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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좋은 인상을 주는 대화, 즐거운 만남의 시작
좋은 인상을 주는 세 가지 원칙
만남을 열매 맺게 하는 대화의 비결
대화를 부추기는 테크닉
2. 두 사람의 대화를 즐겁게 만드는 비결
둘이 있는 것이 즐겁기 위해서는
공통의 이야깃거리를 찾는다
3. 사랑을 완성시키는 이야기
애인인 채로는 결혼하지 못한다
상대의 마음까지 이해하는 대화
4. 자기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대화
나를 알아주었으면 ······
이렇게 거절하는 말이 싸움을 부른다
자기 마음을 잘 전하는 테크닉
5.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행복한 결혼을 파괴하는 네 가지 시련
두 사람의 사랑을 키운다
6. 사랑을 키우는 커뮤니케이션
사랑을 키우는 대화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한다

저자 소개

역자 : 최병련
전남 나주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국문학과 수학. 하이쿠 작품상 「수림상」수상. 일본어 연구, 번역기획「한일예문사」설립 및 경영. 주간 <한일 비즈니스>에 1년간 일본어 기고문 연재. 86'서울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대회 일본어 자원봉사. 현재 하이쿠의 창작, 일본어의 심층 탐구에 전념 중.
저자 : 와다 신유우
1953년 일본 기후현 출생. 1975년 신슈우 대학 졸업. 유우고큐대학에서 카운슬링을 설립. 결혼 및 부부관계의 카운슬링을 시작,1990년 「호노보노 결혼강좌」를 오사카에서 개강, 또 OMMG의 「호노보노 러브스쿨」의 강사로 결혼에 관한 강연과 대화실습 강좌를 담당. 1994년부터 오오사카 마이니치문화 센터에서 「행복찾기 카운슬링」을 개강. 행복하고 보다 충실한 부부관계,가족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워크숍을 시작.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356g | 153*224*20mm
ISBN13
9788975343070

책 속으로

"이번 일요일에 63빌딩 수족관 구경가지 않을래?"

"거기보다, 나는 서울대공원이 좋은데."

"과천 서울대공원 말이지. 가을에는 거기도 분위기가 그만이지."

"그렇지요. 그럼 서울대공원으로 해요."

"그런데 얼마 전 텔레비젼에서 수족관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커다란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걸 봤는데, 그걸 꼭 직접 보고 싶었어. 요즘 이상하게 재미없는 일이 많이 생겨서 큰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걸 보면 기분도 좀 나아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둘이서 보면 훨씬 더 즐거울 거야."

"그래요. 기분이 그렇다면 수족관에 가자구요. 상어를 보고 나서 유람선을 타면 더 좋겠네요."

"고마워, 일요일이 기대 되는 걸."

이렇게 왜 자기가 수족관에 가고 싶은지, 그 이유를 솔직하게 상대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강한 동기가 있다는 걸 알면, '그렇다면 수족관에 가자구요'로 되는 것이다. 서로를 배려해 줄 수 있는 사이 좋은 두 사람이라면 반드시 동기가 강한 쪽으로 저절로 정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논 할 때는 먼저 서로가 자기 희망을 순수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해 지는 것이다.

--- pp.158~159

상대에 대한 배려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나 어딘가에 갈 때, 자기는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는지를 상대에게 미리 알리도록 하는 것은 기본 매너이다.이것은 또한 자신의 매력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어디를 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하면,

"제가 차표를 두 장 사올 테니, 여기서 잠시 기다려 주시겠어요."

라고 똑바로 자기 의도를 전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어떻게 하면 상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고 말 것이다. 또, 어딘가에 갈 때에는 목적지까지 소요되는 대략적인 시간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목적지가 가까워지면,

"예약해 둔 레스토랑까지 이제 3분쯤 걸립니다."

라고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그때 그때의 대략적인 스케줄을 상대에게 알리면, 상대는 좀더 편안한 마음이 되는 것이다.

--- pp.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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