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추천사 밀레니엄 판 서문 머리말 아일랜드 여행기 도입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1부. 투자 준비 01 펀드매니저가 되다 02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03 투자인가, 도박인가? 04 투자자의 자기 진단 05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06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07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유형이 무엇인가? 08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09 내가 기피하는 주식 10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11 2분 연습 12 사실을 확인하라 13 유명한 숫자들 14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 최종점검목록 3부. 장기적 관점 16 포트폴리오 설계 17 매매의 최적 시점 18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들 19 선물, 옵션, 공매도 20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맺는말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춰라 감사의 글 역자 후기 |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추천사 밀레니엄 판 서문 머리말 아일랜드 여행기 도입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1부. 투자 준비 01 펀드매니저가 되다 02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03 투자인가, 도박인가? 04 투자자의 자기 진단 05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06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07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유형이 무엇인가? 08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09 내가 기피하는 주식 10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11 2분 연습 12 사실을 확인하라 13 유명한 숫자들 14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 최종점검목록 3부. 장기적 관점 16 포트폴리오 설계 17 매매의 최적 시점 18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들 19 선물, 옵션, 공매도 20 전문가 5만 명이 모조리 틀릴 수도 있다 맺는말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춰라 감사의 글 역자 후기 |
Peter Lynch
피터 린치의 다른 상품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주식투자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이른바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의 존재는 다른 어떤 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조금 과장을 보탠다면 그 의미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이 가지는 존재에 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 역시 투자관을 정립하던 시기에 이 책으로부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펀드매니저들이 주식에 입문하며 제일 먼저 손에 드는 책이 ≪One up on wall Wall Street≫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대부분이 탐독했을 정도입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복잡한 투자의 세계를 직관적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고, 책 곳곳에 솔직한 유머와 재치가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추천사 중에서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이채원 나는 당신이 어떤 상점에서 쇼핑을 즐긴다는 이유로 그 상점 주식을 사라고 권하지 않고, 당신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든다고 그 제조업체의 주식을 사라고 권하지 않는다. 또한 음식이 맛있다고 그 식당 주식을 사라고 권하지 않는다. 상점, 제품, 식당이 마음에 든다면 당신이 흥미를 느낄만한 좋은 이유가 되므로 조사 목록에 올려놓으라.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주식을 매입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회사의 이익전망, 재무상태, 경쟁상황, 확장계획 등을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라. 소매기업에 투자한다면 분석할 핵심 요소 또 하나는 이 회사가 확장의 마지막 단계, 즉 야구로 치면 종반전에 접근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라디오색이나 토이저러스가 전국의 10퍼센트에 점포망을 구축했다면 전국의 90퍼센트에 점포망을 갖췄을 때와는 전망이 확연히 다르다. 