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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면서
1. 카오스의 시대, 구원의 시학 - 90년대 시학의 층위 2. 어머니, 그 크고도 영원한 세계 - 신경림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3. 극 서정시의 내면 풍경 - 황동규 「외계인」 4. 생명과 존재의 집 - 정진규 「알시(詩)」 5. 사랑, 국토와 인간에게 보내는 더운 신뢰 - 이성부 「너를 보내고」 6. 중용, 그 너머의 고졸(古拙) - 최하림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7. 문명의 역작용과 희화 - 오세영 「아메리카 시편」 8. 물의 부드러움, 불의 따뜻함 - 강은교 「어느 별에서의 하루」 9. 직관력 너머의 힘 - 이시영 「조용한 푸른 하늘」 10. 욕망의 길, 자아성찰의 길 - 김명인 「길의 침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