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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 라리스톨로
2 독풀에 중독된 3 독당근 4 공동묘지에서 생긴 일 5 독살범 슈퍼J프로젝트 7 쓰러진 엄마 8 수상한 정원사 9 주목 10 침입자 11 소니아 조교 12 둘만의 비밀 3 말다툼 14 방에 갇히다 15 연쇄 독살 사건 16 소니아 납치 사건 17 다시 만난 개 18 기절한 토마 19 해결 에필로그│토마의 식물 표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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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휴대전화 가져왔지? 얼른 수의사 삼촌에게 전화해서
개가 독풀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씀드려.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니까 빨리 와 달라고 해.“ “뭐, 독풀이라고?” “응, 협죽도에 중독된 것 같아.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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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변두리 작은 아파트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사는 토마는, 자신의 이름 “토마 라리스톨로슈”와식물의 이름인 “쥐방울덩굴”의 철자가 비슷해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는다. 그때마다 토마는 루이 16세 때 신대륙으로 모험을 떠난 위대한 탐험가 조상 라리스톨로슈 기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했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발견한 식물 쥐방울덩굴로 인디언 추장의 목숨을 구해 그 이름을 받게 된 것이다. 그 뒤로부터 토마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는 인물이 되었다.
조상의 피를 물려받은 까닭일까? 토마 역사 아파트 베란다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어느 날, 토마는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약학대학 식물원에서 포타르 교수를 만나 식물에 대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지식을 배운다. 토마는 여러 식물 가운데 특히 독성이 강한 식물에 흥미를 느끼고 틈이 날 때마다 공원을 찾아 식물을 채집하며 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단짝 친구 가스파르와 식물채집을 하려고 찾은 공원에서 독풀에 중독되어 죽어 가는 개를 발견한 뒤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독살 사건이 계속 벌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