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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긍정의 힘을 믿어라! - 조서환 (KTF 부사장)
프롤로그 |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1. ‘그’를 만나다 2. 시간은행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3. 은행장 ‘M’과 앵무새 ‘롤’ 4. 인생이라는 시간의 발견 5. 자살하려는 고객 6. 포기하지 않는 시간 7. 구하면 길이 열린다 8. 하나뿐인 사과를 사용하다 9. 나쁜 반복이 주는 경고 1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1. 탐욕의 사슬이 부른 저주 12. 시간의 강을 건너다 13. 마음이 조종하는 시간의 의미 14. 시간의 주관자 15. 성공을 위한 공식 +α 16. 큰 물잔으로 옮겨가기 17. 더 빠른 낙타 선택하기 18. 숨겨진 시간 도둑 19. 안녕, 시간여행 에필로그 | 시간을 가진 사람이 인생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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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가 지은이의 실제 얘기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사실입니다. 『시간은행』 속의 칼바람 부는 배경은 이야기가 아닌 실제 우리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가 겪었던 고통과 절망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와 너,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지은이는 시간은행이라는 상상의 공간과 리얼한 현실을 교차하며 우리에게 귀중한 깨달음을 전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희망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라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자원을 갖고 어떻게 일어설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극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그 누구보다 비관적이고 자신에게 냉혹했던 한 남자가 희망과 성공의 실천자로 거듭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은 지은이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 어떤 위인의 명구보다 현실적이고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 투자한 1시간이 여러분의 10년을 바꿀지도 모를 일입니다. ---pp.7-8
“그래, 잘 아는군. 어떤가. 자네가 지금 겪는 힘겨움, 아니 그 이상이지 않나? 누구에게나 절망은 있네. 일단 절망이 오면 처음에는 몹시 힘들고 끝은 절대로 보이지 않네. 그리고 매몰차게 들리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결코 그 절망을 함께해주지 않지. 다만 결과만 보고 평가할 뿐이야. 우리 역시 그런 식으로 사람을 보고 판단한다면 링컨을 고작 ‘1860년에 대통령이 된 훌륭한 사람’ 정도로만 기억하겠지.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지금까지 언급했던 명사들이 만일 일찍 절망하고 포기했다면 이들은 결코 그러한 업적을 이루어낼 수도,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란 사실 말이네. 자네도 마찬가지야. 절망부터 하기엔 자네에겐 너무 많은 시간이 있네. 물론 실패할 수도 있고, 절망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이것만은 잊지 말게. 반드시, 다시 시작해야 하네. 그리고 기억하게. 자네에게 시간이 남은 이상, 희망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p.62 “시간을 만들어냈다고요? 아니, 팔 수도 없는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냈단 말입니까? 그것도 보통 사람이?” “믿기지 않겠지만 그랬다네. 궁금하겠지만 공개할 순 없는 것들이네.” “왜죠? 많은 사람들이 알고 배우면 좋은 일 아닌가요?” “‘무르익지’ 않았기 때문이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 될 걸세. 그러니 오늘은 ‘시간은 어떤 방식으로도 무엇을 주어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 하나만 분명히 알아두면 된다네.” “이제 전 어떻게 하면 됩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겠습니까?” 알 수 없는 다급함이었다. 나는 갑자기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묘한 느낌이었다. 당장이라도 이곳에서 나가 무엇이든 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혔다. “서두르지 말게. 시간은 자네가 느낀 그 순간부터 충분히 있으니까. 오늘은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이것들을 천천히 읽어보게나.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빼놓지 말고 시작해보게.” M은 뭔가가 빽빽하게 적힌 종이 한 장을 건넸다. “기억해두게.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그리고 한꺼번에 ‘잘’할 수는 없네. 그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어. 그저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그리고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보게.” ---pp.65-66 “시간은 모두 ‘오늘’이기도 해.” “그건 무슨 소리야?” “내가 아는 시간은 오직, 오늘뿐이야. 너도 알다시피 나는 ‘오늘’만을 사는 하루살이니까. 오늘만이 내가 살 수 있는 유일의 날이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에겐 과거이고 또한 미래야. 인간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고 보는데? 인간의 어제가 후회스럽고 내일이 비관적인 건 결국 오늘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 아니니?” “하루살이 너에겐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으니까, 물론 당연한 말이겠지.” “너에겐 내일이 있을 거 같니? 천만에. 잘 기억해두라고. 내일은 그야말로 영원히 내일일 뿐이야. 그건 네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내일일 뿐이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루고 그렇게 한번 살아봐. 모든 삶은 내일이 되고, 내일은 절대 오지 않을 테니까. 그게 너희 인간들이 만든 내일이란 이름의 핑계야. 인간들이 생각하는 내일,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희망,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는 미래. 