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이직 이코노믹스
양장
물푸레 2008.08.08.
베스트
경제/경제학 top100 11주
가격
27,000
10 24,300
YES포인트?
1,3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머리말
감수자의 말
옮긴이의 말

01.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제1부 가격과 시장
02. 가격의 역할
03. 가격통제
04. 가격과 시장 요약

제2부 산업과 상업
05. 기업의 흥망성쇠
06. 이윤과 손실의 역할
07. 대기업과 정부
08. 산업과 상업 요약

제3부 노동과 임금
09. 생산성과 임금
10. 노동시장 통제
11. 노동과 임금 요약

제4부 시간과 위험
12. 투자와 투기
13. 위험과 보험
14. 시간과 위험 요약

제5부 국가 경제
15. 국민생산
16. 화폐와 은행
17. 정부의 기능
18. 정부 재정
19. 국가 경제 요약

제6부 국제 경제
20. 국제무역
21. 국가 간 부의 이동
22. 국제 경제 요약

제7부 특별한 경제 이슈
23. 시장에 대한 미신
24. ‘비경제적’ 가치
25. 결론

질문과 힌트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토마스 소웰

관심작가 알림신청
 

Thomas Sowell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의 공공정책실 로즈앤밀턴 프리드만 수석연구원으로 2003년 브래들리 상 수상. 코넬, UCLA, 암허스트 등 미국의 여러 명문대와 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글도 쓰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와 지적 논쟁을 이끌었다. 그의 글은 학술지와 [포브스] [포천] [뉴스위크] [타임]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의 잡지와 신문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책들은 세계 수십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소웰 박사는 정부 기관, 사설 기업 및 독립 연구기관(일명 ‘싱크탱크(think tanks)’)에서 경제학자로 근무했고, 미국 인문학 메달(Nati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의 공공정책실 로즈앤밀턴 프리드만 수석연구원으로 2003년 브래들리 상 수상. 코넬, UCLA, 암허스트 등 미국의 여러 명문대와 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글도 쓰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와 지적 논쟁을 이끌었다. 그의 글은 학술지와 [포브스] [포천] [뉴스위크] [타임]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의 잡지와 신문에 기고되었으며, 그의 책들은 세계 수십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소웰 박사는 정부 기관, 사설 기업 및 독립 연구기관(일명 ‘싱크탱크(think tanks)’)에서 경제학자로 근무했고, 미국 인문학 메달(National Humanities Medal)과 브래들리 재단상(Bradely Foundation Prize)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수여받았다.

저서로는 『지식과 결정(Knowledge and Decisions)』 『인종의 나라 미국(Ethnic America)』『인종과 문화(Race and Culture)』 『기독교인의 비전(Vision of the Anointed)』 『이주와 문화(Migrations and Cultures)』 『말이 늦는 아이들(Late-Talking Children)』 『아인슈타인 신드롬(The Einstein Syndrome)』 『응용경제학(Applied Economics)』,『경제학의 검은 베일』등이 있다.
역자 : 서은경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년간 AFP의 자회사로 경제뉴스통신사인 AFX에서 한국특파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외신 톰슨 로이터에서 경제/금융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시티즌 경제학』, 『세계 경영자 명언집』, 『핑크캐딜락의 여인』,『신성한 것은 없다』, 『도시와 국가의 부』,『위기의 교육과 교육시장』,『소유와 자유』외 다수가 있다.
감수 : 이종훈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석학으로서 경제를 가장쉽고 재미있게 강연하는 연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KBS, MBC TV등 각 방송의 신년특집과 세계 석학들과의 토론 등 많은 프로에 출연하여 진행과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IMF 직후엔 KBS 공익광고 “경제를 살립시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경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와 동경대 객원교수,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중앙대 부총장,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경제학회 회장, 한일경상학회 회장, 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 명예교수, 덕성여자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37쪽 | 10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102548

