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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메건 웨일런 터너
지은이 메건 웨일런 터너는 1965년 11월 21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포트스틸에서 태어났다. 책을 늘 가까이했고, 더 이상 읽을 게 없다는 생각을 처음 한 열 살 때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글 쓸 거리를 찾지 못했다. 유명한 작가 ‘로알드 달’이 아이디어 노트를 썼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도 그렇게 해 보았지만, 아이디어들은 그저 페이지 위에만 앉아 있을 뿐이었다. 당장이라도 마법처럼 이야기로 변할 것 같은데,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터너는 꿈을 버리지 않고 책과 더불어 살았다. 1987년 시카고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에는 지방 서점 어린이 책 코너를 8년 동안 운영하기도 했다. 마침내 터너는 선반에 책을 진열하는 일이 아니라 책을 쓰는 일에 모든 힘을 쏟기로 마음먹었다. 터너의 첫 작품집은 『세 가지 소원 대신에』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나왔고, 단편 일곱 편이 실려 있다.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이 책 『도둑』이다. 세 권짜리 시리즈로 『아톨리아의 여왕』 『아톨리아의 왕』이 뒤이어 나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탄탄한 플롯과 짜릿한 반전이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이 책 『도둑』으로 1997년에 뉴베리아너상을 수상했다.
역자 : 장미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친구』 『터널』 『마디바의 마법』 『전학 온 첫날』 『정글 이야기』 『신데렐라』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24g | 150*211*30mm
ISBN13
9788992026406

출판사 리뷰

“난 뭐든지 훔칠 수 있어!”
보물을 훔쳐 살아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은 딱 사흘!


이 책은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나라 ‘소우니스’를 배경으로 하는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 소설이다. 주인공은 ‘무엇이든 훔칠 수 있다’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니는, 자칭 위대한 도둑 젠. 그런 젠이 목숨을 내걸고 훔치려고 한 그것은, 손에 넣는 자에게 이웃나라인 ‘이디스’의 왕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는 전설의 돌이다. 소우니스 왕의 수하들은 아주 쓸모 있는 도구에 불과한 젠을 데리고 돌이 숨겨져 있다는 미로, 즉 비밀의 신전을 찾아 험난한 여행길에 나선다.
젠 일행의 여행이 계속되면서 여행의 진짜 목적이 차츰 드러난다. 왕의 수하들이 찾으려하는 그 돌은 이웃하고 있는 세 나라의 장래를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었던 것. 돌이 숨겨져 있는 곳까지 가는 동안은 이야기가 다소 느긋하게 진행되지만, 막상 돌이 숨겨져 있다는 신비한 장소에 이르면서는 급박하게 상황이 전개된다. 마침내 다다른 비밀의 신전. 신전은 1년 내내 물에 잠겨 있다가 단 며칠 밤만 모습을 드러낸다. 그때부터 위대한 도둑 젠의 신들린 것 같은 몸놀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젠이 돌을 훔친 뒤 살아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은 딱 사흘이 전부다.
리뷰 총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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