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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1. 본능자산 _ 꼬마 종손, 대가족 속에서 조직생활 시작하다/"딱 28분 걸리네!"/ 아빠 월급 45만원, 내 컴퓨터 47만원/다 준비해 왔습니다!/김생민의 본능자산/ 청소년기, 돈의 위력을 실감하다/가족, 내 재테크의 기원/친구야, 나는 스타가 될 거야!/ 정직한 부자되기 2. 일찌감치 깨우친 70:30 인생법칙 - 연극과 김생민, 주제파악을 하다/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파면.../ 1군선수 중에 꼴찌<후보선수 중에 1인자/ 70:30 인생법칙/ 신동엽부터 김지혜까지, ‘개그클럽’에서 배운 다양성 / 연예계의 매력, 자본이 큰 파이/ "쫄지마, 배추장사라도 하면 되잖아!"/ 자본이 큰 파이 3. 최선을 다한다는 것 _ 아무도 나를 보고 웃지 않았다/ 예능에서 교양으로 버스를 갈아타다/ 우리 가족, 그 주변머리 없이 성실한 삶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저축/ 10초짜리 영화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하다/스타들의 뒤를 쫓기 시작하다/ 돈가스보다, 스테이크보다 적금 통장이 더 맛나던 청춘 / 재테크는 재테크일 뿐 김생민의 적금 리포트 *단기적금 통장 관리 및 불리기 요령 *수시 입출금식 금융상품 활용하기 *가계부 정리 및 지출 관리 요령 내 집 마련 4.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 사람 _ 어, 지갑은 저기 멀리 있거든요!/ 100만원보다 ‘123,456원’이 더 빛난다/ “감독님, 어쩌면 좋죠”/ 단벌신사 생민 씨, 우리 옷 사러 갈래요?/ 저축은 자기희생/ 최장수 연예 리포터, 연예계의 공무원/ 재산도, 우정도, 공을 들여야 내 것이 된다/ 최소 10년은 노력을 5. 꿈은 이루어진다 _ 시행착오 속에서 마이 홈 실현/ '센 척' 보다 현실감이 우선/ 멀리 보고 상식적으로/ 두 번째 집, 산 값의 50% 상승/ 물 좋고 정자 좋은 집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만족스런 내 집을 향해 한 걸음 더!/내 집 마련은 가족사랑 김생민의 내 집 마련 리포트 *내 집 마련에서 피할 수 없는 대출, 그 지렛대의 원리 케이스 스터디 1. 수입이 안정적인 젊은 친구 A의 사례 케이스 스터디 2. 지역 선정과 타이밍으로 몇 달 새 두 배 수익 낸 B의 경우 *내 집 마련 가이드 5계명 *김생민이 알려주는 경매 상식 펀드 6. 재테크 2라운드 _ 펀드, 새로운 세상에 눈뜨다/ 증권회사 김 대리가 미운 이유는?/ 공부도 주식도, 우등생의 고집은 늘 먹힌다/ 김생민식 펀드 고르기/ 미래예언, 행운, 요행에 의지하지 말 것/ 진흙탕에 빠졌을 때 탈출할 수 있는 지혜/ 내 마음의 종이 울릴 때까지 기다릴 것/ 펀드 투자 원칙 김생민의 펀드 리포트 *내가 재테크를 위해 읽은 책들 *내가 재테크를 위해 하고 있는 일 *펀드 투자에 대한 생각 *펀드투자에 대해 알아야 할 것 *펀드 투자의 원칙 포트폴리오/ 매수 시기/ 주가 되는 투자, 부가 되는 투자/ 재테크는 재테크, 자기 일이 최우선/ 보유 기간과 환매 시기 *김생민이 상담한 투자 포트폴리오 *나에게 꼭 맞는 펀드 고르기 *22세 A군의 재테크 전략을 짜 본다면 과연 10년 후는? *김생민이 좋아하는 펀드 상품 7 7. 새로운 가족과 함께할 앞으로 10년 _ 미술 전공의 명품 모르는 짠순이 아내/상가와 부동산, 백번 생각해도 부족하다/ 또 하나의 부동산 재테크 에필로그 - 개미 가족의 아름다운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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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얼마를 저축하기로 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약속을 지켰다. 한 달에 50만원을 저금하기로 약속했는데, 수입이 줄면 써야 할 돈은 최대한 아껴 썼다.