이 모두는 ‘오늘’이라는 현재가 아니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 이럴 수가. 인간인 내가 저 작은 하루살이에게 보기 좋게 얻어맞다니. 가까스로 목소리를 가다듬고 물었다. “그럼 난 이제 어디로 가서 누구를 만나 시간을 찾아와야 하지?” “네가 갈 곳은 네 스스로 찾아야지, 왜 나한테 낹어봐?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오늘 할 일이나 내일로 미루지 마. 오늘도 망치고 내일도 망치는 인간아, 잘 듣고 똑똑히 기억해둬. ‘오늘’ 그리고 ‘지금’ 하지 않는 것은 절대 ‘내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pp.117-118 “다, 당신들인가요? 내 시간을 가져간 사람들이?” “나는 크로노스. 시계로 표시되는 시간의 주관자. 그것은 직선적인 확장, 일정 기간과 간격의 조절자, 비인격적이며 과학적인 시간의 주시자이며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하루와 일년과 삶을 관장하는 자. 객관적인 시간, 실체의 시간을 지배하는 자.” “나는 카이로스.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특별했던 시간, 행복한 시간, 가치있는 시간, 귀한 시간, 선한 시간이었던 삶의 순간을 건져올려 관장하는 자. 100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100년같이 만들 수 있는, 주관적인 시간을 지배하는 자.” “나는 아이온. 카이로스의 시간들이 만들어낸 잉태의 시간, 영원의 시간을 관리하고 만들어가는 자. 슬픔과 고통과 눈물과 괴로움이 없는 아름다운 시간을 지배하는 자.” 이럴 수가. 나는 다급히 외쳤다. “저는 시간을 빼앗겼습니다! 제 시간을 돌려주세요!” “너는 시간을 빼앗긴 게 아니라 버린 것이다. 우리는 함부로 인간의 시간을 가져오진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시간을 버리려는 너를 세 번이나 불러 세웠다. 그리고 물었다. 시간을 잃어버린 게 아니냐고.” “전 당신들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처음 너에게 물은 것은 나였다. 정말 중요한 회의가 있었지만, 너는 몸이 아프다는 꾀병을 부리면서 방안에서 하루를 고스란히 날려버렸다. 그때 나는 너에게 분명히 말했다. 시간을 버린 것이냐고.” 이번에는 카이로스가 말했다. “두번째로 너에게 시간을 버린 것이냐고 물은 것은 나였다. 몸을 일으켜 떠나야 할 술자리에서 끝없이 술잔을 들이켜고,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며 그날의 일과가 엉망으로 흘러가도 히죽거리면서 웃고 있는 너에게 분명히 말했었다.” 아이온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너에게 물은 것은 나였다. 미래를 위해서 마땅히 준비해야 할 시험과 훈련과 시간 앞에서 계속 바쁘다는 핑계만을 늘어놓는 너에게. 네 스스로를 위로하듯 바쁘다는 변명만을 늘어놓으며 헌신짝처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포기했을 때 나는 분명히 너에게 경고했다. 너의 시간을 버릴 것이냐고.” ---pp.153-155 선배는 3년 전쯤 잘나가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보험설계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겠지. 그리고 실제로 그만두거나, 혹은 그 마음을 접고 계속 다니거나 둘 중 하나의 결론을 내리지. 문제는 그 결정이 감정적인가, 합리적인가 하는 거야. 또 장기적 판단인지, 순간적인 판단인지도 문제지.” 그리고 메모지를 꺼내더니 무언가 쓰기 시작했다. 직장을 그만두는 아주 평범한 이유 : 1. 회사의 경영방침이 싫다. 2. 장래성,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3. 직장 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4. 자신의 업적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된다. “만약, 이것들 중 하나의 이유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라면 깨끗하게 단념하는 편이 좋아. 절대로 그만둬서는 안 돼. 이유? 간단하지. 이건 그 ‘자리’에서 ‘현재’의 ‘자신’이 풀어야 할 숙제거든. 다른 어디를 가도, 새로운 일을 한다고 해도, 이 숙제를 스스로 풀어내지 못한 사람은 똑같은 결과만을 얻을 뿐이니까. 하지만 두번째 경우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어.” 직장을 그만두는 진짜 이유 : 1. 자신의 재능이나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회사로 옮기고 싶다. 2.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은 일이 따로 있다. 3. 다른 좋은 회사, 헤드헌터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4.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싶다. 5. 다른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 “만일 여기에 해당한다면, 진지하게 숙고한 후 행동할 필요가 있어.” ---pp.160-163 “그럼 선배는 다니던 회사를 왜 나온 겁니까? 한창 일할 나이였고 초고속 승진을 하고 있지 않았나요?” “바로 이 공식을 얻었기 때문이지!” 선배는 다시 종이 위에 무언가를 빠르게 썼다. ? 성공 가능성 = 자기 정체성(I)×[정신적 자산(K)+물질적 자산(W)]×0.4 “이게 …… 뭡니까?” “말 그대로 직장을 그만두는 데 사용하는 ‘성공 가능성 공식’이야. 자, 한번 풀어볼까? ‘자기 정체성’이 본모습 그대로의 참된 자신을 말한다는 것은 알 거야. 현재 나 자신이 본연의 모습을 얼마나 지켜나가고 있는가 하는 거지. 어떤 상황에서도 바뀌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을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할까? 다음으로 ‘정신적 자산’이란 지금까지 경험하고 얻은 모든 지식,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지혜, 응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 포기하지 않는 끈기 같은 자질까지 포함하는 말이지. 반대로 ‘물질적 자산’은 현재 자신이 사용 가능한 모든 돈,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사람,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경력, 대외적으로 알려진 인맥 등을 이용하고 또 유지할 수 있는 대인관계 같은 것들이지. 보통 이렇게 해서 각각 최고 10점 만점으로 계산하면 성공 가능성이 나오게 되지.” ---pp.165-169 우리가 하는 매일의 걱정거리 중 40퍼센트는 절대 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지.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들이며, 22퍼센트는 사소한 일들이므로 미리 생각지 않아도 되네. 4퍼센트는 우리가 결코 바꿀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역시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지. 