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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고
2. 첩첩 3. 살파 4. 용표 5. 소살 6. 파검 7. 격검 8. 와언 9. 청승 10. 취휴 11. 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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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양검사는 낙일무정검의 직제자들은 믿을 수 있다고 말한다. 추혼사검도 새삼 깨닫는 바가 있었다. 사조의 직제자는 사조에 대한 믿음이 워낙 두텁다. 검문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나이가 들었지만 검문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사숙님들이 위험해. 칠양검사의 말대로라면 육대주가 일어설때 가장 먼저 제거해야 될 사람들이 사숙님들이야. 위험해!' 새로운 발견이었다. " 그리고 ...나를 죽이러 왔다는 것은 알겠네만 오늘은 그만 물러나주게." "......." "검사천의 우정을 걸고 부탁하겠네." "......." 추혼사검은 그럴 수 없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럴 수 없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지만.....칠양검사는 추혼사검이 알았던 예전의 친구 그대로였다. 강직했으며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고, 검문을 사랑하는. --- pp.270~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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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마소지심 인인개심 이라고 하는데 매도 빨리 맞는 게 낫지 않습니까?"
일순 대주들의 입이 닫혔다. 사마소의 마음을 사람들이 다 알듯이 당신이 하려는 일도 사람들이 다 안다. 직설적인 표현이었다. "허허! 그런가? 모두 알고 있다.....모두 일고 있지. 무수룡이 삼제 자네 손에 있다는 것도." "소제에게는 무수룡이 없습니다." 천랑 당수기의 말에 곤지룡은 간단히 대답했다. "솔직히 말하기로 하세. 중원투귀가 자네의 수족이라는 사실은 중원천하가 다 알고 있네. 무수룡이 영물이기는 하지만 중원투귀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고...." "중원투귀는 인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 p.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