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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진화: 디지털 생명체가 진화한다_1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인공지능 3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시대가 온다 _ 5 계산 가능성 _ 7 주어진 일 이상을 하는 인공지능 로봇 _ 9 공상과학 영화 속의 인공지능 _ 12 영화로 만나다: 로봇과 행복을 꿈꾸는 인간들 _ 14 사람의 일상을 ‘보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_ 16 입력된 사진과 일상생활 연관성 추적 _ 19 차세대 인간은 로봇이다 22 로봇이라는 용어가 지닌 의미론 _ 24 로봇 대신 사용되는 이름이 더 구체적 _ 26 로봇이라는 단어가 가진 함의 _ 28 유한한 인간으로서 살아남기 _ 30 인간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인간의 등장 _ 32 지구와 유사한 행성 찾기 _ 33 차세대 인류의 행방을 찾아서 _ 35 2장 동거: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 로봇 애인은 가능할까 _ 39 감정을 공유하는 알고리즘 애인의 등장 - 영화 〈그녀(Her)〉와 소셜 로봇 지보(Jibo) 41 로봇 애인을 정말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_ 42 또 하나의 새로운 가족, 로봇 - 영화 〈A.I.〉와 소프트뱅크의 야심작 ‘페퍼’ 46 자식보다 나은 소셜 로봇의 탄생 _ 48 아르바이트로 돈까지 버는 ‘페퍼’ _ 49 로봇이 도와주는 행복한 노후 - 영화 〈로봇 앤 프랭크〉와 ‘텔레프레즌스 로봇’ 51 실수하는 로봇을 감싸는 할머니들 _ 52 노인 돌봄 로봇이 각광을 받는 이유 _ 54 3장 모방: 소프트웨어의 로봇화 _ 57 동물에서 해답을 찾다 - 생체 공학 59 숲 속을 달리는 ‘아틀라스’ … 내 옆에서 뛴다면 _ 60 동물의 특색을 가미한 로봇이 출현하다 _ 62 로봇 공학은 결국 생물학으로 귀결 _ 65 미래형 물고기 로봇이 실현되다 _ 66 구글, 로봇 월드를 꿈꾸다 69 로봇에 꽂힌 래리 페이지, 비전을 갖다 _ 70 기술로 규모의 사업 키워 내는 탁월한 능력자 _ 72 로봇 콘퍼런스에 정기적으로 참여 _ 74 로봇 공학 콘퍼런스 참여의 소중한 어린 시절 _ 75 에릭 슈미트, 인공지능 두려워 말라 _ 78 바둑 천재 이세돌, 알파고에 무릎 꿇다 _ 80 최고의 수를 찾고, 승패를 예측하다 _ 81 인간의 한계와 기계의 무한 능력 _ 83 정부, 지능정보사회 구현 위한 대책 마련 _ 84 한국에서 알파고가 나오기 힘든 이유 _ 86 개발 문화가 변해야 창의성 발현 _ 88 기술 격차·일자리 위협극복…고민에 빠진 한국사회 _ 90 알파고, 결국 구글의 잔치였을까 _ 92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왜 로봇에 주목하는가 _ 94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만나다 _ 95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 로봇이다 98 비전 인식에 응용 가능한 ‘알파고’ _ 99 장애 극복의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_ 100 인류를 지배하는 인공지능? 기우일 뿐이다 _ 102 로봇에서 소프트웨어는 이제 필수다 _ 104 인공지능, 인간의 뇌를 닮아가다 _ 106 더 빨리 더 많이 뉴런의 활동을 기록하라 _ 107 7년마다 두 배로 성장해도 부족해 _ 109 인공지능의 가치는 빅데이터에 있다 _ 111 4장 극복: 로봇의 소프트웨어화 _ 113 스스로 판단하는 재난 로봇 만들기 - 로봇 유인원의 탄생 115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재난 로봇’이 활약했다면 _ 117 장애물 감지하고 사다리 오르는 로봇 _ 119 두 발·네 발로 걷는 ‘로봇 유인원’ 눈앞에 _ 121 로봇 OS 선점을 위한 전쟁의 서막 - 로봇 미들웨어란 무엇인가? 123 오픈 소스로 공개된 ROS, 건강한 생태계 조성 _ 125 개방형 ROS VS 폐쇄형 ROS _ 127 휴보의 도전과 