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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외우는 파랑새
문학수첩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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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리제너레이마트라 | 흔적은 살아난다
2. 하쿠나 마타타 | 다 괜찮을 거야
3. 오블리비아테 |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기억만
4. 마미 매직 | 엄마는 모든 것을 품에 안는다
5. 굿바이바이러스 | 숙제
6. 마하켄다프펠도문 | 슬픔과 고통은 멀리멀리
7. 제우스 VS 헤라 | 소리 없는 전쟁
8. 마크툽 | 신의 뜻대로
9. 세렌디피티 | 뜻밖의 행운
10. 사마암수귀랑 | 이해할 수 없는 사랑
11. 카멜레온 | 채아의 미술 시간
12. 테아비리블오 | 나를 기억해 줘
13. 크로노스의 귀 | 비열한 엿듣기, 그러나 유용한
14. 돈크라이파파 | From 채아
15. 코로코나보레키나 | 현실과 상상, 그 오묘한 차이
16. 히투마드리수투만 | 생명의 어머니
17. 아브라카타브라 | 살아가는 이유
18. 아이스쿨라피우스 | 아픔, 그리고 후유증
19. 러버스레폴링레이디마트 | 나에게도 사랑이 올까요?
20. 루프리텔캄 | 제발 날 불안하게 하지 마
21. 카스트로폴로스 | 행복을 빌어 줄게
22. 타나토스 | From 엄마
23. 레노바티오 | 엄마의 품에서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11994년 부천에서 태어나 아빠, 엄마, 남동생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서 살고 있다. 2008년 현재 시흥 은행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시흥시장 표창장을 받았고, 환경재단/교보문고주최 글로벌장학생독후감대회, 독도사랑글짓기대회,ㅍ비룡소독후감대회,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주최 글짓기대회, 국민연금글짓기대회, 평화방송독후감대회, 양성평등글짓기대회 등에서 입상하며 글 솜씨를 인정받았다. 14세의 나이에 장편소설을 발표하며 천재적인 작가로서의 당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재무와 금융 분야의 경험과 심리를 융합하여 ‘재무 심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 재무 심리란 부와 행복을 결정하는 우리 안의 재무적인 심리 상태, 즉 돈에 대한 마음의 작용과 의식의 상태를 일컫는다. 저자는 재테크 기법보다 건강한 재무 심리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재무 심리 유형 검사 프로그램(NPTI심리 검사)과 재무 심리와 행동 코칭을 결합한 재무 테라피(Financial Therap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저자는 재무 심리를 4가지 마음, 즉 돈 버는 마음, 돈 쓰는 마음, 돈 불리는 마음, 돈 나누는 마음으로 분류했는데 이 책은
재무와 금융 분야의 경험과 심리를 융합하여 ‘재무 심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 재무 심리란 부와 행복을 결정하는 우리 안의 재무적인 심리 상태, 즉 돈에 대한 마음의 작용과 의식의 상태를 일컫는다. 저자는 재테크 기법보다 건강한 재무 심리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재무 심리 유형 검사 프로그램(NPTI심리 검사)과 재무 심리와 행동 코칭을 결합한 재무 테라피(Financial Therapy)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저자는 재무 심리를 4가지 마음, 즉 돈 버는 마음, 돈 쓰는 마음, 돈 불리는 마음, 돈 나누는 마음으로 분류했는데 이 책은 이 4가지 마음이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재무 행동을 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크리스천이 돈에 대한 건강한 마음과 태도를 갖도록 다양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알려 준다.

저자는 부산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세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세종대학교와 한신대학교 등에 출강하였다. 현재는 NPTI연구원 대표이사 및 원장, 복음경제전도단(복경단) 원장, 한국재무심리센터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2017년에 세계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에 등재되었고,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재무 건강을 도와주는 재무 심리 상담 및 치유 전문가인 CFT(Certified Financial Therapist) 양성에 전력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과 기업체 대상 교육, 방송 출연, 원고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돈 걱정 없는 재무심리와 재무 코칭》, 《재무심리에 답이 있다》, 《99%는 왜 돈 걱정에 잠 못 드는가》, 《돈을 이기는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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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80g | 148*210*20mm
ISBN13
9788983922960