책 속으로

경제적인 결정은 돈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다른 부상을 입고 누워 있는 야전병원에 파견된 군의관은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는 희소자원을 배분해야 하는 전형적인 경제적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의사와 간호사, 보조원은 물론이고 약도 충분하지 않다. 일부 부상병은 사망 직전 상태로 살아날 가망성이 희박한 반면 즉시 치료를 받으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환자도 있다. 어떤 병사는 부상이 가벼워 즉시 치료를 받지 않아도 회복할 수 있다. 만약 의료진이 시간과 약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않는다면 즉시 조치를 취하면 살아날 수도 있는 환자가 죽어가도록 방치하고, 별로 급하지 않은 환자나 아무리 손을 써도 가망이 없는 환자에게 시간을 낭비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돈과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이는 분명 경제적 문제이다. --- p.25

시장경제에서 가격은 각각의 자원이 얼마만큼 어디에 사용되어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또 종종 정치인들은 이를 아예 무시하곤 한다. 마가렛 대처 영국수상은 회고록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라의 국가원수였지만 "경제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불행하게도 고르바초프가 특수한 경우는 아니었다. 세계적으로 크든 작든, 민주국가이든 비민주국가이든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이 비슷한 상황이다. --- p.31

유럽연합 국가들은 2002년에 농업보조금으로 39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그로 인해 판매가격이 오르자 소비자는 농산물을 구입하느라 그보다 두 배 이상 써야 했다. 한편 세계 시장에서는 잉여 농산물이 생산비용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바람에 제3세계 농민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 가격지지 정책을 도입한 국가에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소비자까지도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정부는 농민과 창고주들에게 보조금을 주고 있고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시달리고 있다. 2001년에 미국 소비자들은 인위적으로 가격이 높게 책정된 설탕을 사느라 1년에 19억 달러를 지출한 반면 정부는 매달 1400만 달러를 주고 잉여분을 창고에 저장해 두었다. --- p.79

독점기업이 경쟁사가 있을 경우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하면 소비자들은 가격이 경쟁에 의해 낮을 때보다 제품을 덜 구입하곤 한다. 결국 독점기업은 똑같은 사용가능한 자원과 기술, 비용 조건으로 경쟁적 산업이 생산하는 양보다 더 적은 양을 생산한다. 독점기업은 생산비용보다 훨씬 높게 가격을 책정해 평균 이상의 이윤을 남기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 많은 생산량에 대한 생산비용과 적당한 이윤을 충당할 정도로 지불하려고 하는 가격 수준에 만족하지 못한다. --- p.164

20세기는 시장의 경쟁을 대중을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통제하는 더욱 효율적이고 인간적인 경제체제로의 교체를 꿈꾸며 시작되었다. 그러나 20세기가 끝나갈 무렵 이러한 노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히려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고 그 결과 심지어 공산주의 국가조차 중앙경제계획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또 민주국가의 사회주의 정부도 국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꾸어 나가고 있는 공기업을 민영화하기 시작했다. --- p.203

고용안정법의 목적은 실업을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대개 이러한 법을 도입한 국가들은 광범위한 고용보호법을 실시하지 않은 국가들보다 오히려 실업률이 높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고용안정법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경우 실업률은 두 자릿수가 보통이다. 반면 민간분야의 고용에 크게 간섭하지 않는 미국의 경우 실업률이 6퍼센트를 기록했을 때 온 나라가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 p.234

정치인들은 거의 항상 최저임금법을 논의할 때 근로자들이 받게 될 혜택에 대해 얘기한다. 안타깝게도 실질 최저임금은 법과 상관없이 항상 제로이다. 정부가 최저임금제를 실시하거나 그 기준을 높일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아예 처음부터 취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한다. 지정된 액수보다 임금을 적게 주지 못하도록 법으로 막는다고 해서 그만한 가치의 노동생산성을 보장할 수 없다. 생산성이 기본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을 고용하려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 p.237

임금의 격차는 대개 생산성의 차이를 반영하며 대체 용도를 가진 희소한 노동자원의 분배 프로세스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이처럼 명백한 경제적 사실도 특정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너무 많이 벌어도 되는지에 대한 도덕적 질문이 더해지면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생산성과 보상은 전혀 다른 것이다.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은 뇌수술 전문의가 되는 게 더 쉽고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은 목수가 되는 게 더 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확률의 문제는 뇌수술 전문의가 너무 돈을 많이 받는다거나 목수가 너무 돈을 적게 받는다고 불평하는 것과는 다르다. --- p.267

