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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6]
주요 등장인물 선계 3교의 계보 조가와 서기를 중심으로 한 은·주 시대의 중국 제74회 두 장수가 신통력을 드러내다 ?哈二將顯神通 제75회 토행손, 오운타를 훔치다가 함정에 빠지다 土行孫盜騎陷身 제76회 정륜, 장수를 사로잡아 사수관을 함락하다 鄭倫捉將取?水關 제77회 노자, 선천의 일기를 써서 삼청으로 변신하다 老子一氣化三淸 제78회 세 교단이 모여 주선진을 격파하다 三敎會破誅仙陣 제79회 천운관에서 네 장수가 사로잡히다 穿雲關四將被擒 제80회 양임, 하산하여 온사를 격파하다 楊任下山破瘟司 제81회 강상, 동관에서 마마신을 만나다 子牙潼關遇痘神 제82회 세 교단이 모여 만선진을 격파하다 三敎大會萬仙陣 제83회 세 스승이 사자와 코끼리, 산개를 거둬들이다 三大師收獅象? 제84회 강상, 임동관을 점령하다 子牙兵取臨潼關 제85회 등곤과 예길, 주나라에 귀순하다 鄧芮二侯歸周主 주석 『봉신연의』 6권 등장인물 |
許仲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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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6]
통천교주가 주선진을 설치하자 천교의 태상노군과 원시천존이 내려와서 주선진을 격파하기 시작한다. 이때 서방의 준제도인과 접인도인이 천교 세력에 합세하는데 이들은 각기 무궁한 법력을 드러내며 주선진 안에서 위세를 떨치는 통천교주와 절교 제자들을 물리친다. 패배한 통천교주는 벽유궁으로 돌아가 네 교주를 처치할 육혼번을 내걸고 복수를 다짐한 뒤 다시 만선진을 설치하는데 이로 인해 세 교주의 스승인 홍균도인이 인간세계에 강림하니 결국 세 교주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한편 상나라로 진격을 계속한 강상의 군대는 동관에 이르러 여악이 뿌린 마마신의 고난을 겪게 되고 황비호와 토행손이 목숨을 잃는 위기에 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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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요즘 2016 리우올림픽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말이다. 한낮 기온 40도에 육박하는 요즘, 언제 끝날지 모를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많은 사람들이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뜨거운 밤을 잊고 한마음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포켓몬 Go, 말 그대로 몬스터를 잡기 위해 휴가철을 맞이하여 동해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런 시기에 솔출판사에서 요괴와의 한판을 선언하며 중국 고전 신마소설의 걸작, 『봉신연의』(전7권)을 출간했다.
이번에 솔에서 출간한 『봉신연의』는 국내 최초의 중국 원전 완역본으로서 그간 국내에서 출간된 다른 『봉신연의』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우선 원작을 고스란히 옮겨 그 방대함이 읽는 이를 압도한다. 편역본이 아닌 완역본이기 때문에 중국의 고대 도교 사상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체 100회 구성되어 있는데, 각 회마다 도입부에 옛 시 한 수로 내용을 풍자적으로 개괄하고 있어서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케미도 주고 있다. 이 책은 중국 역사의 한 시점, 여색에 빠진 상나라 폭군 주왕을 주나라 무왕이 멸하고 왕조를 세우는 시기를 모티브로 한 장편소설로서 수많은 인물과 신, 요괴, 정령 등을 가공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도교를 천명에 따라 주나라 무왕을 돕는 천교의 무리와 동물이나 정령이 오랜 수행으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상나라 주왕을 돕는 절교의 두 무리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전투를 하는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요즘 인기 있는 무협소설, 게임 저리 가라 할 만큼 엄청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봉신전기]도 올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책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작가가 펼친 상상력을 얼마나 구현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