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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고 조용한 어느 날 아침, 새끼 공룡의 비명이
숲을 뒤흔들었어요. 장난꾸러기 새끼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가 벨로키랍토르의 둥지에 잘못 들어갔다가 그만 둥지 주인에게 들키고 만 거예요. 알이 자꾸 없어져 화가 나 있던 벨로키랍토르는 놀라서 도망치는 점박이를 무섭게 쫓아가요. 어른이 되면 벨로키랍토르 쯤은 상대도 안 되지만 아직 어린 점박이가 무서운 갈고리 발톱을 가진 벨로키랍토르에게 붙잡힌다면 큰일이 날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