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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족의 역사 내 마음에 드는 것 생활환경에 관하여 도덕에 관하여 신의 존재에 관하여 내 의견 가족에 관하여 친구에 관하여 자아에 관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 예 또는 아니오 톱 3 희망과 꿈 감정 추억 선택 두려움 두려움 측정하기 마인드 고양이와 쥐 성 만약 여기,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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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스스로 묻고 대답하다 보면 내가 진정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바람은 무엇인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등 자신도 알 수 없었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부모님이나 연인 등-에게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선물이다. 또 친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여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자료로도 이용할 수 있고, 일기나 대화를 하기 위한 도구나 게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내 경험에서 자연스레 마음에 떠오르는 맨 처음의 것이 가장 좋은 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날마다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가진 신념은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지나면 자신도 놀랄 만큼 변한다. 질문과 답을 하며 ‘마음의 여행’을 떠난다면 여러분은 보통 때는 알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몇 년이 흐르고 난 뒤 이 책을 펴본다면 지금의 자신과는 전혀 다른 스스로를 그 안에서 발견하고서 그리움이 되살아날지도 모른다. 무리한 노력이나 배신을 하여 ‘출세한 자신’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저절로 체득하는 ‘성숙한 자신’이 되는 것,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닐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날마다 현실에서 많은 일을 배우면서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다. ‘성숙한 자신’이 되는 것이, 나아가서는 ‘출세한 자신’에 이르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타인의 질문을 충분히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나, 질문이라곤 전혀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이 책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