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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영역 화학1 5회분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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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닉네임 : KH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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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 KHG World
이번 TIME 모의평가 FINALE는 TIME 모의평가의 후속이자, 파이널 모의고사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후에 출제가 진행되어 어느 정도 최근 수능의 출제 경향을 따랐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TIME 모의평가는 ‘기출문제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장래 평가원이 해볼 수 있는 방향성’ 사이에서 운신의 폭을 좁히며 출제를 진행했었습니다. 기출문제들을 분석하며 ‘이렇게까지만 내고 추가적인 변화는 주지 않겠다’라고 스스로 단정 지으며 낸 문항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를 통해 평가원이 스스로 운신의 폭을 넓히면서 ‘이렇게까지도 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출제하면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해둔 여러 클리셰들을 평가원 스스로가 깬 것입니다. 이는 곧 9월 모의평가와 본 수능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TIME 모의평가 FINALE를 제작하면서 가장 큰 목표로 둔 점은 ‘평가원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합리적인 모의고사의 난이도’였습니다. 신유형 문항과 기출문제에서 강조한 빈출 유형의 문항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이장원 - Walker 수십 명의 교수와 교사들, 한 달간의 출제와 검토. 입시계의 바이블이 될 수능 문제는 이러한 인력과 시간을 통해 빚어집니다. 일개 대학생이 이러한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를 만든다는 것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히 도전해봅니다. 교육과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능력을 이해하고자 교과서와 지도서를 수없이 읽어보고, 수많은 참고서를 접하며 화학1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제 그릇에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끊임없이 기출문제를 풀며, 기존에 출제되던 관성과 저만의 관념이 대칭적으로 녹아들도록 문제를 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개인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개인의 생각은 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지 돈벌이를 벗어나, 이번 모의평가는 몇 개월 동안의 화학1에 대한 제 철학을 담았습니다. 교육자로서의 삶을 위한 20대의 첫 발걸음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