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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1 정직한 신호 인간의 정직한 신호는 무엇인가 / 영향력 / 모방 / 활동 수준 / 일관성 / 다음 단계 Chapter2 사회적 역할 사회적 역할 신호 보내기 / 탐색 / 경청 / 팀 협력 / 리드하기 / 신호들 / 다음 단계 Chapter3 사람들 읽기 전술적인 행동 / 사회적인 회로망들 / 신호가 사람들을 바꾼다 / 벌거벗긴 마음 / 다음 단계 Chapter4 생존 신호들 그룹 내의 사회적 임무들 / 그룹 내의 정직한 신호들 / 진동과 소음 / 다음 단계 Chapter5 네트워크 지능 아이디어 마켓 : 그룹의 힘 이용하기 / 바보와 험담 / 보물 사냥 / 네트워크 지능 관리하기 / 다음 단계 Chapter6 민감한 조직체 발견 / 네트워크와 기능 / 정보의 흐름 제어하기 / 전자 회로들 / 분산된 회로들 / 다음 단계 Chapter7 감각적인 사회들 사회 구조 / 네트워크 지능 / 사회 물리학 / 결론 에필로그 [부록] 부록 A : 사회 과학적 배경 부록 B : 성공 부록 C : 연결 부록 D : 사회적 회로망 부록 E : 무의식적인 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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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커뮤니케이션과 대인관계의 격률!
지금 나와 마주한 상대방이 언제나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 때, 혹은 관심도 없으면서 귀 기울이는 척만 하고 있을 때,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사람과 사람 간의 만남이 쉬워졌지만,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그다지 쉬워지지 않았다. 이 책은 바로 복잡다단한 대인관계에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시그널, 즉 '소통의 기호'에 대해 주목한다. 소통이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논리적이고 의식적인 어구나 표현으로 '맞장구치는 것'에 불과한 게 아니라, 오히려 무의식적인 영역, 특히 상대의 태도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의사소통은 말발이 아니라 과학이다! 상대방의 사고와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직관의 영역이 아니다. 한 사람의 사고와 행동이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이든 간에, 그것은 매우 '과학적'으로 예측될 수 있다. 옛날 영장류의 신호 보내기 메커니즘으로부터 진화된, 생물학에 기초한 '정직한 신호(honest signals)'는 한 사람의 의도와 목적, 가치관을 나타내는 통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신호들을 정확하게 감지함으로써 상대방이 누구인지, 어떤 말을 하는지에 구애받지 않고도 데이트 상황, 입사면접, 더 나아가 급여협상에 대한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안목을 갖추게 해준다. 두 번째 의사소통 채널, 그 은밀한 메커니즘! 무선통신, 디지털센서, 소시오미터 같은 혁신적인 측정장치들은 이전에는 도저히 불가능했던 인간행동에 대한 정밀한 관찰과 과학적인 측정을 가능케 했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100인의 미국인' 중 한 명이며, MIT 공학 교수이자 네트워크 과학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핸드폰과 많은 센서가 장치된 전자 배지를 이용해 수십만 시간 동안 수백 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관찰했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상세하고 정량적인 데이터들은 커뮤니케이션, 공학, 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여전히 미답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무의식적 의사소통 채널에 관한 비밀을 최초로 밝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