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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1장. 꼬마 오바마 (정보페이지: 오바마를 만든 인물 1. 마틴 루터 킹) 2장. 나는 약하지 않아 (정보페이지: 오바마를 만든 인물 2. 링컨) 3장. 차별에 맞서 (정보페이지: 미국의 흑인 차별 법-당시 미국의 흑인 차별법) 4장. 아버지의 선물 (정보페이지: 오바마를 만든 인물 3. 케네디) 5장. 나는 누구일까? (정보페이지: 오바마를 만든 인물 4. 말콤 엑스) 6장(6-7장). 사회에 눈뜨다 (정보페이지: 사회 운동가 버락 오바마) 7장(8장). 뿌리를 찾는 여행 (정보페이지: 아버지의 나라 케냐) 8장(9장). 담대한 꿈, 위대한 성취 (정보페이지: 44대 미국 대통령 선거) 대통령 당선 연설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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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흑인 꼬마가 정체성을 찾고 세계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버락 오바마의 특별한 생애
피부색이 다른 두 명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그는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는 바람에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고, 어머니의 두 번째 결혼으로 고향을 떠나 인도네시아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던 꼬마 오바마에게 돌아온 것은 친구들의 따돌림이었다. 자신들과 다른 피부색을 가진 오바마를 괴롭히던 아이들 사이에서 어린 오바마는 처음으로 인종차별을 겪으며 외롭게 싸워야 했다. 몇 년 후, 어머니의 두 번째 이혼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이곳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나는 누구일까? 상류층 백인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며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는 사춘기를 보내던 오바마는 결국 술과 마약에 빠져 자신을 부정하기에 이른다. 그때 오바마를 다잡아준 것은 어머니, 그리고 ‘무엇인가를 해내고 말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었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대학에 입학한 오바마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신의 뿌리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 그는 아버지의 고향 케냐에서 난생 처음 본 아버지의 가족들을 보며 그 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떨친다. 그 후로 오바마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꿈을 향한 계단을 하나씩 밟아간다. 희망의 상징이 되다. 오바마는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하버드 대학 법대에 재입학을 한다. 재학 중에 하버드 대에서도 수재들만 모인다는 하버드 로 리뷰의 편집장이 된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많은 기업에서 탐내는 인재가 된다. 취직을 앞둔 오바마는 유수 기업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회단체에서 일하기로 마음먹는다. 사회 운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들을 돕던 그는 좀더 근본적인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고, 카리스마와 진심이 담긴 뛰어난 연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치를 하는 중에도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지만 꿋꿋이 이겨낸 그는 드디어, 어렸을 적 꿈인 대통령에 당선되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다. 이제 버락 오바마는 수많은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희망의 이름이 되었다. 큰 꿈이 큰 날개를 달아준다. 세계 최고의 과학자가 되어 화성에 집을 짓고 살겠다는 아이의 말을 건성으로 듣고 넘긴 적은 없는가? 자녀가 꿈을 이야기 할 때 어린 아이의 허무맹랑한 말이라며 무시해버린 적이 있는 부모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곱슬머리의 통통한 흑인 소년, 공부도 썩 잘하지 못했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해 구석에서 혼자 농구공을 만지작거리던 꼬마 배리가 ‘대통령’이라는 꿈을 가졌을 때 그의 어머니는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해 주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과 피부색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를 시켰고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도왔다. 그런 어머니 아래서 흑인 소년 오바마는 꿈을 키워 나갔다. 정체성을 찾고자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낼 때에도 그의 어머니는 묵묵한 사랑과 관심으로 흔들리는 소년을 지켜 주었다. 그리고 그가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반기며 또 한번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다. 내 아이에게 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오바마의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버락 오바마, 그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는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당신은 내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오늘도 초등학교 3학년 지수의 발걸음은 무겁다.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세 군데의 학원을 돌고 집으로 가는 어두워진 골목길. 지수에게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은 잠자기 전 30분도 되지 않는다. 많은 엄마들은 여러 가지를 배우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를 학원으로 내몬다. 그러나 정작 아이가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성적으로 인한 자괴감과 경쟁심뿐이다. 10대에 들어선 아이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갖게 하는 일,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일이다. 지금 내 아이에게 꿈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롤모델, 버락 오바마의 이야기를 손에 쥐어 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