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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메효 - 넥타이 맨 넝마주이
2. 파트24 - 주차장에 자판기 개념 도입해 대히트 3. 에폭 재팬 - 장의업도 어엿한 서비스업 4. 니혼주차장개발 - 남는 주차공간에서 금맥 찾는다 5. 풀타임 시스템 - 주인 없어도 물건 보관 척척 6. 북오프 - 미국에도 진출한 헌책방 7. 옥시바 - 술 대신 산소를 판다 8. 만다라케 - 만화가게도 기업으로 키운다 9. 걸리버 - 중고차는 생선회처럼 팔아라 10. 그레에이트 - 도장집이 벤처라니...... 11. 아사히 - 자전거 판매에서 수리까지 뚝딱 12. 글로벌 다이닝 - 실력만큼 월급 받아가라 13. 아메니티 - 냄새나는 화장실이 비즈니스 금맥 14. 프레시니스버거 - 어름을 위한 햄버거 가게 15. 도쿄개별지도학원 - 일대일 강의로 성적 쑥쑥 |
南潤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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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조명, 스피커에서 기세 좋게 흘러나오는 흥겨운 최신 히트송, 10~20대의 젊은 점원들,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붙여져 있는 가격표, 쇼핑객들을 위한 바구니......
젊은이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24시간 편의점이나 아울렛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곳은 일본의 헌책방 벤처기업 북오프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북오프(Book-Off)' 체인점이다. 북오프는 먼지나 곰팡내가 풀풀 풍기고 나이 지긋한 중장년층 남자들이 주로 찾는 종래의 헌책방의 이미지를 벤처정신 하나로 철저히 깨부순 곳이다. 그 덕분에 여성과 젊은 고객 층을 상대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면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주력은 헌책이면서도 젊은 층의 복합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중고 CD, 게임소프트, DVD, 비디오 등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 p.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