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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심으면
새싹이 나와. 새싹은 자라서 나무가 되지." 나무에 꽃이 피었다 지면 앵두가 주렁주렁 열려." 그러자 여우도 땅을 팠습니다. "나도 늘 뼈다귀를 땅에…" --- pp.2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