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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열정적 삶으로의 전환점
송휘재
청년정신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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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세계는 하나다 _ 죽은 물고기만이 물살에 몸을 맡긴다

하나의 발견|도전으로서의 세계화|획일화와 문화적 통일성|배금주의에 물든 현대 사회|신에 대한 환상과 인류의 악몽|전체주의적 권력이 지배한다면|핵에너지, 또 하나의 윤리적 도전|광우병과 조류독감의 경고|권위주의적 통제 메커니즘|불길한 청사진|한 번뿐인 기회|문화적 다양성|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처럼|바른 자세와 영적 안녕|삶, 마음의 문제|드디어 하나된 세계|열과 성을 다하는 삶


첫 번째 자세 _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시간이란 무엇인가|다양한 시간 경험|시간을 도둑맞은 사람들|시간이 멈춰버린다면|삶의 템포|시간이 곧 삶이다|내 시간의 주인은 바로 나|우리를 미치게 하는 것들|자기만의 리듬 찾기|명상, 시간을 초월하는 경험|NO와 GO 구분하기|나무꾼 이야기


두 번째 자세 _ 나 자신을 격려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

두려움은 만병의 근원|행복하면 건강하다|내 몸과 같이|같은 눈높이에서|치료란 남을 돌본다는 뜻|마음-영혼 법칙|참된 행복의 조건|스스로 일어서는 힘|동정심과 용기|나와 타인을 동일시하는 삶


세 번째 자세 _ 삶은 즐기되 고통은 극복하라

노력과 기쁨은 한 쌍|건강하게 산다는 것|인생은 즐거워라|식도락(食道樂)|뇌를 자극하는 근력 운동|운동하라, 요람에서 무덤까지|음악 치료의 놀라운 효능|다 함께 춤을|웃음은 만병통치약|기쁠 때나 슬플 때나|생선 튀김은 헤엄치지 못한다|통증의 메시지|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장애 때문에 죽지는 않아|끈기와 성공의 관계|적극적 변화를 위한 자극제|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돈으로 하늘을 살 수 있을까?


네 번째 자세 _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잃지 마라

내 생애 최고의 시절|떼쓰는 아이들, 대책 없는 어른들|아이들이 여는 새 세상|아이처럼|꿈꾸는 아이들|시간을 초월한 찰나의 기적|아이들의 가르침|아이들은 학습기계가 아니다|살면서 배운다|카우치 포테이토를 위한 제안|매일 1시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라|가족이라는 이름으로|나만의 고유한 가치|너에게서 나, 우리에게로|아이를 정말 위한다면


다섯 번째 자세 _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이 먹지 않는 삶|세월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생각보다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다|늙은 젊은이들, 젊은 노인들|젊음에 대한 집착|노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인간 친화성|인생의 값진 보물|가치관과 지식의 전달자|사회에 이바지하는 시니어 전문가|발전은 멈추지 않는다|노후 대비는 젊어서부터|노년의 고통|뇌의 노화에 대하여|바야흐로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때|더 나은 사회적 관계|100세 섬, 오키나와|어느 노인의 비밀|새로운 창조의 시기|전체를 완성하는 퍼즐 한 조각|


여섯 번째 자세 _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적으로 살아라

삶의 기술, 죽음의 기술|회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누구나 죽는다|내 인생 최고의 선물|육체와 영혼과 정신은 하나|만물은 영원하다|인간 존재의 비밀|인간이냐, 돈이냐|작은 아이, 야콥|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사회|중요한 교훈|임종의 순간|죽음 앞에서


일곱 번째 자세 _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세계인이 되어라

적극적인 삶|발상의 전환|다시 태어난 루르|새로운 공동체 문화|세분화된 사회를 반대하며|죽는 날까지 공동체 안에서|신 주거공동체, WG|커뮤니티-네트워크|고향의 느낌|동고동락(同苦同樂)|종교시설의 이유 있는 변신|남을 인정하는 문화|불가능을 가능하게


