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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화려한 시대의 시작
르네상스에서 로코코까지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가장 아름다운 자화상의 소유자 - 알브레히트 뒤러 Albrecht Durer 극단적 완벽주의자의 ‘신화’ - 미켈란젤로 부오나르티 Michelangelo Buonarroti 부대를 끌고 다니는 병장 - 라파엘로 산지오 Raffaello Sanzio 영혼을 보여 주는 초상화가 -한스 홀바인 Hans Holbein the Younger 너무 빨리 태어난 천재화가 - 엘 그레코 El Greco 바로크 시대의 이단아 - 미켈란젤로 다 카라밧지오 Michelangelo da Caravaggio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 피터 파울 루벤스 Peter Paul Rubens 사람의 마음까지 그리는 화가 - 프란스 할스 Frans Hals 위대한 이야기 화가 - 니콜라스 푸생 Nicolas Poussin 빛과 그림자의 마술사 - 렘브란트 반 레인 Rembrandt van Rijn 삶을 노래하는 풍경화가 - 야콥 반 루이스달 Jacob van Ruisdael 고요한 그림자 같은 무명화가 - 얀 베르메르 Jan Vermeer 이류화가에서 로코코의 대가로 - 잔 와토 Jean A. Watteau 서민들 일상의 대변자 - 뱁티스트 시몬 샤르댕 Jean Baptiste Simeon Chardin 연애 신화의 창조자 - 프란치스 부셰 Francois Boucher 영국 풍경화의 개척자 - 토마스 게인즈보로 Thomas Gainsborough 2부 화가의 목소리가 담긴 그림 고전주의에서 인상주의까지 그림을 그리는 혁명가 - 프란시스 고야 Francisco Jose de Goya y Lucientes 붓을 든 ‘로베스 피에로’ - 자크 루이스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독일 낭만주의 회화의 대표자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 화려한 빛의 연금술사 - 윌리엄 터너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자연 앞의 성실한 관찰자 - 존 컨스터블 Jhon Constable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경계인’ - 쟌 오귀스트 앵그르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지성과 철학을 그리는 천재 - 유진 들라크루아 Ferdinand Victor Eugene Delacroix 괭이를 들고 나타난 자연주의 화가 - 쟌 프란코스 밀레 Jean Francois Millet 사실주의를 추구한 혁명가 - 구스타프 쿠르베 Gustave Courbet 인상주의의 진정한 수호자 - 카미유 피사로 Camille Pissarro 전통과 혁명의 징검다리 -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 유명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람 - 에드가 드가 Edgar Degas 미술사를 바꾼 시대의 이단아 - 폴 세잔 Paul Cezanne 조용한 풍경화를 닮은 화가 - 알프레드 시슬레 Alfred Sisley 눈으로 보는 교향곡의 연주자 -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화사한 색의 유혹 - 오귀스트 르느와르 Auguste Renoir 슬픈 원시 미술의 주인공 - 폴 고갱 Paul Gauguin 광기를 먹는 천재 화가 - 테오도르 반 고흐 Theodor van Gogh 녹색광선의 ‘공증인’ - 조르쥬 쇠라 Georges Pierre Seurat 데생으로 자유를 사는 쾌락가 - 툴르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 Lautrec 3부 다양성의 향연 현대의 미술 쇼펜하우어를 읽는 화가 - 귀스타브 모로 Gustave Moreau 에로티시즘을 재창조한 자유주의자 -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버르장머리 없는 이단자 - 에드바르드 뭉크 Edvard Munch 추상 회화의 ‘작곡가’ -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화려한 색채의 마술사 - 헨리 마티스 Henri Matisse 우주공간을 담는 비대칭의 연출자 - 피에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절대적 아름다움의 전도사 - 카지미르 말레비치 Kazimir Severinovich Malevich 선(線)을 통한 진리의 탐구자 - 파울 클레 Paul Klee 방랑하는 보헤미안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악마가 교실로 보낸 학생 - 에곤 쉴레 Egon Schiele 미술계의 ‘제임스 딘’ - 잭슨 폴록 Paul Jackson Pollock 4부 꽃처럼 불꽃처럼 미술사 속의 여성 색채를 요리하는 여인의 시선 -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폭풍처럼 살다간 로댕의 연인 - 카미유 클로델 Camille Claudel 페미니스트의 20세기 우상 -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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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아이디어들이 당시에 실제로 발명되거나 실험되지는 않았지만 노트에 적어 놓은 다 빈치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현재의 과학자들이 증명하기도 했다. 그가 작성한 노트를 ‘코덱스’라고 하는데 1994년에 그 중 한 권이 경매에 붙여졌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가 고가로 구입했다고 하는 얘기도 있다.
--- p.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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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남자는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 있다. 다비드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나폴레옹의 수석화가가 되어 그의 대변인과 같은 삶을 살기 시작한다. 그후 그는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나폴레옹 대관식'과 같은 나폴레옹의 생애를 미화시키고 찬양하는 여러편의 정치적인 그림을 그렸다.
나폴레옹의 대관식은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거행되었다. 다비드는 이 대관식을 가로 길이가 거의 10미터 가까이 되는 거대한 화폭에 매우 상세히 묘사하였다. 나폴레옹은 로마 교황에게 황제의 관을 받아 스스로 썼다고 하는데, 다비는 이 장면 대신 이미 황제의 관을 쓴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비의 관을 씌워 주는 장면을 그렸다. 거대한 집단 초상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100명 이상의 실제 인물들이 묘사되었다. --- p.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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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에서 만난 고갱 덕분에 고흐도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 듯했다. 약 15개월 동안 아를에 머물면서 그는 특유의 두꺼운 붓질을 보여주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밤의 테라스'는 그의 가장 본질적인 관심사가 풍부한 색채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 그림에서 검은 색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푸른색과 보라색, 초록색만을 사용했다. 노란색을 주로 사용하면서 채도를 달리하여 표현한 '해바라기'도 당시의 대표작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국 생활을 해왔던 탓에 긴장과 기대가 컸던 만큼 절망도 컸던 고갱과의 만남으로 고흐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1888년 크리스마스를 이틀 남긴 어느 날, 그는 정신 발작을 일으키며 자신의 귀를 자르는 짓을 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다. 그 뒤에도 유화물감을 빨아먹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서 정신병원과 요양원을 오가는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림에 열중하였는데 고흐의 대표적 그림들은 이 시기에 완성된 것이다. 정신병원에서의 요양 중에 그려진 그림 중 '별이 빛나는 밤'과 '삼나무가 있는 보리밭'이 있다. 그의 정신 상태와 상관없이 이 그림들은 역동적이고 안정감이 있으며, 두 작품 속에 등장한 삼나무가 하늘로 향하고 있는 모습은 열정적으로 보여진다. --- p.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