가능성 129 신시장으로서 로봇 산업 부상 _ 130 ‘휴보’ 다윗과 골리앗들의 대결 _ 133 5장 위협: 완벽한 소프트웨어와 불완전한 로봇 _ 137 총 쏘는 드론의 등장 - 로봇과 AI 법률이 필요한가? 139 완전한 법칙과 인간 보호 VS 완벽한 소프트웨어와 로봇 통제 _ 141 사회적 의미를 부여 받은 로봇 … 새로운 법률 필요 _ 143 점점 모호해지는 인간의 경계 _ 145 로봇에 책임을 묻는 근거는 무엇인가? _ 146 로봇 3원칙은 안전한가 - 드론을 제지하라 149 드론을 제지하는 독수리의 활약? _ 150 드론의 안전성과 로봇 3원칙 _ 151 우리 집 앞에 날아다니는 드론, 괜찮을까? _ 152 완벽한 소프트웨어로 로봇 제어가 가능할까? 154 나쁜 것만 배운 인공지능 ‘테이’ _ 155 실수하는 로봇과 더 잘 소통해 _ 157 6장 목격: 소프트웨어가 상상하고 로봇이 실현하다 _ 159 중앙통제형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 해리포터 퀴디치와 아이로봇 사 161 로봇 공학자들, 하늘을 날게 하다 _ 163 로봇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자 _ 164 아이로봇의 소프트웨어 기반 클라우드 로봇화 _ 167 인간과 교감하며 세상을 바꾸는 로봇 - 인터스텔라 ‘타스(Tars)’ 와 MUSICA 169 우주 최고로 쿨한 막대기 등장 _ 170 인공지능의 미래를 보여 주는 ‘타스’ _ 171 어떻게 하면 인간과 더 잘 교감할까? _ 172 모션 캡처와 체감형 오퍼레이팅 소프트웨어 - 슬립 딜러와 리얼 스틸 175 자동화 이전 단계로서 오퍼레이팅 _ 175 로봇 간 전쟁의 서막 ‘로보워’ _ 177 진짜가 나타났다 ‘리얼 스틸’ _ 179 당신을 보다 안전하게 할 스마트 치안 - 로보캅과 마이너리티 리포트 181 스마트 치안의 등장과 로보캅의 탄생 _ 182 범죄를 소탕하라 _ 183 로봇도 울 수 있다 - 바이센테니얼 맨 185 창의적인 일을 하고 돈까지 버는 로봇 _ 186 억압된 성적 충동, 인간이 되게 하다 _ 187 7장 유혹: 소프트웨어와 로봇 생태계가 열린다 _ 189 차가운 기계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 191 경기 침체 현실 도피용 ‘로맨틱 로봇’ _ 192 인간 삶 뒤흔들 로맨틱·에로틱 로봇 _ 195 소프트웨어와 로봇의 일자리 위협론 197 와해성 기술로 사라지는 일자리들 _ 198 글쓰기마저 자동화하면 사람이 설자리는 어디일까? _ 199 로봇 저널리즘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사라질까? _ 200 정보 수집부터 원고 작성까지 _ 203 사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뉴욕증권거래소 _ 205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 멀지 않아 … 로봇 패닉 _ 206 로봇에게 내 일자리를 빼앗긴다면 _ 207 로봇에겐 없는 인간만의 능력이란 _ 209 자동화한 사업 구조 ‘플랫폼’ _ 211 로봇과 소프트웨어의 만남 4단계 - 결합-통합-융합-통섭 213 가장 강한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_ 214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선점하라 _ 216 위대한 도약은 퀀텀 점프가 될 것이다 _ 218 소프트웨어와 로봇 그리고 그의 적들 _ 220 8장 습득: 꿈을 꾸는 로봇 탄생 _ 225 로봇, 경험의 도서관을 짓다 227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 꿈을 꾸는 로봇 _ 228 경험의 도서관을 짓는 로봇 탄생 _ 231 저장된 학습 정보를 주고받는 로봇들 _ 233 유망한 로봇 학습 방법, 딥 러닝 _ 235 증가된 대역폭과 최첨단 클라우드 컴퓨팅 _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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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6-08-11
인공지능이란 과연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이토록 인간을 위협하고 관심을 끄는 것일까.