에필로그

삶을 위한 다짐

저자 소개 1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독일어문학과와 EU문화정보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독일을 움직인 48인》(공저)이 있으며, 역서로《화폐 스캔들》《월요일의 심리학》《카마수트라, 인생에 답하다》《이별능력: 유쾌하게 헤어지는 22가지 방법》《지금 이 순간: 열정적 삶으로의 전환점》《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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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의학박사이자 의과대학 교수. 1952년에 태어난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교수는 독일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의사로, ‘미세치삔(microtherapy)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의학계에서도 저명하다. 그는 건강, 보건 정책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인류애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비텐/헤르덱케(Witten-Herdecke) 의과대학의 정교수이며, 보훔(Bochum, 독일 루르 지역의 도시)에 위치한 ‘그뢰네마이어 미세치삔연구소’, 에센(Essen, 루르 지역의 중심도시)에 위치한 ‘그뢰네마이어 클리닉’ 등 다양한 기관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자연주의 척추운동』, 『나노의 인체탐험』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6g | 153*224*30mm
ISBN13
9788958610809

책 속으로

“우리는 어떻게 시간을 다루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심신이 탈진하는 것을 피할 수 있을까?”

혹시 탈진한 나무꾼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아마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그 나무꾼과 같은 처지일 것이다.

어느 나무꾼이 무딘 도끼로 나무를 베려다가 완전히 탈진해 버렸다. 그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오랜 시간 도끼질을 했다. 하지만 나무는 쓰러지지 않았다. 지켜보던 사람들이 그에게 도끼를 예리하게 갈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는 대답했다. “그럴 시간이 없소.”

자기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낸다고 해서 일이 꼭 더디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목표를 뒤쫓아 헐떡거리며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빨리 가고 싶다면 돌아가라”라는 일본 격언이 있다. “네가 여행가기를 포기한 날에 이미 도착해 있을 것이다”라는 말 역시 일본 격언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변증법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 p.88

참다운 행복은 이기적이지 않다.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은 그것을 남에게 전하려 하지, 자기 혼자만 간직하려고 하지 않는다. “행복은 태어날 때부터 쌍둥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되고, 행복을 나누면 그 기쁨은 배가 된다.

말하자면 행복이란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을 제한하지도, 고립시키지도 않는다.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기쁨이며, 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감정이다. 동시에 표현을 촉구하는, 말하자면 타인에게 자연스레 다가가는 자세이기도 하다.

행복은 보다 큰 공간을 열고 싶어 하며, 사람과 사람을 결합시킨다. 인간관계와 공동체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행복은 인간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모든 것과 하나가 됨을 느낄 만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 p.107

얼마 전 시내에서 터키 출신의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여기 와서 만난 사람들은 한결같이 침울하고 공격적이에요. 아마도 기분이 우울해서 술을 마시고, 그 술에 취해 공격적인 성향이 분출되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사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온종일 택시를 운전하다 보면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할 일이 있다는 게 어디에요? 비록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즐겁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이 의기소침해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되는데!”

지금 우리에게는 용기가 없다. 그래서 다른 누군가가 우리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불확실성에 맞서 안전을 보장받고 싶어 한다. 그 때문에 갈수록 더 많은 책임이 우리에게 부여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것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상적인 모범을 찾고 있다. 다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줄 무언가를 말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나 자신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할 용기가 결여되어 있다. 유감스럽게도 세상은 시기와 불신, 거절과 질투로 가득하다.

우리에게는 서로를 도와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들은 개인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될 수 없고, 여럿이 함께 사는 공동체 안에서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 분위기와 서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남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흔히 사람들은 일의 성과나 성공 여부를 따진다. 비록 눈에 보이는 결실이 없더라도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그 자체만으로 일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자립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용기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중요하게 여겨져야 한다.

