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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화
스와미 치트아난다 편 / 김석진 역
북하우스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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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기도와 격려의 글 / 스와미지 친마야아난다지 마하라시
추천의 글 / 순다람
들어가는 글

제1부
파릭시트
비야사와 수카
신들의 이야기
나라다
비스마
비두라
쿤티
(...)

제2부
스리 크리스나의 탄생
고쿠라브라자에서의 스리 크리스나
브린다반에서의 스리 크리스나
카린디에서의 스리 크리스나
야무나에서의 스리 크리스나
(...)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 소개

역자 : 김석진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재학중 인도중앙정부 초청으로 유학하여 마드라스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인도 철학회 종신회원으로, 인도 마드라스 대학교의 라다크리쉬난 고등철학연구소에서 연구원과 한국 철학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서강대 국제평생교육원 교수로 인도학을 강의했으며, 성균관대, 성신여대, 중앙승가대 및 광운대 등에서 철학과 삼스크리탐을 강의하였다. 현재 한인 문화연구원 이사. 번역서로는 <인도의 생철학><플라톤과 우파니샤드><용수의 마디야미카 철학><타트바보다><인도의 여신과 남신들><힌두의 신화와 철학> 등이 있고 그밖의 40여편의 논문들과 시집 <삼명집>이 있다.
저자 : 스와미 치트아난다 사라스바티 Swami Chidanand Saraswati
속명은 라다크리쉬나이야. 신두(힌두)의 스승이고, 스리비야사와 베단타에 관한 학자이며, 브라마 수트라들에 관한 철학자이기도 하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7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050201

책 속으로

바가반은 아스라마(Asrama)라는 개인 삶의 단계에서 실현되고 과정에서 거쳐야만 하는 네 가지 생(生)의 발전 과정의 각 단계들을 위해 각각 변화하여 이 세상에 구현된 모습 등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 네 가지 모습과 단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생의 실현 단계인 브라흐마차리야(Brahma-cariya)로서 공부하고 수도하는 학생 신분.

둘째, 그리하스타로서 결혼생활을 시작하여 가정을 지니고 자손을 낳아 키우는 가장의 신분.

셋째, 바나프라스타(Va-naprastha)로서 세속적인 가정의 일들을 마치고 자식들을 모두 교육시키고 결혼시켜 각자 독립시킨 후 세상일로부터 벗어나 명예롭게 숲속으로 은퇴하여 금욕적이며 은둔자로서 다음 생과 자유를 위해 다시 공부하며 살아가는 ?숲속에 사는 사람?이 되는 본성을 지닌 사람의 모습.

넷째, 이 세계의 세속적인 일을 완전히 떠나 자유로운 생을 보내는 사니야사(Sanniyasa)의 모습으로 그는 이 세계에 그의 모습을 변화하여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 각각 맞는 지식과 의무, 가치들이 인생의 자아 실현에 맞게 구현되게 되는 것이다. 존경과 경건함, 정신적 지식, 요가의 원리들, 중요한 법과 의무를 지키고 고양시키는 것, 진리를 추구하여 신과 일치하려는 행위, 남을 도와주어서 그 경지가 신과 일치되는 행위와 지식과 반성을 통한 물질과 정신적인 힘과의 일치 등이 이 개인 삶의 발전, 실현 단계들에서의 중요한 과정과 내용들이다

--- pp 399-400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브라흐마는 성자 사나카와 그의 형제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은 그대들 것과 같은 원소들이 변화한 형태인 이 육체에게 묻고 있는가? 아니면 내 안에서 하나인 원리에 관하여 묻고 있는가? 그대와 영원히 존재하는 것에 관해서 묻고 있는가? 무지 안에 스며 있는 그대들의 질문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은 오직 나 자신이 변화된 형상들이다. 나의 변화된 모습 외엔 아무것도 없다. 마음과 감각적 쾌락은 육체에 속하고 육체에만 관여할 뿐 영혼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대들은 두 요소는 다 거부하고 브라흐만인 나에게 초점을 맞추어 명상하여야만 한다. 깊은 잠을 자고, 꿈꾸고, 깨어 있는 세 가지 의식의 상태들, 곧 육체의 관계를 절단하고 지혜로운 말씀을 명심하고 실행하여 너의 모든 무지들을 쓸어버리고 지혜, 이성, 성자들의 충고와 가르침, 베다들에 쓰여지고 들려진 경전들을 가지고 다시 지혜의 칼로 무지를 베어버리고 초월의 세계인 투리야(Turiya), 즉 네번째 의식의 세계로 와서 그대들 마음에 살고 있는 자아, 참다운 자아인 내 안에 안주하여야만 한다.

