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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장님 밥상
김영원의 유기 농업 이야기
김영원
소나무 200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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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빛 사람들

책소개

목차

여는 글
- 참 농부가 참 세상을 만든다 / 이병철
- 나의 유기 농업 이력서 / 김영원

1. 왜 유기 농업인가?
농민이 살아야, 내일이 산다
가난에도 질이 있다
자기 똥을 먹지 않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
왜 유기 농업인가
한국의 유기 농업, 역사와 현실 그리고 전망
(...)

2. 유기 농사 짓기
유기 농업에서 중요한 요소
유기 농업에서 땅을 어떻게 갈 것인가
유기 농업과 똥
잡초 찬가 - 고마운 잡초
유기 농업과 온돌 문화 - 덤으로 얻는 목초액
(...)

3. 사과 농사를 지으면서
미국은 늘 한국에 식량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다
거름 냄새는 할아버지 냄새
계절 맛, 지역 맛
화학 비료와 농약
배고픔을 모르고 자라난 세대를 위하여
(...)

저자 소개

저자 : 김영원
1931년 경북 의성군 효선리에서 태어나 13대 째 효선리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이다. 어렸을 때는 병약한 아버님을 도와서 농사 일과 집안 일을 거들고, 나이가 들어서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학업을 접고 농사를 지었다. 1978년 김영원은 농약에 중독되어 쓰러졌다. 그 때 돈을 버는 것보다 생명이 소중하고, 내 자신의 생명만이 아니라 작물도, 그것을 먹는 사람들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뒤 자연스럽게 농민 운동, 민주화 운동, 유기 농업 운동, 환경 운동에 참여했다. 그러나 김영원은 15년 전 파킨슨병에 걸려서 해가 갈수록 몸이 안 좋아졌다. 그러나 투병을 하면서도 생명 농업 운동을 활발히 펼쳐, 그를 한국 유기 농업의 대부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은 그의 자식도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 농사도 유기 농법으로 짓고 지역의 농민 운동과 환경 운동을 도맡아서 한다. 그의 가족은 14대를 이어서 전통 농법을 고집하는 보기 드문 농가를 이루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398050
리뷰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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