우리는 회사의 미래 성장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성장 속도가 언제 늦춰질 것인지 추적해야 한다. ---p. 30 지금 돌이켜보니 통계학 공부보다 역사와 철학 공부가 나의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라서, 만사를 철저하게 계량화하도록 훈련받은 사람은 크게 불리하다. 만일 종목 선택이 계량화할 수 있는 작업이라면, 슈퍼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액을 벌 것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에는 계량화가 통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에 필요한 수학은 초등학교 4학년 산수로 충분하다. 논리학은 내가 월스트리트의 비논리성을 깨닫게 해 주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나의 종목 선정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과목이다. 실제로 월스트리트 사람들은 옛날 그리스 사람들처럼 생각한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둘러앉아서 말의 이빨이 몇 개인지에 대해 몇날 며칠 토론했다. 이들은 직접 말의 이빨을 세어 보는 대신 둘러앉아 토론하면서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월스트리트의 많은 투자자들 역시 둘러앉아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토론한다. 이는 회사를 방문해서 확인하는 대신 재무 상태를 숙고하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p.84 어떤 경로를 통해서 종목을 발굴하든 발굴하자마자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사무실에서 들었든, 쇼핑몰에서 보았든, 당신이 먹어본 음식이든, 심지어 이반 보스크의 보호관찰공무원에게 들었든 말이다. 던킨도너츠에 항상 손님이 붐비거나 레이놀드메탈이 주체 못 할 정도로 알루미늄 주문을 받는다고 해서 당신이 그 주식을 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확인해 보아야 할 이야기를 들은 것에 불과하다. ---p. 168 나는 일단 특정 업종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기업의 규모를 구분한 다음, 이 기업을 6가지 일반 유형으로 분류한다. 그것은 저성정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다. 주식중개인마다 주식을 분류하는 방법이 가지각색이지만, 이 여섯 가지 유형이면 어느 투자자든지 온갖 유용한 구분을 할 수 있다. 나라에도 성장률이 있고, 산업에도 성장률이 있는 것처럼 개별기업에도 성장률이 있다. 실체가 무엇이든 ‘성장’이란 지난해보다 올해에 더 많이 해낸다는 뜻이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일이란 과거보다 지금 더 잘 되는 법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경제성장에 대한 훌륭한 정의다. 산업의 성장률을 계속 추적한 것이 바로 산업 그 자체다. 산업에는 수많은 차트, 테이블, 비교가 있다. 개별 기업의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하다. 성장률은 매출 성장, 이익 성장, 생산 성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 기업’이라고 부를 때는 확장하는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이 회사는 매년 계속해서 매출, 이익, 생산이 증가한다. ---p. 174 기업사냥꾼이 건전하고 유망한 기업을 인수하면 강탈당하는 사람은 바로 주주다. 오늘 당장은 유리한 거래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주주들은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의 몫을 내주는 셈이기 때문이다. 펩시콜라가 주당 40달러에 타코벨을 인수할 때 투자자들은 주식을 내주면서 몹시 기뻐했다. 그러나 이 고성장주는 계속 빠르게 성장했다. 따라서 강력한 이익 능력을 감안하면 인수되지 않았을 경우 지금쯤 주당 150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어떤 침체된 회사가 10달러 수준에서 오르고 있는데 한 재력가가 나타나서 20달러에 인수하여 비상장회사로 만든다고 가정하자. 당장 거래가 일어날 때는 멋져 보일 것이다. 그러나 100달러까지 올라가는 나머지 상승폭은 모두 인수한 재력가에게 돌아간다. ---p. 441 |
|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불곰이 생각하는 가치투자란 말 그대로 가치(value)가 있는 곳에 투자(investment)를 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진정한 가치는 과거 가치, 현재 가치, 미래 가치 등 세 가지를 바탕으로 투자자 스스로가 판단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과거 공시와 뉴스를 살펴보면서 기업의 과거 가치인 히스토리(history)를 파악하고, 재무제표를 통해 현재 가치를 가늠하면서 우량주 여부를 판단하며, 기업의 주요 아이템을 조사하여 미래 가치인 성장성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가치 있는 기업을 선별했다면, 이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인지를 파악하여 가능한 한 최저가 시점에 매수하고, 그 주식이 제 가치를 회복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것, 이것이 진정한 가치투자입니다. 