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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첫째 날 Smile, dear my… 02 둘째 날 Lovely Smile 03 셋째 날 Smile With You 04 넷째 날 Smile To me 05 다섯째 날 Little Smile 06 여섯째 날 Smile Like a Flower 07 일곱째 날 Smile Holiday 부록 : ART Gallery 웃는 하루, 그림으로 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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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웃으며 행복해하는 네버랜드를 꿈꿉니다!
KCAF 선정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피터 오 저자 피터 오는 ‘웃음’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국내외 30여 회 개인초청전시와 LG, NH농협 등에서 상설전용전시를 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팝 아티스트다. 국내외 30여 회 개인초청전시와 상설전용전시를 열며 KCAF가 선정한 현대미술대표작가 15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스마일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첫 인사를 한다. “저는 20여 가구가 다닥다닥 모여 사는 작은 동네에서 자랐어요. 그때는 집집마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화를 내다가도 금방 ‘하하하’ 웃곤 했죠. 흙수저, 금수저, 헬조선. 지금은 온통 부정적인 이야기뿐이잖아요. 예전에는 나쁜 일이 있어도 금방 털고 일어났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긍정적인 목소리는 아주 작아진 것 같아요. 오히려 좋은 쪽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철없다’ 타박하기 일쑤죠. 이런 말 하면 ‘아재’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관계와 웃음을 잃은 것이 지금 이렇게 살기 힘든 대한민국을 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는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이 잊고 있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늘 밝고 따뜻한 기운을 뿜어내는 그는, 동화 속 피터팬과 친구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라처럼,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웃음이 가득한 네버랜드를 만들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Smile week』는 그런 꿈을 세상에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네버랜드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자 역시 웃음의 목적은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널리 퍼진 웃음으로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저자의 이런 철학은 책의 구성에도 드러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가족, 사랑, 나, 너, 자연, 휴일’이라는 주제에 맞게 알록달록한 색채가 돋보이는 70여 점의 따뜻한 그림과 웃음에 대한 철학이 담긴 60여 개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당신은 오늘 하루 몇 번이나 웃었나요?” 아무렇지 않은 척 버티느라 지친 우리를 위한 스마일 테라피 스마일 아티스트 피터 오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업무 보고 세 건, 우리 가족 삼시 세끼, 건강 비타민 세 알은 꼬박꼬박 챙기지만 정작 하루에 웃음 한 번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 우리는 왜 웃지 못할까? 첫째, 너무 바빠 웃을 여유조차 없는 일상, 둘째, 남들에게 열심히 웃어주느라 진짜 웃는 법을 잊어버린 얼굴, 셋째, 감정은 웬만하면 숨기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웃음을 틀어막기 때문이다. 『Smile week』는 웃음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가는 마음을 환하게 어루만져준다. 책에 수록된 70여 점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웃는 모습이고, 60여 개의 글들은 하나같이 ‘오늘도 웃자’고 이야기한다. 책을 가득 메운 아이의 함박웃음은 어린 시절 웃느라 바빴던 우리를 떠올리게 하며, 온화한 여신의 웃음은 지친 마음을 엄마처럼 토닥토닥 어루만진다. 길가에 핀 꽃과 하늘을 나는 새에 그려진 웃음은 무엇이든 즐겁게 세상을 바라보려는 작가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 눈을 즐겁게 하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마음 한구석을 녹이고 나면, ‘진짜 웃는 법’을 알려주는 글귀가 준비되어 있다. 어리광부리며 떼를 쓰는 아이를 대할 때, 애인의 사랑이 자신보다 작다고 느껴져 서운할 때, 혹은 홀로 컴컴한 방에 누워 자신과 마주할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웃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엄마와 아이, 남자와 여자, 나와 너 각자의 입장에서 전하는 속마음을 읽다 보면, 억지웃음이 아닌 진심 어린 미소를 서로에게 보내는 여유까지 되찾을 수 있다. 마음 편히 웃어요. 오늘 당신은 충분했어요. 내일을 향해 달리느라 지친 우리, 지금은 웃음 먼저 챙기세요! 웃음을 잃은 사람들의 세 가지 이유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웃을 여유가 없어요.” 하루에 한 페이지 여유면 충분하다. “진짜 웃는 법을 잊었어요.” 아이의 함박웃음을 세 번만 바라보자. “감정을 들켜선 안 돼요.” 진짜 나를 알리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다. 지금, 거울 속 나는 어떤 표정인지 살펴보자. 일상에 지쳐 먹구름이 껴 있는지 아니면 희망과 설렘으로 맑게 빛나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현대인의 얼굴은 ‘오늘도 흐림’이다. 『Smile week』는 웃음을 잃은 우리를 네버랜드로 안내하기 위한 이정표이다. 파릇파릇한 색채, 자유로이 펼쳐지는 곡선, 통통 튀는 재치 있는 문체가 그려낸 웃음을 한 걸음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먹구름이 맑게 개여 네버랜드의 문 앞에 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오늘 나에게 선사해야 할 소소한 행복을 놓치면, 아무리 커다란 미래를 그려도 내일은 두렵기만 하다. 오늘부터 『Smile week』가 전하는 일주일의 웃음 스케줄을 따라 하루 한 번, 마음 편히 웃자. 웃는 하루하루가 모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그리고 즐거운 삶이 만들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