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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우리-모두 비슷한 우리
의사소통하기 : 얼굴·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피부·감정 움직이기 : 해부도-뼈대와 근육·뼈·근육 먹기 : 해부도-소화 기관·소화·이·음식물 밖으로 내보내기 : 찌꺼기 숨쉬기 : 해부도-호흡 기관과 순환 기관·호흡계·피의 순환 배우기 : 해부도-신경계·뇌·위험·균형·두려움·성격 잠자기 : 잠 자기 몸 보호하기 : 방어·병 성장하기 : 청소년기·성·아기의 탄생·아기에서 어른까지·노년기 신체에 관한 최고 기록들 몸과 관련된 단어들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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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웃음
먼저 얼굴 근육이 움직여 입이 벌어지고 눈이 작아진다. 그런 다음 가슴 근육이 공기를 시속 100킬로미터로 내보낸다. 거기에 성대가 합세한다. 하하하! 목과 어깨가 들썩이고 팔에 힘이 빠진다. 마지막에는 웃음이 약해지고 긴장이 풀리고 차분해지면서 행복해진다. 뻣뻣해졌던 근육이 풀어진다. 방광의 근육까지도 풀어지기 때문에 웃다가 오줌을 쌀 수도 있다. --- p.17, 감정 편에서 코딱지는 더러운 것들이 뭉친 작은 덩어리이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에는 먼지, 연기, 세균들이 들어 있다. 이것들이 코털에 걸려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코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콧물을 만들어 낸다. 콧물과 더러운 것이 섞이면 반죽 같이 걸쭉해진다. 맛도 별로 없는데 이것을 먹는 아이들이 있다. 웩! --- p.31, 코딱지와 콧물 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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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대한 아이들의 질문은 아무리 대답해도 끝이 나질 않는다. 당연해 보였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에게 사람의 몸만큼 궁금증을 자아내는 게 또 있을까? ‘지도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틀라스’에서 연상되듯이 『우리 몸 아틀라스』는 우리 몸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해부하고 펼쳐 보여 주는 ‘우리 몸 지도책’이다. 보통의 지도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요목조목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이 300컷이 훨씬 넘게 실려 있고, 그림마다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있다는 점. 그래서 『우리 몸 아틀라스』는 어린이를 위한 ‘우리 몸 백과’이다. 권장 연령은 4세에서 8세 어린이.
4-8세 맞춤형 그림과 『우리 몸 아틀라스』는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어린이용 백과사전이다. 감각과 감정, 운동능력, 뼈와 근육, 소화와 배설, 호흡과 순환, 학습능력, 수면, 질병, 성장과 노화 등, 복잡한 우리 몸의 구조에서부터 다양한 기능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인체의 모든 것을 다룬다. 일반 백과처럼 정보의 양이 대단하다. 그러나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읽힐 수 있는 과학적인 지식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적극 활용하였다. 또 구조와 기능의 원리가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 방식 하나하나에도 공을 들였다. 건조하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적절한 예시와 비유를 통한 재치 있는 설명으로 어린이의 흥미를 돋우고 재미를 더했다. 단순하면서도 많은 설명을 담은 그림 따듯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은 편안하고 아기자기하여 어려운 내용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해 보이지만 글이 줄 수 있는 정보 이상을 보여 주며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점 또한 『우리 몸 아틀라스』 그림의 매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