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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지매, 주식으로 10억 만들기
주식은 밥이다
이난희
21세기북스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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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주식은 밥이다

PART 1. 백수아지매의 주식 인생 1라운드

1장 돈 튀겨주는 주식투자에 반하다
- 기회의 땅 서울로 입성하다
- 주식主食을 버리고 주식株式을 취하다
- 주식에는 투자의 노선표가 존재한다
- 유독 초보자의 하늘에서만 산성비가 내린다
- 누가 주식시장에 호박씨를 몰고 왔는가

2장 8백만 원 수업료로 단타기법을 배우다
-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 데이트레이딩의 마술
- 자신의 감정체형에 맞는 투자 스타일을 찾아라
- 단기투자를 일회성 투자로만 보지 마라
- 아침 시초가 매매 종목의 차트부터 살펴라
- 대중의 반대편에서 투자의 깃발을 흔들어라
- 내 것이 아니면 과감히 끊어라

3장 주식시장에서 쫒겨나다
- 주식도 일편단심 투자자를 좋아한다
- 연습매매는 주식 초보자의 첫 번째 의무다
- 승리는 1퍼센트 차이로 결정된다
- 세력주와 공생협정을 맺어라
- 주식투자에서는 주식시장의 시계를 쫓아라
- 주식시장에서 잠시 외출하다

PART 2. 백수아지매의 주식 인생 2라운드

1장 쨍하고 볕이 들다
- 분할매수와 손절매 전략을 무시하면 백전백패
- 실패의 덫에서 빠져나오게 해준 333전법
- 10억 만들기의 발판을 마련해준 투자비기
- 주식시장에서는 생존자가 최후의 승리자다
- 손실금에 대한 미련은 더 큰 악몽을 불러온다
- 주식투자 실패담은 동일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 초보자에게 전하는 추천곡, ‘주식은 아무나 하나’
- 초보에서 고수로 넘어가는 언덕을 점령하라
- 투자자의 심리적 여유가 수익으로 연결된다

2장 골드 칩은 반드시 냄새를 풍기면서 오더라
- 나만의 기법을 지녀라
- 돈을 묻기 전에 수급 날씨부터 파악해라
- 호가창과 통하였느냐?
- 돈을 차갑게 사랑하라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투자하라
- 주식시장은 인간의 눈물을 먹고 사는 곳이다
- 테마주 주인자리를 세력에게 넘기지 마라
- 백 주의 졸병보다 한 주의 테마 대장을 잡아라

3장 나만의 공격무기가 꿈같은 10억을 만든다
- 인생은 엇박자일수록 억 소리가 난다
- 10억 만들기의 시작은 소비감량이다
- 한 종목에 관심을 집중하라
- 주식투자, 아줌마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조급증과 결별해야 투자수익을 얻는다
- 추락하는 주식에는 날개도 없다
-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몸으로 익혀라
- 성공 투자의 3대 조건을 명심하라
- 엄마에겐 모성애, 아줌마에겐 돈성애가 있다

에필로그 : 만만디, 조급해하지 말지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난희 (백수아지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다 남편을 따라 서울로 올라왔다. 친구 따라 객장을 찾은 그녀는 우연히 공모주에 투자했다가 본격적으로 주식투자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첫 투자인 공모주 이외에는 줄줄이 쓴 잔을 마셔야 했고, 끝내는 객장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떠나 있으면서 자신이 왜 계속해서 투자에 실패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주식 인생 2막에 입문하면서 손절매 전략을 통해 손익을 관리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기 시작했다. 잭팟을 터트린 이후, 과욕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투자지론을 여러 루트를 통해 강의하기도 했다. 대우증권에서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담했으며, 한경 와우 증권교실에 출현하여 방송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제로(e0.co.kr)’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전문가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백수아지매 10억 만들기』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44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4493

책 속으로

내가 처음 주식시장에 참여하게 된 방식은 '공모주'였다. 1998년부터 코스닥 붐이 일기 시작한 2000년까지 공모주는 그야말로 뻥튀기 제조기였다. 공모주란, 기업이 공모를 할 때 일반인들에게도 자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내놓은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공개적으로 우리 회사 주식을 살 사람을 모집합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공모주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이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데 이는 그 주식을 사겠다는 표시를 하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공모주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주가가 발행가를 웃돌았기에 높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가가 공모가보다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예전만큼 선호하는 투자방식은 아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나는 2만 얼마에 200주를 받았는데, 왜 내가 원하는 만큼 주식수를 주지 않느냐고 창구 직원한테 억지를 부릴 만큼 주식에 문외한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첫 투자대상인 LG정보통신이 봄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친구 말처럼 상장이 되자마자 4만 원이 넘어버린 것이다. 내가 신청하고 두세 달이 지나고서 말이다. '이렇게 남는 장사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신기해하며, 더 많은 주식을 받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기도 하였다.
--- p.23, 주식主食을 버리고 주식株式을 취하다

