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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프롤로그_성찰과 전망 그리고 자가 치유의 길 제1부 반성과 성찰 개선을 위한 시간_“바로보기” 감정 염치를 아는 인격 바람직한 의사결정 감정트레이닝I 감정트레이닝II 이성 나는 누구인가 아름다운 인격 마음을 움직이는 선택 천 번을 시도하는 자세 일상 기록의 힘 어제 보다 한 발 더 지금, 내 앞의 생에 집중 조용한 울림의 가치 관계 내가 먼저 그에 대한 이해 진정 사랑한다면 셀프 리더십 처신 파워 스토리텔러 든든한 사람 나를 돌아 봐 웰에이징(Well-aging) 성장 높은 꿈 낮은 몸 익혀가는 길 단점에 주목 유연한 결정 제2부 위로와 격려 강화를 통해_“방법 찾기” 감정 동행 이심전심以心傳心 점화효과 활용법 맨도롱 또똣 이성 불치하문不恥下問 분명하게 쿨하게 우리시대의 영웅 자기주도의 삶 일상 위기지학론爲己之學論 진짜의 삶 할 수 없다고 말해요 창의력 학습 관계 안성맞춤 오래 되어 더 좋은 것 사랑하는 이에게 생각의 급수 처신 정정당당, 의와 짝하다義之與比 진심으로 통하다 삶의 동력 절차탁마 성장 희로애락의 소통 동력은 셀프 있어주어 고마워요 객관적 평가 제3부 치유와 회복 해소로 가는 첫걸음_“시도하기” 감정 감성 정화 품격 있는 취향 하모니 파스텔로 색칠하기 이성 튼실한 바탕 향기로운 노년 다섯 가지 아름다운 가치 양심, 사람의 가치 일상 자부심 실패 인정으로 업그레이드 살리는 말 한마디 급이 다른 즐거움 관계 생생生生한 관계 지음知音 멀리가려면, 함께 소통으로 치유 처신 우공이산愚公移山 수시처의隨時處宜 세상 속으로 오솔길을 걷는 기쁨 성장 희망을 만드는 사람 자존감으로 복원 일이관지一以貫之의 실체 선택하여 굳게 지킴 에필로그_치유와 회복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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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사사로운 뜻을 내세우지 않았고,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이 없었으며, 한 곳에 고착되는 일이 없었고,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도 없었다”고 해서 이 네 가지와 절연했었다. 이는 쉽게 자기중심의 생각에 빠지는 사람의 습성을 지양하려는 노력이다. 이에 성공하면 스스로를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다.--- p.100
공자 같은 스승을 욕심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거기 있어서 고마운 분들은 내 스승이다. 자신이 연구한 만큼 정확하게 말하고 쓰는 학자.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앎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 판단의 기준은 힘의 유무가 아니라 사실의 정오에 있음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이들.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p.217 “삼군을 통솔하는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지만 필부의 뜻을 뺏을 수는 없다”고 했다. 인간의 가치에 우선하는 물질적 욕망이 넘실대는 세상에서 자기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은 일이다. 세파에 흔들리는 것이 사람이라지만 사람으로서의 자존을 세워주는 가치를 그 뿌리로 단단히 내려 놓아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더라도 다시 회복될 수 있는 복원력을 가질 수 있다. 흔들리지만 다시 제 자리를 찾아가고 또 흔들리더라도 결국 내 자신을 잃지 않고자 애쓰며 가는 길, 인간적 성장의 과정이다. --- p.318~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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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것(reading)’이 절실한 오늘의 세상을 위한 제안
오늘의 우리는 역사상 어느 시대보다 많은 것을 ‘보는(seeing)’인류일 것이다. 지하철에서, 식당에서, 그리고 거리에서도 우리는 늘 무언가를 보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스쳐 지나며 본 많은 정보들의 잔상 정도는 얼마쯤이고, 그중에 내게 의미 있게 작용하는 자료는 얼마나 될까. 만일 접한 정보들이 시각적 처리에 그칠 뿐 ‘읽는(reading)’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면 자원과 시간의 낭비다. 읽는다는 것은 그 대상 안에 든 뜻을 ‘내가’ 해독하고 의미화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말이다. 이처럼 정보와 내가 직접적이며 구체적으로 만났을 때 그것은 삶의 자양이 되어 내 안에 쌓인다. 이런 과정에 미숙한 오늘이기에 내가 중심이 되어 스스로를 바라보고 세상을 관찰하라는 『논어』의 메시지는 더욱 절실하다. 이 책에는 나의 눈으로 세상을 성찰하는 것의 유의미성에 대한 진술이 무궁무진하다. 성찰과 전망 그리고 자가 치유(self-healing)의 길 『논어』의 가장 큰 미덕은 성찰의 계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는 점이다. 나의 감정과 이성, 내가 맺고 있는 관계, 나의 일상, 나의 일거수일투족, 그리고 나의 성장점. 이런 갖가지 내 삶의 주요 부위를 건드려 가며 나를 성찰하게 한다. 이는 한 사람이 어제보다 나은 길로 나아가도록 격려하는 장(場)이다. 나아가 한 사회가 건강한 길을 열어가는 데에 보탬이 되는 원천자료이다. 이 책에는 성찰의 계기 뿐 아니라 나의 선택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러니 스스로 그 포인트를 찾아내어 지금까지의 피로했던 여정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지점과 만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하여 어제보다 나은 나, 지난 시기보다 발전된 우리를 향해 가는 길 위에 설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논어』를 ‘우리들의 삶을 위한 트리올로지(Triology)’라 정의한다. 왜냐하면 이 책은 1부:반성과 성찰, 2부:위로와 격려, 3부:치유와 회복의 3부작으로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준 높은 자기계발서, 『논어』 『논어』를 관통하고 있는 주된 메시지는 ‘매우 다양하면서 혼란스러워 보이는 세상에서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는 길을 찾자’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개인의 차원과 사회의 차원에서 만나는 갖가지 갈등 상황을 보여주고, 그런 다음 그것을 헤쳐갈 수 있는 지혜를 제안해 준다. 그 제안의 핵심은 항상 인간의 가치를 환기시켜 주는 데 있다. 스스로 자존감을 갖는 것이 우선이며, 그다음에는 그런 자신에 미루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다. 『논어』는 이것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의 근원임을 상기시켜 준다. 나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로, 다시 우리의 문제로부터 나를 돌아보는 ‘수기치인’의 『논어』는 삶의 가치를 내면화하고자 하는 오늘의 우리를 잘 이끌어 줄 것이다. 이런 면에서 『논어』는 수준 높은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어제보다 한발 더 나아간 나, 내일보다 한발 더 나아갈 나’를 희망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리고 이는 내 앞의 생을 잘 읽어내는 능력을 수련하는 길과 통해 있음을 환기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