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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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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는 마치 자신의 사랑을 잃어 버렸다는 듯이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니키는 펠벳을 증오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보호시설 내의 우두머리이고 우두머리는 무엇이든 자기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였다. 펠벳을 죽이고 에밀리를 빼앗고 싶었다. 시간이 흐르고 눈물이 볼에서 마르자 그는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되돌아 왔다.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펠벳을 바라보는 니키의 얼굴에는 너그러움이 배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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