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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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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겁게 놀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물은 절대적 경지에서 보아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장자의 『제물편(齊物篇)』을 보면, '나는 예전에 나비가 된 꿈을 꾼 적이 있다. 그때 나는 꽃에서 꽃으로 즐겁게 날아다니고 있엇기 떄문에 나비 바로 그 자체였다.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자유분방하게 날아다녔던지 나를 조금도 자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눈을 떠 보니 변함없는 나였다. 이것은 대체 내가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꿈에 내가 된 것인지. 나비와 나는 별개의 것인데도 그 구별이 애매한 것은 무엇 떄문일까. 그것은 바로 사물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실려 있다. --- p.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