가치투자란 한마디로 ‘저위험, 고수익(Low risk, high return)’을 노리는 투자법입니다. ---「이 책의 독자 또는 투자자에게」중에서 “대학생 주식투자대회의 진행 방식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증권사의 개최 이유를 알 수 있어. 대회 기간이 대개는 한두 달이야. 이건 장기투자가 아니라 무조건 단기투자를 하라는 뜻이야.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냐? 그 기간 내에 급성장할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잖아. 결국 대학생 ‘타짜’ 만들기 프로젝트나 다름없어. 그리고 이상한 조항들을 많이 넣는데, 그중에서 자주 나오는 것이 ‘매매일수 10일 미만은 수상에서 제외’와 ‘10종목 미만 매매는 수상에서 제외’야. 대회 기간이 한 달일 경우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총 10개 이상의 종목을 사고팔라는 얘기잖아. 이것도 말이 안 되지. 학생들을 수수료 지불 기계로 만드는 거잖아. 두 달이면 20번 이상 매매하라고 하겠지? 그럼 거래세(0.3퍼센트)만 다 합쳐도 6퍼센트야. 수익률 6퍼센트 이상을 무조건 거두라는 이야기지. 그러니 최고의 단타쟁이 선발대회이자, 노름판 고객 유치용 이벤트인 셈이지.” “그러네요. 이 대회 때문에 증권계좌를 만든 학생들도 많을 텐데….” “대회가 끝나도 단타매매를 그 증권사를 통해 계속하겠지.” ---「1부 7장 ‘대학생 주식투자대회는 타짜 만들기 프로젝트’」중에서 “그럼 합당한 이유가 없는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기존 주주를 배려하지 않는 것이군요? 실질적으로 주식의 가치를 하락시키니까.” “맞아, 도덕적 해이지. 이래서 주식할 때는 ‘CEO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해. 나는 그래서 이유 없이 CB나 BW를 발행한다는 회사의 주식은 매도해야 된다고 생각해. 당연히 매수도 금지고! 합당한 CB나 BW를 발행했던 적이 있다면, 그 일이 당시에 어떤 영향을 줬고 아직도 영향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럼 제가 CB나 BW에 직접 ‘투자’해 보면 어떨까요? 가만 보니 크게 남는 장사인데요?” “그런데 여기에는 큰 함정이 있어. 네가 CB나 BW에 투자할 수 있는 회사들은 위험성이 굉장히 큰 경우가 많아. 정말로 돈이 급하게 필요한 회사들이 대중을 상대로 CB나 BW를 발행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CB나 BW를 발행하지 않아도 되는 우량한 회사가 발행했다면 대주주나 특수 관계인들을 위해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회사라면 일반 개미투자자에게는 투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경영권이 정말 중요하고, 주주들을 위해 경영하는 CEO가 있다는 것도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되겠군요.” ---「1부 19장 ‘기업의 배신’」중에서 “소셜 게임 시장이 커지리라는 것, 그리고 모바일 게임 시장도 성장하리라는 건 이해가 되는데, 왜 하필 게임빌이었나요?” “그 당시 큰 모바일 게임 회사가 2개 있었어. 컴투스와 게임빌이었지. 둘 다 2011년 매출액 목표가 350억 원이었는데, 컴투스는 여기저기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당기순이익 목표가 59억 원이었고, 게임빌은 161억 원이었어. 그래서 게임빌을 추천했지.” “매출액이 똑같은데 어째서 당기순이익이 그렇게 차이가 나죠?” “방금 말한 대로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까. 외국 지사가 많고 덩치가 굉장히 컸어. 게임빌 이야기를 하자면, 설립일은 2000년 1월, 상장일은 2009년 7월이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0년에 매출액이 17퍼센트, 영업이익이 14퍼센트,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25퍼센트 증가했지. 그리고 더 재미있는 건 매출액의 50퍼센트 이상이 영업이익이라는 점이지. 2011년 실적은, 2011년 2월 9일 공정공시를 토대로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 당기순이익 161억 원으로 예상했어. 그 당시 시가총액이 1234억 원 이었으니 예상 PER는 8이지. 게임 회사인데 PER가 8이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어.” “좋네요. 이런 종목은 좀 더 일찍 추천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추천하려고 했는데, 급등해서 5개월 동안 계속 지켜만 보고 있던 종목이야. 상장하고 나서 올랐다가, 좀 떨어지나 싶어서 매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르락내리락만 하지 크게 떨어지지는 않더군.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떨어졌다 싶어서 매수 신호를 보내려고 했는데 또 올라 버렸어. 그래서 이 주식과 인연이 없나 했는데, 리비아 정세가 나빠져서 외국인들이 매도로 돌아섰고, 셧다운제 때문에 계속 게임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했어. 이제는 살 기회다 싶었지.” “이런 면에서는 주가가 떨어지는 게 호재인 거죠?” “주가가 떨어지는 건 최고의 호재지. 앞으로 성장할 회사를 싸게 살 수 있잖아.” “매도 이유는?” “수익 실현이지. 140퍼센트나 이득을 봤으니까. 그것도 폭락 시장이었는데 게임빌만 많이 오르더군. 그래서 매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두 번째 이유, 실적에 비해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나 싶었어. 시가총액은 3000억 원까지 올랐는데 실적은 작년과 비슷했지. 