다시 말하면 주식이란 5일 이평선이라는 아버지 아래 4명의 이평선 아들을 두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인 5일선이 위급할 때는, 일차적으로 장남 20일선이 그를 받쳐줘야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중병으로 진행되어 오랜 시간이 걸릴 때는 60일선 차남과 120일선인 셋째아들이 병석을 지켜야한다. 하지만 이들도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200일선인 넷째가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하는데, 세 형들도 못한 것을 어찌 막내가 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200일 이평선까지 무너지면 아버지를 잃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 pp.27-28, 주식에는 투자의 노선표가 존재한다

시초가 매매에서 동시호가 거래량을 보면서 하루의 거래량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늦게 눈곱 달고 나와서 시초가 매매 한다고 하면 지나가던 개가 한 번 더 짖는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데이트레이더에게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기술적 분석보다 몸으로 익힌 감각과 기술이다. 이는 주식시장에 어느 정도의 수업료를 내고 배우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빠른 승부를 보기 위해서라도 연습매매를 통해 손과 머리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이런 연습매매는 좀 더 편안하게 매매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침 시초가 매매를 잘했던 K씨는 아침 시초가 매매로 5퍼센트 수익을 챙긴 후 아침 시초가 매매를 한 종목을 다시 노린다. 왜냐하면 이미 수급이 형성되었고 거래량에 힘이 실려 장중에 한 번 더 파동을 일으켜 세우는데 이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아침 시초가 매매 조건에 잘 맞아 떨어진 종목 중에서 세컨드 탑의 매도 자리를 주고, 무너지는 종목들이 아침 9시 30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때 거래량과 일분봉을 잘 체크하면서 한 번 더 일어날 파동을 찾는 비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침 파동이 한번 일어나고 나서 일분봉이 이동평균선 5일선을 무너뜨리면서 파동을 일으킬 준비를 시작한다. 이때 일분봉 20일선이 무너지지 않고 20일 이동 평균선 담벼락을 붙어서 넝쿨을 타고 있으면 11시쯤 또 한 번 짧은 횡보 이후 첫번째 탑 (top)이 형성된다.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고점을 높여 오후에 1시 30분쯤 제차 파동이 일어나면 상한가를 가더라도 문을 닫기가 힘들지만 대체로 2시 30분부터 준비 땅을 하면 다음날까지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 pp.59-60, 아침 시초가 매매 종목의 차트부터 살펴라

주식시장에서 수급만 잘 볼 줄 알아도 단기 트레이더들은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주인이 관리하는 종목들은, 호가 강도가 세다보니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며 일분봉의 차트가 무너지기 직전 호가에 물량을 받쳐주는 일명 '관리되는 모습'을 보인다. 상한가를 보낼 때도 시간을 맞추는데 아침 9시30분에 감아올리는 경우와 10시 30분 또는 11시 오전 장에 상한가를 만들고 문을 닫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오후 장인 1시 30분이나 2시 30분에 상한가를 보내려는 종목은 매도창에 많은 물량을 쌓아 일명 '누르기'를 한다. 그런 다음 시간이 가까워지면 쌓아둔 매도창의 물량을 수급을 형성시켜 상한가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에는 사기꾼 또한 많아서 속임수 수급이나 흔들기 수급도 있어 단순히 수급 하나로 종목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수급이형성되는 여러 종목의 호가 창을 먼저 익혀 두는 것이 좋다.

--- p.134, 호가창과 통하였느냐?

출판사 리뷰

나는 전업주부로서 솥뚜껑 운전을 잘하는 것이 최고라 생각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 식구 가 먹을 '밥'이었다. 그런데 내 친구는 주 식主食이 아닌 또 다른 주식株式을 얘기 하고 있었다. 처음 그녀에게 주식 얘기를 들었을 때, '밥 얘기는 지겹다'고까지 했 던 나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않은 그녀 는 쌀이 정말로 뻥튀기되는 전설 같은 말 들을 쏟아놓기 시작했다.
‘2만 원이 금방 4만 원이 되고 끝도 없이 부풀어 오른다'는 머니 판타지 소설을 읊 어 주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 면서 그런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했건만, 역시 서울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 서 달려가 그곳에 있는 주식이라는 놈을 모조리 사고 싶어졌다. - 저자의 말

아줌마들이여, 이제 주식에 눈을 떠라

백수아지매는 모 증권사에서의 투자자 상담과 ‘한경 와우 증권교실’에서의 방송강의 경험과 인터넷 카페 활동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야기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공감과 현장감을 주고 있다.

그녀는 자식으로부터 노후를 의존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자식들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떳떳한 자금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은 아줌마들의 쌈지 돈을 불려줄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적은 푼돈에도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 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주부들에게 쉽게 어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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