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말 | 읽기, 쓰기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1장 책 읽기로 공부의 체력을 키워라 공부의 기초는 책 읽기에서 시작된다 초등학교 때의 지식이 민사고, 특목고를 결정한다 읽을 줄 알아야 쓸 수 있다 새로운 교육 제도는 생각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2장 먼저 아이의 책 읽기 현주소를 파악하라 사교육의 현주소 공교육의 현주소 아이들의 현주소 학부모들의 현주소 3장 책 읽기 실력은 단계적으로 발전한다 책 읽기 실력은 하루아침에 얻어지지 않는다 부모의 정성이 책 잘 읽는 아이를 만든다 수준에 맞춘 읽기가 독서를 즐겁게 한다 4장 책 읽기에도 왕도가 있다 눈이 글자를 거부하는 아이들의 책 읽기 집중력 부족 아이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 책이 술술 읽히는 세 가지 읽기 훈련 학습 성적을 올려 주는 읽기 기술 논술을 잘하기 위한 읽기 방법 5장 우리 아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독서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책 읽기 성공 사례’ 10가지 ☜ 글을 읽을 수가 없어요 어릴 때부터 많이 읽었는데 독서 수준이 왜 떨어지죠? 이해력은 좋은데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요 읽는 속도도 느린데 이해력도 떨어져요 중학교 3학년인데 무슨 읽기 학원을 다녀요? 책과 교과서만 펴면 졸려요 집중이 안 되어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알기는 하는데 표현이 잘 안 돼요 책을 읽을 때 오래 앉아 있지 못해요 읽는 책이라곤 만화책이 전부예요 |
|
1장. 책 읽기로 공부의 체력을 키워라
옆집 아이는 1등을 한다는데 우리 아이의 성적은 왜 고만고만한 자리에서 맴돌까? 옆집 아이는 우리 아이에게 없는 '공부의 기초 체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할 때 꼭 필요한 공부의 기초 체력, 그것은 바로 이해력이다! 부모들은 모두 자기 자식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성적도 우수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부모 이상으로 아이들도 마음속으로는 우등생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현실은 부모와 학생들의 희망과는 관계없이 항상 소수의 우수한 학생과 다수의 열등생이라는 피라미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면 왜 옆집 아이는 1등을 하고 우리 아이는 1등을 못할까? 1등을 하는 우등생은 우리 아이가 갖고 있지 못한 다른 중요한 한 가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해력!’이다. p16 민사고, 특목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두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책벌레라는 사실이다. 민사고 학생들의 경우에 1년에 3백 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매일 한 권씩 읽는 셈이다. --- p. 35 글을 잘 쓰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잘 읽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책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 권의 책을 보더라도 효과적으로 볼 수 있으며 단계적인 발전이 이루어진다. 한국독서지도회 주최‘창의력 개발을 위한 전국 초등학생 독서왕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5학년 박지현 군은 수상의 비결이 “좋아하는 책을 반복해서 꼼꼼히 읽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p52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철학적, 사회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통합적 서술형 문제는 이처럼 어느 한 분야의 지식과 관점으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복합적인 사고력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자신이 펴고자 하는 논리에 맞추어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 p. 67 2장. 먼저 아이의 책 읽기 현주소를 파악하라 책 읽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 체계적인 훈련의 시작은 아이의 정확한 책 읽기 실력을 측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래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아이들은 문제가 나오면 선생님에게서 배운 내용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기 때문에 모두 같거나 비슷한 답안을 쓸 수밖에 없다. 논술의 취지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그것을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함인데, 결국에는 논술을 위한 주입식 교육이 다시 생겨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 p. 98 사회적 분위기만으로 보자면 독서논술 교육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논술 교육이 공교육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공교육에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읽기와 쓰기 교육을 학원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 p. 102 어렸을 때부터 영상 문화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므로 심각한 이해력 결핍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영상 매체를 적절히 활용하면 재미난 읽기교육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또 하나의 책이 될 수 있다. --- p. 111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국어 점수가 곧 읽기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언뜻 생각하기에 글을 얼마나 잘 읽는가에 따라서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는가가 결정되는 것이니까 국어 점수가 아이들의 책 읽기 능력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책 읽기 능력이란 점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p. 131 3장. 책 읽기 실력은 단계적으로 발전한다 책 읽기 실력을 갖추는 것은 마치 식물을 키우는 것과 같다. 급한 마음에 농약을 마구 뿌려 대면 식물이 얼마 못 가서 시들어 버리듯이, 충분한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편법만으로는 완벽한 능력을 끌어낼 수 없고,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무르익어야 잘 읽고 잘 쓸 수 있다. 독해력은 서서히 향상되다가도 중간에 어느 정도 침체기가 생기고, 이때 높은 난이도 훈련을 실시하면 새로운 단계에 적응하면서 침체기가 사라진다. 그 후 독해하는 방식이 익숙해지고 글을 읽는 방식에 변화가 오면서 다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다. --- p. 144 책을 잘 읽는 아이들은 첫째, 책과 대화를 할 줄 안다. 둘째, 책을 골고루 읽는다. 셋째, 책 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안다. 넷째, 부모의 정성이 뒷받침되어 있다. p157 같은 증상이라도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른 약을 사용하듯이, 책 읽기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책 읽기 수준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수준과 습관에 따라 지도 방법도 달라진다. --- p. 184 4장. 책 읽기에도 왕도가 있다 공부를 잘하고 책을 잘 읽는 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피라미드를 쌓듯 오랜 시간에 걸쳐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 가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가장 밑 부분에 해당하는 능력이 바로 집중력이다. 책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글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집중할 수 없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증상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읽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면 난독증이 아닌지 의심해 보고 전문기관의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p198 책을 다 읽고도 내용을 전혀 말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세세한 사실까지도 말하는 아이가 있다. 