심지어 전해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었어.” “그럼 매도 타이밍이 맞네요.” “140퍼센트니까, 뭐 좋은 결정이었지. 근데 그 뒤로 130,000원 이상까지 올랐어, 하하하.” “아이고, 그럼 실수하신 건가요?” “주식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야. 나도 미래 주가는 알 수 없어. 난 원칙을 지켰고 좋은 결과를 얻었어. 다만 나중에 가격이 더 올랐을 뿐이지.” ---「2부 6장 ‘매도 6호 게임빌’」중에서 |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월스트리트보다 한발 앞서가라 월스트리트의 마천루에 근무하는 증권전문가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숙지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많은 기업에 대한 호재, 악재들을 월등한 정보수집력으로 얻어내고 있다. 그리고, 휴가철에는 요트여행을 즐긴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속칭 개미로 통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봉’이다. 개미는 전문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증권시장에서 상식으로 통한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머니게임을 벌이는 투기장에서 개미들은 고래의 눈치를 보며 플랑크톤을 찾는 새우의 신세와 같다. 그러나 과연 개인은 전문가를 상대로 승리할 수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정보력과 시장예측은 언제나 개인에 비하여 우월한 것일까? 워런 버핏과 더불어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피터 린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개인에게는 전문가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전문가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지식과 정보력, 자금력에서 이미 승부는 나 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들은 매달의 수익률이 바로 자신의 실적이 되기 때문에 실적을 내기에 시간이 걸리는 장기투자를 선택하기 힘들다. 호재와 악재를 쫒아 단기투자하게 된다. 개인투자자의 경쟁력은 바로 이곳에 있다. 개인투자자는 실적을 쫒아 단기투자할 ‘필요’가 없다. 여윳돈을 가지고 투자하면 된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소문을 좇지 말고 집을 살 때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처럼 꼼꼼이 살펴보고 공부한 후에 주식을 구입하면 된다. 부동산이나 결혼과 다른 점은 분산투자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펀드매니저들의 신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는 동안 12,000개에 달하는 주식을 거래했다. 투자하기 전에 발로 뛰어서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해서 13년 후에 660배인 132억 달러로 키웠다. 그리고, 투자가로서의 전성기인 46세에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서 은퇴했다.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피터 린치가 은퇴 후 처음으로 저술한 자서전 형식의 투자지침서다. 피터 린치의 투자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성장주 중심의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대상을 매우 광범위하게 잡고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 언제나 부지런히 기업들을 방문하고 더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기존의 덜 좋은 종목을 매도한 자금으로 이를 매수하는 방식이었다. 피터 린치는 거시경제는 무시하고 개별기업의 가치에 주목하여 린치의 포트폴리오에는 중소형 성장주의 비중이 언제나 높았다. 거시경제와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이론보다는 개별기업의 분석에 매달린 린치의 투자기법은 다른 대가에 비해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원칙을 장기간 철저하게 지켜나가며 실제로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 린치의 강점이다. 이 책은 린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투자의 지혜를 본인의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독자에게 전달해 줄 것이다. |