--- p.294~295

출판사 리뷰

내 인생, 내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결정적 순간, 지금이 바로 그때!
누구나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전환점을 돌았을 때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는다. 하지만 무엇이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괴로움을 모두 잊게 할 환희의 순간이 펼쳐질 수도,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진 갈림길이 나타날 수도, 아니면 지금보다 더 큰 시련이 기다릴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의 전환점이야!”라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건강을 잃었다가 되찾은 순간, 새 직장에 출근하라는 소식을 듣는 순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순간, 실패의 쓴맛을 봤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 모든 순간이 열정적인 삶으로의 전환점이다. 내 인생이 바뀌는 출발점이다.

최선을 다해 최고를 만들어가는 열정적인 삶을 꿈꾼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7가지 삶의 자세’에 귀 기울여보자.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지금의 삶을 재부팅하자. 지금 이 순간이 바로 행동으로 옮길 때다. 생각을 실천할 때다.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내 미래를 재창조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 나와 우리, 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인생은 행동이다.




열과 성을 다해 살아라

2008년 5월, 거리는 온통 촛불의 외침으로 가득했다. ‘광우병’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발적 행동이었다. 그리고 ‘조류독감’의 공포가 전국을 휩쓸면서 수많은 닭과 오리가 폐사되었다. 인간에게는 쉽게 전염되지 않는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들의 두려움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름다운 해변을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쓰나미와 허리케인 카트리나,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런 재앙이 한 번씩 닥칠 때마다 사람들은 패닉 상태가 되었다. 이처럼 세상에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큰 사건들이 많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서로 돕고 함께 힘을 모아 고난을 헤쳐 나간다.

이 책은 인간이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막연한 두려움이 진정한 삶의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임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올림픽과 월드컵 같은 세계적인 축제에서 발견한 열정적 삶의 에너지가 바로 긍정적 삶으로 이끄는 힘이라고 말한다.

One World, 하나의 세계 안에서 열과 성을 다해 살라고 역설한다. 그때 비로소 웰빙(well-being)과 웰다이(well-die), 이 두 가지 삶의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돈과 편견에 사로잡힌 삶에서 행복과 자유를 중시하는 삶으로 변화시키는, 내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

왜 사냐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사람마다 사는 이유가 다르고, 추구하는 인생 목표도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인생의 전부일지도 모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이 최고일지도 모른다. 자유로운 삶이 모토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의 행복이 먼저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이익을 쫓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노년에 대한 걱정으로 나이 먹는 게 싫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서부터 착실하게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죽는 그 순간까지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도 분명 있다.

어떤 삶이 바람직할까? 저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삶의 참모습이 있을 것이다. 그게 행복한 삶이고 진정 가치 있는 삶이다. 지금이 아니라면 늦을지도 모른다. 이 순간을 전환점으로 삼아 다시 한 번 도전하자. 인생의 전환점은 한 번일 수도, 아니면 인생에서 세 번 찾아온다는 기회처럼 삼세번일 수도 있다. 그건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전환점이라는 사실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7가지 자세

카르페 디엠(Carpe Diem)!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는 꿈꿀 수 있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잠시 넘어졌다 해도 다시 일어나자. 지금 이 순간이 내 남은 인생의 첫 번째 순간임을 알기에 매초, 매순간이 소중하다.

또한 나이가 많다고, 병들었다고 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려면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한다. 노인들의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사회, 환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사회로 바뀌어야 한다. 이처럼 다 같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삶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의 꿈을 재단하지 말고, 나이 든 노인들의 은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아직 사회 곳곳에는 시니어 전문가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나이가 좀 많으면 어떠랴. 단지 좀 큰 숫자일 뿐인데….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바란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이 7가지 삶의 기술을 실천해보자.



첫째,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휴식에서 삶의 에너지가 나온다”

둘째, 나 자신을 격려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 “행복은 태어날 때부터 쌍둥이다”

셋째, 삶은 즐기되 고통은 극복하라. “즐기지 않는 자, 즐길 수 없게 되나니…”

넷째,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잃지 마라. “열정과 기쁨은 태산도 옮긴다”

다섯째,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마라. “젊음은 생각의 문제다”

여섯째,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적으로 살아라. “삶 중에서 내 삶이 가장 아름답다”

일곱째,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세계인이 되어라. “지혜롭고 현명하게 옛것과 새것을 결합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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