인공지능은 로봇과 소프트웨어가 만나는 지점에서 그 존재감을 최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은 마치 인간과 같이 그 안에 내재된 개성과 판단력을 갖추고 있다. 이 모두는 로봇(산업 혹은 공학)과 소프트웨어(기술 혹은 시스템)의 발전 덕분이다. 20세기 중반, 과학자들은 계산가능성과 자동화를 꿈꾸며 융합연구를 진행했다. 인지과학, 인공지능, 신경과학, 로봇공학, 컴퓨터공학 등 일군의 과학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었다. 하지만, 기술이 탄생시킨 차가운 금속은 인간의 일자리와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일탈과 해방, 상상과 꿈을 심어주며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애인이나 친구 혹은 자식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인공지능 로봇은 제작자, 이용자, 잠재적 소비자에게까지 새로운 차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양상은 로봇의 소프트웨어화, 소프트웨어의 로봇화를 통해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성은 어느 지점에 위치해야 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 일부에서 우려하는 대로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따라서 우리 인간을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인공지능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학습능력, 지각능력, 이해능력, 추론능력 등을 실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지능형 로봇의 경우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결국, 지능형 로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구현되며,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플랫폼이 로봇이다.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의 또 다른 이름이며, 로봇의 소프트웨어화, 소프트웨어의 로봇화가 가속화하는 시대다. 인공적이란 의미는 이미 존재해왔다. 인간이 만드는 것이 모두 인공이다. 여기서 관건은 지능이다. 지능을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욕망을 가진 로봇, 꿈을 꾸는 로봇은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인공지능이 대세인 요즘, 과학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독자들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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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항상 일어나지만, 로봇과 관련한 이번 변화는 규모와 속도가 다르다. 이 때문에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공저자들은 그러기에 더욱 미래를 준비하고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와 로봇이 만남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차원이 이 책에 잘 드러났길 바랄 뿐이다.
--- p.xiv 개별 존재들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인류라는 종이 언제까지 이 지구에 남아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인간 이후 과연 무엇이 나타날지 궁금증이 증폭한다. 그러던 중 한 천문학자가 도발적인 이야기를 해서 충격을 안겨 줬다. 차세대 인간은 ‘기계’라는 것이다. --- p.31 1960년대부터 사용된 ‘생체 공학’은 “인공의 기계보다 뛰어난 기능을 갖는 생체의 기능을 공학적으로 실현화하여 활용하는 학문 분야”다. 생체가 동물이고, 공학이 로봇이라면 그 중간에 소프트웨어가 있다. 소프트웨어를 매개로 로봇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이다. 간단히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생체(동물) + 소프트웨어화 = 공학(로봇) --- p.65 소프트웨어의 외연을 디지털 콘텐츠로까지 확장한다면 인공지능이 기반을 두고 있는 빅데이터 역시 소프트웨어의 범주에 들어간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더더욱 소프트웨어 로봇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요컨대, 소프트웨어는 점점 로봇으로 수렴하고, 로봇은 점점 소프트웨어로 수렴하고 있다.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이고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 p.112 플랫폼을 시스템이자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간주한다면, 미래는 점점 더 인간에게 암울하다. 인간의 일자리를 뺏길 수 있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일자리의 모습은 변한다는 점이다. --- p.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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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테마로 읽는 로봇과 소프트웨어의 만남!
로봇 사회를 바라보는 과학전문기자와 로봇전문가의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통찰! 이 책은 로봇 사회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8개의 핵심 키워드로 나누고, 영화, 최신 뉴스,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실감나게 분석한다! * 진화: 인공지능은 디지털 생명체로 진화하며 인간을 대체할 것이다 * 동거: 인간과 로봇이 공생한다. 나는 로봇 애인을 정말 사랑하는 게 아닐까? * 모방: 로봇 공학의 난제를 생체공학에서 찾아낸다. 생체(동물) + 소프트웨어화 = 공학(로봇) * 극복: 로봇의 한계를 넘어서다. 로봇 유인원의 탄생 * 위협: 완벽한 로봇은 불가능하며, 인공지능은 나쁜 것만 배운다 * 목격: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다. 세상을 바꾸는 로봇 소프트웨어 * 유혹: 차가운 로봇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 로봇과 소프트웨어의 만남 4단계 * 습득: 꿈을 꾸며 경험의 도서관을 짓는 로봇 그리고 이 책에는 로봇과 관련한 영화 이야기가 등장한다. 영화는 현재를 반추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좋은 미디어다. 소프트웨어와 로봇과 관련된 영화 이야기들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