|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세상에서 가장 느긋한 주식투자 전문가가 전하는 ‘불패공식’ 주식시장은 매일 아침 9시에 열리지만, 그는 개장 시간을 한참 넘겨 느지막하게 사무실에 출근한다. 아침잠이 많은 편인 데다 운동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자의 책상이라면 으레 모니터가 대여섯 대씩 상하좌우로 첩첩이 배치된 채 각종 차트와 시황을 한꺼번에 띄워 놓고 어떤 상황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가 갖추어져 있어야 할 테지만, 그의 자리에는 여느 사무실 책상처럼 평범한 모니터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이다. 이곳에는 그 흔한 경제신문도 비치되어 있지 않다. 그의 본업은 해외무역, 그리고 영화 수입과 뮤지컬 제작 등 각종 저작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오스크엔터테인먼트(주)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최근에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교육 사이트인 ‘불곰잡’을 개설하기도 했다. 요컨대 이 책의 저자 ‘불곰’은 이른바 ‘전업투자자’가 아니다. ‘주식투자 동영상 강의와 투자종목 추천’ 역시 그가 벌이는 여러 사업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주식투자 사이트들이 하루에도 몇 종목씩 추천주를 올리는 반면, 불곰이 운영하는 ‘불곰주식연구소’는 태평스럽게도 한 달에 한 종목 정도만 추천할 따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 8월 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5년 11개월간 60개 매도종목 평균 수익률 62퍼센트’(배당수익 포함)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장 수익률(코스피 수익률)은 그사이 0.05퍼센트 하락했다. 이 사실은 불곰주식연구소 홈페이지(www.bulgom.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투자가 완료된 모든 종목의 매수가와 매도가를 포함한 최종 수익률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꾀 많은 여우 대신 미련한 곰이 되기로 결심하다 불곰이 이렇게 느긋한 투자 방식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종합상사에서의 경험 때문이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물산 상사부문에 입사했다. 당시 최고의 인기 직장이던 금융권 대신 이곳을 택한 이유는 단 하나, 장사를 배우고 싶어서였다. 사업을 하려면 가장 빨리 독립할 수 있는 곳이 종합상사라는 말을 듣고 간 것이다. 해외영업팀에서 처음 맡은 일은 일본으로의 섬유 수출이었다. 업무를 익히면서 해외 거래선들을 보니 술수가 뛰어나고 계산이 빠른 여우들이었다. 처음에는 그도 이렇게 여우처럼 행동했다. 그것이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이런 방식이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임을 깨닫고는 오히려 멍청해 보이는 곰이 되기로 결심했다. 원가를 공개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수익률도 거짓 없이 밝히는 등 진정성과 솔직함을 영업의 신조로 삼게 되었다. 이 무렵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그에게는 바늘부터 미사일까지 다 파는 종합상사가 바로 투자의 스승이었다. 아이템을 보는 눈과 사업 성장성을 예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영업을 할 때처럼 주식투자도 곰같이 하자고 마음먹었다. 단기적인 상황이나 소문 대신 재무제표와 아이템, 즉 기업 자체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종목을 선정했다. 더욱이 일 년의 절반은 늘 해외 출장으로 보내야 했기에 발 빠른 시황분석과 단타매매는 하려야 할 수도 없는 처지였다. 탁월한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의 주식을 저가에 매수해서 기다리는 일밖에 할 수가 없었다. 해외영업에 종사하면서 터득한 신조를 따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치투자 방식이 몸에 스며든 것이다. 당신이 잃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이 책은 불곰이 제자인 박선목에게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강의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곰은 강의 첫머리에서 대뜸 “주식투자자의 95퍼센트는 돈을 잃는다”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전형적으로 망하는 길을 똑같이 답습하고 있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이 여섯 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① 지인의 소개로, 아무런 공부 없이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② 약간의 실패를 겪고 나서 나름대로 가치투자를 공부한다. ③ 하지만 가치투자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했다가 또 실패하고는 오히려 가치투자를 믿지 못하게 된다. ④ 이윽고 다른 방법을 찾다가 차트와 소문을 이용한 단타매매에 발을 들인다. 이를 통해 1~2퍼센트 정도 수익을 얻게 되면 스스로 ‘이 정도면 나도 중급 투자자’라는 착각에 빠진다. 그리고 더 큰 수익을 얻으려는 욕심으로 돈을 빌려 큰 금액을 투자한다. 그러다가 결국 돈을 모두 날리고 ‘깡통’을 찬다. ⑤ 그래도 아직 원금의 10~20퍼센트가 남은 사람들은 이제 손실을 단기간에 회복하려는 욕심에 ‘선물 옵션’에 손을 댄다. 하지만 선물 옵션이야말로 진짜 도박이다. 이 바닥에서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두 망할 수밖에 없다. ⑥ 그래서 끝내는 깡통을 차거나, 심지어는 ‘주식 불신론자’가 되어 주식투자 자체를 혐오하게 된다. 이렇게 ‘실패하는 투자자’들의 패턴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면서 시작하는 1부 ‘불곰의 가치투자 이론’에서는 이제 사람들이 흔히 빠져들곤 하는 나쁜 습관들을 하나하나 지적한다. 무턱대고 따라 하면 무조건 망하는 10가지 * 경제신문 읽지 마라. 