결국 최후에 남는 4퍼센트만이 우리가 대처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진짜 걱정거리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나머지 96퍼센트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일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적절히 투입하고 사용하는 시간 훈련이 필요하지. 무지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배우지 않거나, 적당치 않은 시간에 적당치 않은 일을 하거나, 계획 없이 복잡하고 거대한 규모의 일을 한번에 처리하려고 덤벼들거나, 처음 하는 일을 우습게 여기거나, 계속 반복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화·간편화하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않거나, 미루는 습관이 좋지 않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은 그야말로 대표적인 시간 도둑이라고 할 수 있지. 명심하게. 인생은 언제나 뜻밖의 일로 가득 차 있음을. 항상 조정이 필요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간을 관리해야만 살아갈 수 있네. 절대적인 목표는 변하지 않아. 다만 목표를 향해 저어가는 배의 속도와 방향, 중간 경유지가 상황에 따라 바뀔 뿐이네. 누구나 살다보면 여러 가지 시간 도둑이 한번에 몰아닥치는 경험을 할 수 있네. 마치 탁자 위에 위태롭게 쌓여 있던 물건들이 한꺼번에 무너져내리는 것처럼.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제일 먼저 잡아야 하는지를 알고 곧바로 행동하는 거야. 유리컵이 떨어져 깨지도록 놔두고 볼펜을 잡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게. 이것이 삶의,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핵심이지. ---pp.194-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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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
당신의 인생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의 양은 같지 않다.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 줄이지 않고 ‘늘리는’ 자만이 인생의 의미와 성공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달리던 걸음을 멈추고 가쁜 숨을 고르고, 인생의 의미, 성공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 모래알처럼 빠져나가는 1분 1초,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현대인들이 살아가기에 하루 24시간은 정말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어느 시간관리서의 카피처럼 각자의 시간 사용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일까? 혹시 시간과 인생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시간은행』은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그러한 1차적 대안을 내놓는 대신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들, 당장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갈림길에 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순한 시간관리 방식이 아니다. 공기처럼 그 존재의 가치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란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또 재기와 성공을 도모하는 데 얼마나 귀중한 자원이 되는지를 깨우쳐준다. 나아가 인생 전체에서 왜 유의미한 것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시간이 남은 만큼 희망이 존재한다.” 모두가 알지 못하지만 알아야 하는 이 단순한 사실을 출발선으로 누구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은 그러한 메시지를 구구절절한 설교나 직접적인 자기계발 지침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주식투자 실패, 실직 등으로 벼랑 끝에 몰린 주인공이 ‘시간은행’이라는 판타지 공간에서 은행장 M을 만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닫게 된다. 요즘 시대에 실패자, 낙오자라 불릴 만한 한 인물이 인생의 난제를 헤쳐나가는 그러한 과정 속에는 “시간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깨달음, 그리고 생생한 실천 방법이 녹아 있다. 정말 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의 메시지! 칼바람 부는 현실,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시간은행』은 상상의 이야기이나 완전한 가상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솔직한 자기반성이자, 동시에 타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거부감 없이 읽히도록 재미있게 꾸민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상상의 공간과 인물들을 가져오긴 했지만, 우리가 처한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신용불량, 카드 빚, 중산층 몰락, 취업대란과 구조조정의 칼바람 속에서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 채 떠밀려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자 ‘오늘’의 이야기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쓴 동기는 아주 단순하다고 말한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대단한 감동을 주겠다는 어쭙잖은 욕심도, 도덕 교과서 같은 내용으로 교훈을 전달할 생각도 없다. 뼈저린 후회와 고된 삶을 통해 자신이 체득한 것을 혼자서만 갖고 있기보다는 많은 이들과 나눴으면 하는 바람 하나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덧없이 시간을 흘려보내고, 나중엔 낭비한 시간을 안타까워하며 습관처럼 후회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시간’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짜기 시작했고, 비싼 수업료를 내고 얻은 깨달음을 함께 나눠보자는 뜻으로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시간은행』은 지은이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판타지라는 형식을 빌렸으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려 애썼다. 이 동화 같은 현실의 이야기가 전하려는 진정성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준다면 아침형 인간이든 저녁형 인간이든, 부자든 빈자든 상관없이 주어진 시간을 가치있게 활용하고,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