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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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내게 거짓말을 해봐>
<원시적 본능>

<사랑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 기억 속으로

저자 소개

글,그림 : 이영란
1990년 <젊음의 초상>으로 데뷔한 후 일상에서 있을 법한 친근한 소재와 경쾌한 전개의 작품으로 독자들을 사로 잡아온 만화가. 일상의 이미지를 적절히 잡아내는 감각과 독특한 상황 연출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비콘스필드의 깊은 밤』『이미지 콤플렉스』『프렌치 키스』『로맨스 파파』『오버센스』『트러블 게임』『클릭』『너무너무 신선해』『발칙한 녀석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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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84112

출판사 리뷰

● 일상에서 뽑아낸 경쾌한 True romance
<다섯 개의 검은 봉인>(황미나), <북해의 별>(김혜린), <아르미안의 네 딸들>(신일숙) 등으로 대표되는 1980년대의 순정만화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와 판타지가 주된 흐름을 이끌고 있었다. 1990년대 들어 이런 무겁고 진중한 스타일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상적인 소재를 가볍고 경쾌하게 다룬 작품들이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기 시작했는데, 1990년 <젊음의 초상>으로 데뷔한 이영란은 이 새로운 흐름을 앞장서서 이끌어간 대표적인 작가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
1992년 방송된 <질투>, 1996년 방송된 <오박사네 사람들>은 우리나라 ‘트렌디 드라마’와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미디)의 시초로 드라마 속에 ‘일상극’과 ‘상황극’이라는 요소를 부각시켰는데, 이영란은 이미 <이미지 콤플렉스>, <클로즈 업>, <트러블 게임> 등의 초기작들에서 드라마보다 앞서 그러한 요소들을 적용한 작가였다. 시대를 앞서가는 작가의 감각을 잘 드러내 보여주는 예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내게 거짓말을 해봐>
시대의 흐름을 기민하게 포착해내는 작가의 독특한 감각은 특히 <로맨스 파파>, <클릭> 등 작가의 장편 대표작과 <내게 거짓말을 해봐> 같은 중·단편들에서 빛을 발한다. 특히 이 작품들은 모두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1998년 <나인> 창간호에 발표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발표 당시 제목은 ‘Lie')에는 트랜스젠더가 등장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성 소수자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것이 2000년 영화배우 홍석천의 커밍아웃과 영화배우 하리수의 등장 이후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소재를 선택하는 작가의 감각이 얼마나 탁월한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영란이 전하는 네 가지 사랑 이야기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는 표제작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비롯해 모두 네 편의 중·단편이 실려 있다. <나인>, <화이트>, <터치> 등 1990년대의 순정만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만화 잡지에 게재되었던 작품들이다. 작가가 일상에서 실제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동네 오빠나 옆집 소꿉친구 같이 현실에서 쉽게 만날 수 있을 법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킨 친근하고 경쾌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기억 속으로
4개의 중, 단편작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공개되지 않은 작가의 숨은 뒷이야기를 소개, 색다른 재미와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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