어떤 명분이나 이유로도 그 약속을 어겨서는 안 된다고, 그 정도의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약속을 지키면 1년 후 600만원이 되고, 5년이 지나면 3000만원이 되고, 10년 후에는 더 큰 돈이 모아질 테니까. 단기적금은 끝자리 맞추기의 묘미를 가르쳐주었다. 월 100만원 불입하는 6개월짜리 적금을 들고 6개월 정도 지나 프로그램 하나를 더 맡으면 그 돈으로 월 30만원 불입하는 일 년짜리 적금을 든다. 일 년이 지나면 원금만 960만원이 되는데, 이 돈에 40만원을 보태 1000만원을 만드는 것이다. 그 1000만원을 정기예금에 예치하고 다시 같은 방식으로 적금을 부어 2000만원 끝자리를 맞추고, 다시 또 적금을 드는 방식으로 돈을 불려갔다. 내 재테크의 기본이 작은 돈을 아껴 오랜 세월을 두고 모으듯 프로그램도, 사람도 오랜 시간 공을 들인다. 오랜 시간이 지나야 진짜가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재산, 친구들과의 우정, 사람들 사이의 믿음도 마찬가지다. 마포의 아파트를 샀을 때, 초기에 생각보다 큰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4년 정도 지난 후 50%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걸 연간 수익률로 따지면 14.5% 정도 수익을 올린 셈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 더 본질적인 건, 기본과 원칙이다. 그 4년 동안 가족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그 집에서 살았다는 게 더 중요하다. 지금 내가 재테크 인생의 철칙으로 삼는 몇 가지 원칙들은 대부분 그게 실패였든 성공이었든 실제 투자경험에서 검증했거나 공부해서 얻은 것들이다. 그렇게 해서 얻은 펀드 투자의 대원칙은 ‘15% 매수’와 ‘장기 보유’다. 15% 매수란, 주가가 15% 빠질 때마다 매수한다는 것이다. 현금과 금융자산 비율 4:6 혹은 5:5, 나의 총 자산 가운데 4나 5 정도는 늘 현금으로 준비해두려 한다. 현금을 갖고 있다면,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을 때, 부동산시장이 요동칠 때 언제든 대비할 수 있다. 시장을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현금 창출능력. 포트폴리오 비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내가 돈을 벌어 보유한 현금이 원래 비율을 넘기면 그게 0.1%라도 다시 부동산이나 펀드 투자로 옮겨 균형을 맞춘다는 뜻이다. 그래서 내게는 당장 몇 십%의 수익을 내는 펀드보다 땀의 대가로 돈을 버는 방송 일이 훨씬 중요하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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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생민에게 물어봐!
2006년 김생민의 재테크 다큐멘터리 방송이 나간 이후 사람들에게 김생민은 재테크의 달인, 노랭이, 짠돌이 정도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연예계에서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재테크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괜찮은 CF를 계약해 목돈이 생겼거나, 이사, 부업 등 재테크에 관계된 문제가 생기면 너나 할 것 없이 김생민을 찾았고, 그는 어김없이 해결사 노릇을 해왔다. 심지어 재테크의 ㅈ만 나와도 “김생민에게 물어봐!”라는 유행어가 생겼을 정도. 이렇듯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달인 김생민의 재테크 근간은 생뚱맞게도 ‘가족사랑’이다. 예민한 사춘기 시절, 회사의 부도, 할머니의 병환 등으로 마당에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를 보며, 그는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돈 때문에 좀 더 불행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대학 낙방으로 부모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자책과 아버지의 건강악화 등을 이유로 서울예대 입학과 동시에 스스로 가장의 역할을 자처하며 학교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 선배 송은이의 손에 이끌려 우연한 기회에 KBS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 한 달 급여 28만원 중 20만 원 이상을 저금하며 본격적인 재테크 인생을 시작, 17년 만에 10억이 넘는 돈을 저금을 통해 모은 정직한 부자 김생민. 그가 경험을 통해 익히고 알아낸 생생한 노하우를 ‘만만한 재테크’에 담았다. 일주일 8개 프로그램 고정 출연과 각종 이벤트 등으로 눈썹이 휘날릴 만큼 종횡무진하면서도 1년 이상 공들여 엮어낸 ‘만만한 재테크’에는 오로지 김생민이란 여과기를 통과해낸 진실만이 담겨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김생민의 재테크가 누구나 따라할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