상품 거래인들이 투기 대상으로 거래하는 것은 농산물만이 아니다. 상품 투기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가장 극적인 예로 1980년 은값의 변동을 들 수 있다. 1979년 초에 은은 일 온스당 6.00달러에 팔렸으나 1980년대 초에는 50.05달러로 폭등했다. 그러다 3월 26일에 가격이 21.62달러로 폭락하더니 바로 다음날 절반 가격인 10.80달러로 떨어졌다. 그 과정에서 주로 은을 투기거래했던 억만장자인 헌트 형제는 단 몇 주 만에 10억 달러 이상을 날렸다. 투기는 경제 전체로는 위험을 줄여 주지만 개별 투자가에겐 금융적으로 가장 위험한 활동 중 하나이다. --- p.287

현재가치는 천연자원의 발굴과 사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수백 년 동안 쓸 수 있는 원유가 지하에 저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원유의 현재가치는 이를 개발하는 사람이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 이 경우 생산될 원유는 기껏해야 십 년 정도밖에 쓸 수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경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마치 원유나 석탄과 같은 천연자원이 곧 ‘고갈’될 거라는 잘못된 예측을 하게 되는 것이다. --- p.304

인플레이션이 수세기 동안 지속된 문제라면 특정 시기에 특정 국가에서 디플레이션 문제 역시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1873년에서 1896년까지 영국의 물가는 22퍼센트가, 미국은 32퍼센트가 하락했다. 두 국가를 비롯해 다른 나라도 금본위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전세계의 금 공급량이 생산량의 증가를 따라잡지 못했다. 생산과 투입의 가격은 하락한 반면 화폐로 표시된 부채는 그대로였다.
최악의 디플레이션은 20세기 미국에서 일어났다. 15장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의 통화공급량은 1929년에서 1932년까지 3분의 1이 줄어들어 미국인들이 이전 가격에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 가격이 실제로 하락했으며 1931년 시어스백화점의 카탈로그를 보면 많은 제품의 가격이 10년 전보다 훨씬 낮았다. 그러나 어떤 제품의 가격은 법적인 계약 때문에 변화하지 않았다. --- p.381

19세기 영국이 세계 최초로 산업화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법의 원칙과 신뢰성이 자리잡고 있다. 영국인들은 자신의 소득이 나라에 몰수당하거나 자신의 계약이 정치적 이유로 무효화될 거라는 걱정 없이 자국의 경제에 매우 자신 있게 투자할 수 있었다. 영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는 외국인도 마찬가지였다. 수세기 동안 영국법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명성은 유럽 대륙으로부터 기술자와 망명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상인과 투자를 끌어들였다.

--- p.401

출판사 리뷰

MB노믹스의 딜레마, 이 책에 답이 있다!
2008년 여름. 세계 경제는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전세계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미국 금융시장과 주택시장은 서브프라임 위기로 인해 잔뜩 위축되어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는 서둘러 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부실대출에 따른 막대한 손실에 허덕이는 미국 금융기관들을 살리기 위해 수백억 달러 규모의 긴급구제책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경기침체의 늪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국 경제 역시 그 연쇄사슬에 묶여 ‘경제파탄’의 공포에 떨고 있다. 약 10년 전 국가부도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던 국민들은 이제 제2의 ‘IMF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경고에 잔뜩 겁을 먹고 있다.
'경제대통령'임을 자처하며 한국 최초의 CEO형 정치지도자로 청와대에 입성한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성장률을 연간 7%로 끌어올리고 국민소득을 두 배로 늘려 4만 달러로 향상시키며 한국을 세계 7위 경제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곳곳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그의 '747' 공약은 안타깝게도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 나갈 것인가?
어쩌면 정답은 이미 나와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맹목적 질책과 책임전가가 아니라 경제학의 기본 원리와 역사적 교훈을 다시 되새기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소웰 교수의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경제에 획기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딜레마에 빠져있는 MB노믹스에 해답을 찾아 줄 것이다.

