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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황금능선의 봄
백남오
서정시학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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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수필선

책소개

목차

1부 꿈꾸는 유토피아

2부 정신과 역사의 현장에서

3부 죽어서도 묻어둘 그리움

저자 소개

저자 : 백남오
수필가. 경남 의령 출생. 경남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대학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다. 2004년 산행수필 「지리산의 만추」외 3편이 『서정시학』에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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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92362566

출판사 리뷰

백남오 수필집『지리산 황금능선의 봄』출간
- 지리산 전역을 서정화한 독창적 산문


20여 년간 지리산을 일백 회 이상 오른 백남오의 수필집『지리산황금능선의 봄』이《서정시학》수필선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수필집은 작가가 오랜 지리산행을 바탕으로 광활한 지리산 전역을 서정화 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일 산을 소재로, 한권으로 문학 작품화했다는 사실은 문단에서 처음 있는 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지리산을 찾는 인구가 연간 8백여 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번 산문은, 산행기가 순수문학작품으로 승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산악인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1부 꿈꾸는 유토피아, 2부 정신과 역사의 현장에서, 3부 죽어서도 묻어둘 그리움 등 27편의 작품과, 작품해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93 쪽이다.

문학평론가 최동호 교수(고려대)는“백남오의 산문은 지리산을 백회 이상 오르내리며 얻어진 남다른 글이다. 병약한 자의식의 소산이 아니다. 문장이나 수사의 공교함을 훌쩍 뛰어넘는 그의 글에서 나는 땀이 밴 인간의 향기를 느낀다. 봄날 지리산 황금 능선을 홀로 걸어가는 그의 뒷모습이 행간의 도처에서 아지랑이처럼 살아 움직인다. 청정무구한 마음으로 산을 오르고 가식 없이 인간을 사랑하는 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크게 공감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추천한다.

문학평론가 문흥술 교수(서울여대)는“백남오의 수필문학은 전통수필문학양식에서 볼 때 매우 이질적이다. 결국 지리산이 문학이고 문학이 지리산인 자리에 그의 독창적인 수필이 놓인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다음 생애에 다시 태어나더라도 지리산의 푸른 산하를 헤매고 다닐 운명, 그것이 작가 백남오의 운명이다. 그러기에 그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결코 그 운명을 거역할 수 없다. 더욱 깊고 넓어진 새로운 영원의 세계를 찾아, 지리산을 헤매고 다닐 것이다. 그것이‘지리산=문학’인 그의 작가적 운명이다.”고 평했다.

작가는“지리산은 구차한 일상을 잊게 해 주는 큰 정신과 역사가 있고, 황홀한 이상세계로의 초대도 해주었다. 영원히 안착해야할 피안의 세계까지도 그 속에 숨어있으리란 확신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늘 밤잠을 마다한 이른 새벽에 지리산을 오르게 한 힘이었다.”고 「지리산에서 만난문학」에서 적고 있다.

백남오 수필가는 2004년 지리산행수필「지리산의 만추」「겨울지리산」「지리산의 봄」「지리산의 여름」이《서정시학》에 추천되어 등단하였으며, 2007년「청학동 가는 길」로《한국교육신문》교원문학상 수필부문에 당선되었다. 현재 마산무학여고 연구부장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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