이 세계는 마음의 구현물이고 환상이다. 육체, 마음과 감각기관으로 나타나는 의식이나 자아 또한 자아 위에 첨가되어 나타나는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전적으로 자아 실현에 몰입하여야 한다. 육체의 존재가 굶주림이나 갈증 등을 느끼더라도 그것은 술 취한 사람의 옷과 같은 것이다. 사마디의 상태에 도착하면 육체, 세계, 소유물 등은 존재하지 않게 되며 이러한 모든 것들은 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에 접어두더라도, 속박에서 벗어나고 내 안에서 자아 안에서 피난처를 찾기 바란다.“

--- pp 397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브라흐마는 성자 사나카와 그의 형제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은 그대들 것과 같은 원소들이 변화한 형태인 이 육체에게 묻고 있는가? 아니면 내 안에서 하나인 원리에 관하여 묻고 있는가? 그대와 영원히 존재하는 것에 관해서 묻고 있는가? 무지 안에 스며 있는 그대들의 질문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은 오직 나 자신이 변화된 형상들이다. 나의 변화된 모습 외엔 아무것도 없다. 마음과 감각적 쾌락은 육체에 속하고 육체에만 관여할 뿐 영혼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대들은 두 요소는 다 거부하고 브라흐만인 나에게 초점을 맞추어 명상하여야만 한다. 깊은 잠을 자고, 꿈꾸고, 깨어 있는 세 가지 의식의 상태들, 곧 육체의 관계를 절단하고 지혜로운 말씀을 명심하고 실행하여 너의 모든 무지들을 쓸어버리고 지혜, 이성, 성자들의 충고와 가르침, 베다들에 쓰여지고 들려진 경전들을 가지고 다시 지혜의 칼로 무지를 베어버리고 초월의 세계인 투리야(Turiya), 즉 네번째 의식의 세계로 와서 그대들 마음에 살고 있는 자아, 참다운 자아인 내 안에 안주하여야만 한다.

이 세계는 마음의 구현물이고 환상이다. 육체, 마음과 감각기관으로 나타나는 의식이나 자아 또한 자아 위에 첨가되어 나타나는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전적으로 자아 실현에 몰입하여야 한다. 육체의 존재가 굶주림이나 갈증 등을 느끼더라도 그것은 술 취한 사람의 옷과 같은 것이다. 사마디의 상태에 도착하면 육체, 세계, 소유물 등은 존재하지 않게 되며 이러한 모든 것들은 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에 접어두더라도, 속박에서 벗어나고 내 안에서 자아 안에서 피난처를 찾기 바란다.“

--- pp 397

출판사 리뷰

인도 신화의 원천, 스리마드 바가바탐

인도의 고전은 리그 베다, 사마 베다, 야주르 베다, 아타르바 베다의 4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인도 신화, 즉 스리마드 바가바탐을 일러 다섯 번째 베다라고 부른다. 전통적인 4개의 베다들은 권위 있는 것으로서 범인들과는 친숙하지 않은 반면, 스리마드 바가바탐은 구전되어오던 인도 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푸라나(서사시)로 일반 대중에게 입에서 입으로 끊임없이 회자되고 사랑받아오던 것이라는 데 그 차이가 있다.

스리마드 바가바탐은 현재 약 50권의 책으로 엮어져 있으며,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부터 소개되기 시작하여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수백 만 부가 판매되고 있다.

이 책 『인도 신화』의 원전이 된 스리마드 바가바탐은, 4개의 베다들과 그 외의 다른 푸라나들의 저자인 스리 베다 비야사가 쓴 것이어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더구나 베다 비야사는 수많은 책을 쓰고 편집하면서도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다가 스리마드 바가바탐을 씀으로써 비로소 그가 열망하며 찾아 헤매던 자유와 평화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스리 크리스나를 비롯한 인도 신들에 대한 다양한 해석!

『인도 신화』에는 스리마드 바가바탐에 나오는 주요한 인물들인 스리 크리스나, 파릭시트, 드루바 등의 인품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이 신화의 특징과 부수적인 여러 사건들에 관한 철학적이고 상징적인 해석이 맑고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스리마드 바가바탐 전체 이야기를 궁극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각 주인공들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신화’는 언제나 신비롭게 끝나고 신비의 구름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해석은 신비에 가려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이야기’, 나의 개인적 탐구와 해석, 나 자신의 해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신의 이야기로 들려질 때, 진실하고 깊은 마음으로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신들이 마시는 신주(神酒)인 것이다.

이러한 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옛날에도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으며, 결코 끝나지 않고 계속되어 신께로 스며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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