CEO, 경제학자, 언론인, 정치인이 찾아 읽어야 할 책
미국에서 출간된 후 수십 개 나라에서 번역되어 전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기초 경제학 안내서『베이직 이코노믹스』의 세 번째 증보판이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초판에 비해 전반적인 내용이 보완되고 추가된 ‘혁신판’이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CEO나 경제 전문가 및 경제학과 학생, 정치인 외에도 청소년들과 일반 주부들까지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대로 알고 싶어한다. 그러나 읽어가는 동안 경제를 이해하게 되는 책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베이직 이코노믹스』는 이러한 갈증을 풀어 주기에 아주 적절한 책이다.
각 파트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한 장을 두어 더욱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책 말미에 백 개가 넘는 질문과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첨부함으로써 복습 효과를 얻게 한 것도 특징이다. 혼자 경제를 배우려는 독자들이나 강의 교재로 사용하는 강사들, 집에서 자녀들을 가르치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읽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경제학자와 경제 전문가는 기왕의 지식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 글로벌 비즈니스와 국민들을 위해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CEO, 언론인, 정치인들에게 특히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일부 언론이나 정치인의 선동적이고 표피적인 언행에 대하여 근거 있는 쓴소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처럼 쉽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학 길잡이
저자 스스로가 일반 대중을 위해 펴낸다고 밝혔듯이 복잡한 수치나 방정식, 그래프 등으로 설명하는 대신 역사적으로 있었던, 혹은 현재 진행중인 생생한 사례들을 들어 경제 정책의 허와 실을 설명하고 있어서 경제가 뭔지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개인이 어떻게 하면 돈을 버는가하는 문제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전체 사회가 어떤 경제체제를 선택하여 어떻게 부나 가난을 창출해 내는지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일반 대중들은 경제 문제는 경제학자나 정치가들이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정치가들은 바로 일반 대중인 유권자가 뽑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 문제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정치가들이 표를 얻으려고 내놓는 수많은 경제 정책들이 정말 비전이 있는 것인지 그럴듯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지 알 수 있는 길은 경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베이직 이코노믹스』는 꼭 알아두어야 하지만 아주 기초적인 경제원칙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기 때문에 정치인들의 무분별한 말이나 편중된 언론에도 휘둘리지 않고 정확하고 올바른 경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의 귀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 경제 정보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경제 상식을 바로잡아 준다
우리는 경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알고 있는 것이 과연 올바르게 알고 있는 것인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 대중은 어떤 정책에 대해서 정치가들의 말이나 언론 등을 통해 일부분만 알게 되기 쉽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 환영을 받았던 경제정책들이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삶을 더 힘들게 하거나 부익부 빈익빈 상황을 만드는 실책이 된 경우가 너무나 많다. 또 세월이 지나면서 처음 의도 대로 실행되지 않고 그 정책과 연결되어 있는 수혜 세력이 커짐에 따라 변질되는 경우도 많다.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여러 나라의 경제 정책과 그 결과에 대하여 사실을 짚어줌으로써 어떤 정책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또 제안자를 영웅으로 만들었던 정책이 훗날 얼마나 잘못된 실책으로 밝혀졌는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예를 들어 가격상한제, 주택임대규제법, 최저임금제, 수입규제, 가격규제 등 서민을 위한 정책처럼 보이는 이들 정책들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얼마나 편협된 것인지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바로잡아 주고,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여러 가지 경제에 대해서도 쉽게 풀어 주고 있다.

어떤 경제체제가 경제 성장에 더 이익인가 설명해 준다
영국의 경제학자인 라이오넬 로빈스 박사는 “경제학은 대체적 용도를 가진 희소자원의 사용에 대한 연구이다.”라고 정의했다. 모든 자원은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으며, 각 자원을 어떤 용도로 얼마만큼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효울적인 해답을 찾아나가는 방법론이 바로 경제학이다. 근본적으로 사회 전체의 물질적 생활수준과 특정한 결정이나 정책, 제도들이 단기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며, 경제정책이나 경제체제들이 추구하는 목표보다는 그 결과를 더 중요하게 본다.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경제를 정부통제하에 두었던 많은 나라들이 물품부족과 가난을 면치 못하다가 중앙통제를 버리고 자유시장체제로 돌아서거나 정부 규제를 풀어 주면서부터 빠른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인도와 중국은 20세기 말에 경제 정책의 대수술을 감행한 결과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인도에선 약 2천만 명이 10년 안에 절대빈곤에서 탈출했으며, 중국에선 매달 백만 명 이상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있다.
우루과이나 베네수엘라처럼 천연자원이 풍부한데도 가난한 나라가 있는가 하면 일본이나 스위스처럼 천연자원이 부족한데도 잘 사는 나라가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사회가 어떤 종류의 경제체제와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즉 희소자원의 배분에 대해 결정하는 방식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격이 정해지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인가 중앙 정부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지시하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인가에 그 차이가 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경제 문제들에 대한 정답을 알려 준다
뉴욕시에 버려진 아파트 건물이 노숙자보다 4배나 많은데도 왜 노숙자들은 추운 겨울에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가? 유럽에서 가장 넓고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가 왜 식량이 부족해서 수입을 했을까? 식량이 남아도는데도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나라는 왜 그럴까? 자기 나라의 실업자가 많은데도 왜 다른 나라에 공장을 세울 수밖에 없는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 모든 비극은 기초적인 경제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정치적편리를 위해 그럴듯한 이유로 규제와 통제를 시행한 결과이다. 역사는 경제적인 사건의 단편적 흐름을 보여 주지만, 왜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 경제학이다. 왜 그런지,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알쏭달쏭한 문제들을 한번 짚어 보자.

