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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서/ 한민족의 형성
단군 왕검은 정말 곰의 아들일까?/ 고조선의 건국 활 잘 쏘는 주몽/ 고구려의 건국 남쪽으로 내려온 고구려의 왕자들/ 백제의 건국 알에서 태어나 나라를 세우다/ 신라의 건국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가야 흰 피를 흘리며 죽은 이차돈/ 불교가 들어오다 수나라를 물리친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신라의 소년들/ 화랑 제도 황산벌에 쓰러진 계백 장군/ 백제의 멸망 삼국은 어떻게 통일되었을까?/ 고구려의 멸망과 삼국통일 나는 고구려의 왕이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 궁예, 견훤, 그리고 왕건/ 신라의 멸망과 고려의 건국 서경으로 도읍을 옮겨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불에 탄 대장군의 수염/ 무신의 난 평화를 비는 팔만 대장경/ 몽고와의 전쟁 말머리를 돌려라/ 조선의 건국 조선의 도읍지를 찾아서/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다 우리의 생각을 우리글로/ 훈민정음을 만들다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오랑캐에게 절을 올린 왕/ 병자 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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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의 군대는 113만 명이나 되었고, 식량을 나르는 사람들은 군사들의 수보다 두 배나 많았지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일일이 황제의 배웅을 받으며 군대가 모두 출발하는 데만도 40일이 걸렸답니다. 군대가 들고 가는 깃발은 960리에 늘어섰고요.
수나라의 군대가 고구려 군대와 첫 싸움을 벌인 것은 요하를 건널 때였습니다. 요하만 건너면 바로 요동성이기 때문에 고구려 군대는 어떻게든지 수나라 군사들이 요하를 건너지 못하게 막으려 했지요. "다리를 놓아야겠소. 어서 부교를 만들도록 하시오." --- p.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