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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Gor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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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막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왜 나는 매일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하지요?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는데. 난 지금 바빠요. 바빠! 그러자 아빠는 내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어요. "수지야, 네가 며칠 전 자전거를 타고 비탈길을 달리다가 넘어졌던 일 기억하지?'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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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조화롭게 사는 법
‘왜 나는 ~을 해야 하나요?’ 시리즈는 영국 국정 교과과정의 일부로 아이들이 자신고 작은 다양한 공동체에서 조화롭게 생활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왜 나는 ~을 해야 하나요?’ 시리즈 2권 “왜 도와야 하나요?”는 ‘도움을 주고받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책입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경험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가정에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생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를 도와 식탁을 차리거나 동생을 돌보는 것, 혹은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 등은 사소하지만 소중한 경험입니다. 한 식구로서 가족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자기 옷은 자기가 정리하고, 교실을 스스로 청소하면서 아이들은 점점 책임감을 갖춘 성숙하고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가정, 학교, 이웃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서로 돕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