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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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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조지안느 스트렐지크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태어났다. 아이들을 위한 책을 열심히 쓰고 있다. 직은 작품으로는『큰 용기』『고집쟁이』 등이 있다.
그림 : 세르주 블로슈
1956년에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있는 콜마르에서 태어났다. 바이야르 출판사에서 미술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는 『번개처럼 학교로』『이상한 내 친구』『체리 교수님』 등이 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릴리의 눈물 이야기』『내가 좋아하는 것』『잠귀 밝은 공주님』『멍청한 마녀들』『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쪽 | 190g | 165*225*15mm
ISBN13
9788934931782

책 속으로

"아빠? 오빠가 뭐라고 한지 알아요? 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대요. 그래야 맘대로 텔레비전을
볼 수 있다고요!”
에이, 이제 우리는 엄청 혼날 거예요. 아빠가 우리를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빠는 가만히 있었어요. --- pp.16-17

우리는 일주일 동안 텔레비전도 못 보고, 게임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 그런지 여러분한테만 살짝 말해 줄게요. 솔직히 그렇게 심한 벌은
아니더라고요. 뭐, 별거 아니었어요. 텔레비전 말고도 재미있는 게 많이 있거든요.

--- p.38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벌이 뭔지 아니?”

세 남매는 놀다가 엄마가 아끼는 꽃병을 깨트린다. 아빠는 그 벌로 일주일 동안 텔레비전 보는 것을 금지한다. 남매는 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빠를 몰래 주머니에 넣고 쓰레기 차에 버리면 어떨까? 아빠를 변기 속에 퐁당 빠트린 다음에 물을 내려 버리면 어떨까? 삼 형제는 기상천외한 의견들을 내놓고 아빠는 침묵을 지키며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다. 삼 형제는 아빠 눈치를 살금살금 보는데, 아빠는 웃으며 가장 끔찍한 벌인 자두 먹기가 안 나왔다면 웃음을 터뜨린다. 아빠는 어린 시절에 아침마다 자두를 먹어서 자두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가족들은 모두 웃고 아이들은 텔레비전이 없어도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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