경제신문에는 펀드 출시, 연금보험 소개 등 홍보성 기사가 너무 많다. 설령 홍보가 아니라 진짜 기사라 하더라도 이미 늦은 정보, 죽은 정보가 많다. 쓸데없는 정보를 차단하는 것도 좋은 정보를 구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 그래프 분석하지 마라. 주가 변동 그래프를 연구하는 ‘기술적 분석’은 쓰레기다. 어제의 주가가 내일의 주가를 말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그래프에는 회사의 가치가 나오지 않는다. 증권사에서는 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온갖 도구를 제공하지만, 정작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지 않는다. * 증권사의 목표주가 믿지 마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종목리포트는 해당 주식이 얼마까지 오르리라는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매매 회전율을 높이려는 미끼일 뿐이다. 주가란 원래 정확히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 * 시황분석 믿지 마라. 경제TV, 경제신문, 주식 전문가들 모두 시황분석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과거만 이야기할 뿐 미래를 알려 주지 못한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터졌을 때 전문가들은 암담한 폭락 장세라면서 빨리 현금화하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조금 지나고 나니 오히려 주가가 더 올랐다. * 전업투자하지 마라. 매달 주식으로 수입을 얻어야 하는 전업투자자들은 기다리지 못하므로 심리전에서 필패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매일의 주가 등락에 목숨을 걸기 때문에 삶이 피폐해진다. 주식시장이 열리는 9시부터 3시까지 모니터만 끌어안고 사는 삶을 한두 해 계속하다 보면 모든 인간관계가 망가진다. * 단타매매하지 마라. 차트와 소문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식으로 급등주를 노리는 단타매매는 ‘도박’이다. 더구나 계속 사고판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온 정신을 주식에 쏟고 있다는 뜻이며, 그럴수록 수수료만 더 많이 내게 될 뿐이다. * 미인주, 주도주 쫓아가지 마라. 이목이 쏠린 주식은 이미 ‘오버슈팅’ 상태에 있다. 오버슈팅이란 주식 가격이 ‘진짜 가치’보다 올라가 있어도 더 오를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계속 사는 현상이다. 그러니 이미 고평가되어 있다는 뜻이다. 오히려 저평가된 소외주를 찾아야 한다. * 펀드 사지 마라. 대부분의 펀드 수익률은 시장 수익률(코스피 수익률)만도 못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14년 11월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598개 중에서 이전 5년 동안 매년 시장 수익률을 능가했던 것은 단 10개에 불과했다. * ELS(주가연계증권) 사지 마라. 수익이 주가 변동과 연계되는 금융파생상품인 ELS를 산 투자자는 벌 때는 조금 벌고, 잃을 때는 크게 잃는다. 일반적인 ELS는 마치 복승식 경마와 비슷한데, 이를테면 가입 기간이 3년에, 종목은 2개, 목표 수익률은 8퍼센트인 식이다. 여기서 한 종목이라도 40퍼센트 이상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이때 증권사와 ELS 판매자는 원금 보장과 이자 지급을 해 줄 의무가 없고 투자 손실은 구매자가 모조리 떠안는다. * 주식투자대회 참가하지 마라. 한두 달의 짧은 대회 기간은 단기간에 급성장할 주식을 노리는 단기투자만을 하라는 뜻이다. 또한 과다한 매매 일수와 종목 수를 지정함으로써 잦은 매매를 유도하고, 급등주, 테마주 중심의 도박성 투자에만 열중하게 만든다. 결국 ‘최고의 단타쟁이 선발대회’이자, ‘노름판 고객 유치용 이벤트’에 불과하다. 수영도 못하면서 바다에 뛰어들지 말라! 불곰은 수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투자법을 공부하고 실천하느라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면서 손실을 입고 더구나 삶까지 황폐화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렇다면 잘못된 습관들을 벗어던진 다음에는 어떤 방법을 따라야 할까? 불곰은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제표 읽는 법을 소개한다. 그는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면 주식투자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마치 수영도 못하면서 바다에 뛰어드는 꼴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실적이 모두 나타나 있는 재무제표는 상장회사라면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자료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재무제표를 일반 투자자들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회계사 같은 전문가들만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불곰은 재무제표가 전혀 어렵지 않다고 단언한다. 복잡한 계산도 필요 없는 산수 수준일 뿐이다. 무수히 많은 표와 항목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주식투자자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얼마 되지 않는다. 