출판사 리뷰

14세 천재 문학소녀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청소년문학이 조명받고 있다. 청소년문학상들이 제정되고 있으며 청소년문학 전문문예지도 생겨났다. 가히 전성기라 할 만하다. 전 세계 청소년 독자를 열광케 한 『해리포터』를 비롯하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청소년문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힘써온 문학수첩에서 출간한 『주문 외우는 파랑새』는 청소년문학의 성장세에 있어 그 폭을 한층 확대하는 소설이다.
『주문 외우는 파랑새』는 청소년의 방황과 성장을 가슴 시리게 그린, 청소년을 위한 문학이자 14세(中2) 소녀 방민지가 깜짝 놀랄 만한 역량으로 완성한 청소년 세대 이야기다. 무수한 글짓기대회 및 독후감대회에서 입상하며 일찍부터 글 솜씨를 인정받았으며, 불과 얼마 전에는 '환경재단/교보문고주최 글로벌장학생독후감대회'에서 입상해 부상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우리 땅 독도를 알리기도 했다.
인터넷 소설, 팬픽 등 청소년이 이야기 창조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은 그리 새로울 게 없다. 그러나 흥미 위주의 대중소설이 아닌 청소년의 방황과 고민을 다룬 정통 본격문학이라는 점에서, 그것도 호흡 긴 장편소설을 써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과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10대만이 구사할 수 있는 생생한 언어의 향연
우리는 10대를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즉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른다. 그야말로 거센 바람 속을 혼자 헤쳐 나가는 것처럼 외롭다. 사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친구들과의 사소한 다툼이나 부모의 야단에도 마음속에서는 소용돌이가 친다. 『주문 외우는 파랑새』는 이런 그들의 심경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정확히 짚어내어 10대의 공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분명 그것은 작가 자신이 청소년기의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는 10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주인공 예린은 친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고, 세상에 자기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아무도 자기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괴로워한다. 예린의 내적 갈등은 이중인격 초기증상을 보이는 정신질환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예린이 할 수 있는 일은 주문을 외우며 간절히 소원을 비는 것뿐이다(주인공 예린은 힘든 일이 있을 때나 간절히 바라는 게 있을 때, 주문을 외운다. 각각의 장제목은 모두 실제로 예부터 전해오는 주문이거나 작가가 창작해낸 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는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라는 EMt이다.
엄마가 다시 성을 내기 시작한다.
나는 주문을 외우기에 바쁘다. 그저 엄마의 “그래, 안 그래?”라는 물음에 머리를 끄덕끄덕 하면 된다. 그래그래, 혼자서 열심히…….
“너, 내 말은 제대로 듣고 있니? 속으로 그래 혼자 떠들어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엄마는 자칭 ‘귀신’이란다. 듣고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다. 내 속마음을 자주 맞힌다.
「2_하쿠나 마타타(p.16)」 중에서
예린의 엄마에 대한 미움과 반항은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 다소 논리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10대의 방황이란 그런 게 아닐까. 세상에 나 혼자만 버려진 것 같고, 아무도 내 편이 없는 것 같고, 괜히 부모님이 밉고……. 몇 년만 지나도 별것 아니게 느껴질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고민들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든 것 말이다. 고민과 방황의 한가운데 놓여 있는 10대 작가가 10대들의 언어로 완성한 이 소설은 그 때문에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동시대 청소년들의 가슴에 직접 맞닿을 수 있다.

굳이 해피엔딩이 아니더라도 가슴 따뜻하다
『주문을 외우는 파랑새』의 시작을 알리는 건 성수고등학교와 대성고등학교 간에 벌어진 패싸움이다. 이유는 대단한 게 아니다. 대성고등학교 ‘짱’ 이정훈이라는 아이가 성수고등학교를 ‘똥통학교’라고 비하한 것이 발단이다. 주인공 예린은 그 싸움에서 상대 학교 아이가 휘두른 칼에 맞고 쓰러진다. 바닥에 쓰러져 목숨이 위태로운 예린은 이 지경에 빠지게 된 과거(중학생 시절)를 회상한다.

엄마 아빠의 다툼은 예린에게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예린의 눈에 비친 부모는 쉼 없이 싸웠다. 엄마는 늘 화만 내는 모습이었고 아빠는 그런 엄마의 기에 눌려 무신경했다. 예린은 엄마의 차갑고 날카로운 말들에 상처받는 일이 많았다. 싸움에 지쳐갈 때쯤 엄마 아빠는 이혼을 한다. 부모 중 누구와 함께 살 것인지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예린은 주저 없이 아빠를 택한다. 가족에게 무관심한 아빠가 예린에게는 오히려 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빠는 우리에게 관심도 없어요. 제가 뭘 하는지 신경도 안 쓰죠. 사실 바람을 피우는 중인지도 몰라요. 엄마에겐 더 관심이 없으시거든요. 하지만 엄마보단 아빠가 좋아요. 절 가만히 내버려 두시니까요.”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무관심이라잖니.”
“전 무관심을 원해요. 차라리 제가 투명 인간이었으면 좋겠어요.”
「2_하쿠나 마타타(p.31)」 중에서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는 재혼을 하고 예린에게는 새엄마와 동갑내기 자매가 생긴다. 친엄마에 대한 미움이 큰 만큼 새엄마에게서 위로를 얻고 싶었지만 새엄마에게서 친절함 외에 따뜻함을 느낄 수는 없었다. 떨어져 살게 된 친엄마는 예린을 보고 싶어 했지만 예린은 이제 자신이 받은 상처를 엄마에게 돌려줄 차례라고 생각하며 모질게 대하는데…….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는 마법 주문들

하쿠나 마타타-근심 걱정은 떨쳐 버려
오블리비아테-아픈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다프펠도문-슬픔과 고통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크툽-모든 일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신의 뜻대로
테아비리블오-기억이 생기는 주문
히투마드리수투만-어머니의 힘으로 생명을 보호하는 주문
아브라카타브라-말한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러버스레폴링레이디마트-사랑을 이루어주는 주문
루프리텔캄-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
카스트로폴로스-행복을 부르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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