* 가격상한제는 실제로 집없는 서민들이 집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는가?
* 정부의 주택 미분양 지원책이 발표된 후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진 이유는?
* 농산물 최저가격제는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구입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가?
* 기업이 외국에서 아웃소싱으로 만든 물건을 파는 것은 국가적으로 이익인가, 손해인가?
* 커피나 열대과일처럼 우리나라에 없는 식품을 수입하는 것과 연구개발하여 국내 생산하는 것 중 어느 것이 효율적인가?
* 자동차회사가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들어 차를 생산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되지 않을까?
*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급등) 현상은 왜 일어나는가?
* 공기업의 민영화는 국민 생활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정말 그런가?
* 가격통제를 하는 나라에서 식량이 넘쳐나는데도 굶주리는 국민들이 많은 이유는 뭘까?
* 수십 년 전, 천연자원이 곧 고갈될 거라고 경고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 천연자원의 매장량은 몇 배나 더 많아졌다. 그동안 더욱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음에도 왜 고갈되지 않고 더 많아진 것일까?
* 같은 제품인데 가게마다 값이 다른 경우, 이익을 더 내기 위해 소비자를 속이는 것일까?
* 비슷한 제품인데 왜 여러 개의 브랜드가 있으며, 브랜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외국인 투자자나 외국인 근로자들이 번 돈을 자기 나라로 보내는 것은 우리나리의 부를 빼앗기는 것일까?
* 자국의 특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무역규제는 국제경제에서 이득인가, 손실인가?

등등. 640여 페이지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글로 줄여 말하기는 힘들지만, 언론을 통해 보고 듣고는 있어도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그러나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제 문제들에 대하여 만족할 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추천평

“토마스 소웰 교수의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매우 훌륭한 경제 지침서이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현실 세계의 사례를 예로 들어 쉽게 풀어나감으로써 마치 소설을 읽듯이 편안하게 경제학이란 미지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전 중앙대 총장 (현 덕성여대 이사장)

"수백만 명의 유권자들은 기본 경제학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치인들을 평가하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다. 이들에겐 방정식, 그래프, 전문용어보다는 기본적인 이슈의 핵심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미국 최고의 지성이자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소웰 교수의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 마이클 노박 Michael Novak (미국기업협회 회장)

"명확하고 간결하다. 지난 30년 동안 활동한 경제학자들 중에 소웰이 단연 돋보인다."
- 월스트리트저널

"드디어 평범한 언어를 사용하는 경제학자가 쓴, 대중들을 위한 경제학 안내서가 탄생했다. 이 책은 경제학 종합 가이드북이다."
- 비즈니스와이어

"이 책은 모든 경제학 개론 과정에 필요한 최고의 책이다. 또 실제 시장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리차드 에벨링 Richard M. Ebeling (프리덤 데일리)

"알치안은 누군가 어떤 주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지 제대로 테스트하려면 그 주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를 보라고 했다. 소웰은 알치안의 제자는 아니었지만 『베이직 이코노믹스』는 경제학 수업을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경제학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일상적 경제학 이슈에 대한 설명과 사례로 가득하다."
- 월터 윌리엄스 Walter Williams (죠지 메이슨대학)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