불곰은 1부 20장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무제표 강의’를 통해 재무제표 중에서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항목을 골라 읽는 방법을 쉽게 알려 준다. 특히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연결재무상태표’, 이익이나 손실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나타내는 ‘연결포괄손익계산서’를 살펴보는 법이 풍부한 예시와 함께 실려 있다. 그러고는 2부 ‘불곰의 가치투자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불곰주식연구소 추천 종목 15개의 실제 투자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며 함께 분석해 본다. 1부가 가치투자의 원리와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부분이라면, 2부는 1부에서 말한 가치투자가 실전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 보여 주는 마당인 셈이다. 불곰이 신봉하는 투자의 원리는 지극히 단순하다. “가치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이 기업의 주가가 저가일 때 매수한 다음, 그 주식이 제 가치를 회복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여기 담겨 있는 사례는 불곰주식연구소의 첫 15개 매도종목들이다. 15개월간 보유하면서 156퍼센트의 수익률을 거둔 인터로조 같은 성공 종목은 물론, -36퍼센트의 손실을 입게 된 멜파스의 경우까지, 재무제표와 아이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투자한 과정들이 가감 없이 드러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편안한 주식투자 강의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치투자법은 전혀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다. 이른바 세간의 ‘주식 고수’들처럼 원금을 모조리 날리고 ‘깡통’을 한 번쯤 찬 뒤에 독한 마음을 먹고 고시 공부하듯 몇 년씩 틀어박혀 ‘득도’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떠도는 소문이나 정보를 애써 찾아다니지 않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기업의 과거 이력이나 아이템, 해당 산업을 둘러싼 시장의 현황은 포털 사이트 등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도 정보가 더 필요하다면 기업의 주식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방문하여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비밀스러운 첩보 같은 것에 기대지 않고, 공개된 정보만 수집해도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하는 데에는 충분하다. 하지만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 재무제표를 들여다보고, 뉴스와 자료를 취합하려면 시간이 모자라지 않을까? 불곰은 그저 본업에 충실하다가 관심이 가는 회사가 생기면 천천히 공부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불곰 자신의 느긋한 생활과 투자 습관이 바로 그 증거이다. 그러니 매일매일의 등락에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 충분히 기업을 공부하고 분석한 후 앞으로 성장하리라는 확신이 든 후에야 비로소 투자를 결정하므로 지금 당장 주가가 조금 떨어져도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 차트의 흐름과 시황, 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9시부터 3시까지 모니터에 눈을 붙이고 있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훨씬 많이 남는다. 그러면서도 수익률은 단기투자자, 전업투자자들보다 월등히 높다. 대박이 아니라 꾸준한 수익이 보장되는 여유롭고 행복한 가치투자법, 그것이 바로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이다. 〈추천사: 불곰의 투자법으로 승리한 사람들〉 내 주변의 투자자들은 항상 노심초사하면서 언제 팔까, 언제 손절매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불곰은 단순한 호재가 아니라 회사의 가치를 보고 추천하기 때문에 지금 주가가 내려간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shawn79kr(회사원, 36세) 불곰주식연구소는 이제까지 기록한 수익률들을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공개한다. 다른 사이트들은 지금 사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얘기하지만, 불곰은 그저 신중하게 저가일 때 사라는 것만 강조한다. -싸이보그대장(요식업, 35세) 내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재테크 방법은 불곰주식연구소를 통한 주식투자라고 생각한다. 진료를 하면서는 HTS 창을 볼 수 없고 단타나 스윙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구소 정회원이 되기 전에는 매일매일의 등락에 하루의 기분이 좌우되었지만, 이제는 그리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황금시내(의사, 3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