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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여기에서만 살기로 결정했단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것을 깨달았지 때문이지."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요?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꼬마 풍차는 깜짝 놀랐어요. "안녕, 바람 할아버지. 나는 떠날 거예요. 그렇지만 나를 귀찮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나는 신선한 미풍이 꼭 필요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