얼마나 집중해서 읽었느냐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집중력은 적은 노력으로 배의 효과를 얻게 하는 최고의 능력이다. --- p. 203 목표를 정하는 것은 책 읽기 실력의 단계적인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목표가 없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잘 모르므로 발전도 없다. 따라서 아이의 현재 실력을 가늠해 더 높은 목표를 세워 주고 옆에서 격려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 p. 233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자신만의 학습법이 있으며 학원 수업은 부차적으로 보충하는 곳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찾고 기초 실력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 p. 269 많은 아이들은 문학 장르의 책은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선호하지만 비문학 장르는 어렵게 느끼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학교 공부나 논술 시험의 지문 내용은 문학 장르보다는 비문학 장르가 훨씬 많다. --- p. 282 5장. 우리 아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아이가 독서를 하면서 실제로 부딪히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독서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책 읽기 사례 10가지를 통해 아이가 고민하고 있는 독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알아보자. “평소에 책은 많이 보는데 내용을 잘 모른다든가, 아주 부분적인 내용만 기억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주안점이 내용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재미있는가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책을 읽었지만 독서 수준이 높게 나오지는 않는 겁니다.” p302 지윤이의 실력은 일반 학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교내에서 열리는 독서퀴즈대회나 경시대회에 나가 상을 받아 오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다. 예전에는 상이라곤 개근상이 전부였던 지윤이에게 겹경사가 아닐 수 없었다. --- p. 315 평소 책을 잘 읽지 않았기 때문에 책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었고, 깨알같이 쓰여 있는 글들을 보면 눈이 적응을 하지 못해 자꾸 감기기만 했다. 그저 하얀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씨일 뿐이었다. 워낙 요즘 아이들이 화려한 동영상이나 게임 같은 것에 노출이 되어 있다 보니 책이 재미있을 리가 없는데 의성이도 마찬가지였다. --- p. 322 요즘은 학습과 관련된 만화책도 많기 때문에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런 학습 만화부터 읽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민혁이에게는 역사 관련 위인 만화부터 읽게 했다. 민혁이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삼국지』를 좋아하기 때문인지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조금씩 그림이 줄어들고 글이 늘어나는 위인전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 p. 341 |
|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는다
-같은 책을 들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이 천차만별인 까닭 공부를 잘해서 매스컴을 타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밝히는 공부 비법은 책을 많이 읽고 복습에 충실했다거나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전교 1등이라고 특별히 시험이 좋고 공부가 재미있을 리는 없다. 다른 아이들처럼 게임도 하고 싶고, 가수 콘서트도 따라 다니고 싶은 10대 아이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은 평소에 많은 책을 집중해서 읽으며 머리에 담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끌어내며, 단 한 권의 문제집을 풀어도 제대로 뜻을 파악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아이들이다. 공부 잘하는 비결은 결국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한 가지로 모아진다. 그 기본은 ‘글에 대한 이해력’이다. “100번 읽고 100번 쓴다”는 독서 습관을 가진 세종대왕,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던 안창호, “오직 독서만이 살길이다”라던 정약용 등, 옛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독서는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책을 읽는 것은 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다. 여기에 구양수의 삼다(三多)를 더할 수 있다.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칭송받는 유명한 문장가 구양수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비결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의 세 가지를 들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며 많이 생각하라는 이 말은 비단 글을 잘 쓰기 위한 비결뿐만 아니라 자녀의 교육 부문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장 밀접한 연관을 지닌 독서논술 분야의 교육은 물론, 모든 공부의 기초 체력에 해당하는 글에 대한 이해력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등 한다는 옆집 아이나 우리 집 아이나 학원 다니고 책 읽는 시간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데 왜 옆집 아이는 1등을 하고 우리 아이는 1등을 못할까? 1등 하는 아이는 우리 아이가 갖고 있지 못한 중요한 한 가지, 즉 잘 훈련된 ‘읽기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들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은 천차만별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공부의 기초 체력, 읽기 능력 -남들 하는 거 다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 이루미 독서스쿨의 김창환 대표는 『1등을 만드는 읽기 혁명』(글로세움)에서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제각각인 이유를 ‘읽기 능력의 차이’에서 찾는다. 14년 동안 독서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까이 지켜본 저자는 학원이며 과외며 독서며, 남들 하는 건 다 하는데 정작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의 문제는 글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 세대’이기 때문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부모는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영어나 수학 학원 보내기에 급급하다. 사람들은 수학이나 영어, 과학이나 사회 등이 모두 별개의 과목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과목의 지식들은 모두 ‘글’로 쓰여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글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주제를 파악하고 저자의 의도까지 읽어내는 능력, 즉 읽기 능력이다. 읽기 실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는 것은, 기초 체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마라톤 풀코스를 뛰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읽기 능력은 독서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근원이며 공부의 기초 체력인 것이다. 저자는 모든 교육은 글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공교육과 사교육 및 아이와 학부모의 독서 교육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독서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급증을 내는 학부모들에게 독서 교육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아이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최대한도로 이끌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책 속에서는 악보를 몽땅 외울 정도의 암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눈에 이상이 있어 글을 읽을 수 없었던 지은이, 책은 많이 읽지만 재미 위주로만 읽어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던 미나, 책 읽을 시간이 있으면 영어랑 수학 공부 더 하는 게 낫다던 중3 선경이 등, 내 아이가 처해있을 지도 모르는 구체적인 상황들에 대한 설명과 대응책들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