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활동 중인 이탈리아 출신 철학자로 문화비평, 사회이론, 철학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좌파 이론가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워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런던대 골드스미스칼리지 사회학과에서 가르치면서 《역사적 유물론》의 편집자, 《가디언》의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현대 사상에서 코뮤니즘의 지속성과 광신주의 개념을 계보학적으로 탐구한 이 책 『광신』을 통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대안적 정치의 가능성을 봉쇄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위험하고 미친 짓'쯤으로 평가 절하되어 온 광신주의의 혁명적 기능을 조명해 주목받았다.
실천적 지식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영국에서 활동 중인 이탈리아 출신 철학자로 문화비평, 사회이론, 철학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좌파 이론가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워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런던대 골드스미스칼리지 사회학과에서 가르치면서 《역사적 유물론》의 편집자, 《가디언》의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현대 사상에서 코뮤니즘의 지속성과 광신주의 개념을 계보학적으로 탐구한 이 책 『광신』을 통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대안적 정치의 가능성을 봉쇄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위험하고 미친 짓'쯤으로 평가 절하되어 온 광신주의의 혁명적 기능을 조명해 주목받았다.
실천적 지식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2010년, 런던에서 일어난 등록금 인상 및 교육 예산 삭감 반대 시위에 동참했다. 그가 당시 지식인들과 만든 책자는 『대학에 저항하라』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출간됐다.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를 영미권에 소개한 번역자로도 명성이 높은 그는 바디우의 『세기』The Century와 『세계의 논리』Logics of Worlds 등을 번역했으며, 『광신』 이외의 주요 저서로는 『생산의 극장: 칸트와 들뢰즈 사이에서의 철학과 개체화』(200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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