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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명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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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 끝나지 않은 혁명
2 생명의 기원
3 극단적인 생명
4 진화
5 태양계에 살기
6 머나먼 세계들
7 우리만 있을까?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저자 소개

저자 : 크리스 임피(Chris Impey)
애리조나 대학교의 천문학과 교수이다. 교육에 대한 애정과 먼 은하들과 퀘이사에 대한 연구를 적절히 병행하면서 그는 16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썼고, 허블 우주망원경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20건이나 승인받았다. 임피는 애리조나 대학교 교육상을 10회 수상했으며, 카네기 재단에 의해서 올해의 애리조나의 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미국 천문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에 국립과학재단 우수 교육학자로 선정되었다. 2007년에는 파이베타카파 객원학자였다. 『우주 생명 오디세이(The Living Cosmos)』는 그가 처음으로 쓴 대중과학서이다. 크리스 임피는 애리조나 주 투손에 살고 있다.
역자 : 전대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쾰른에서 철학을 수학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이 있고, 번역서로 『수학의 언어』, 『유클리드의 창』, 『과학의 시대』,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수학의 사생활』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720g | 153*224*30mm
ISBN13
9788972914471

출판사 리뷰

(우주생물학의) 생생하며, 명료하고, 가장 최근의 자료를 담고 있다. ……우주와 생명의 본질과 생명이 발견될 만한 곳에 대해서 능숙하게 설명한다 '커커스 리뷰'

우주 속 생명을 연구하는 우주생물학은 생물과학과 물리과학의 온갖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신생 과학 분야이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주 속 생명의 존재 가능성을 찾아내고, 우주 생명이 존재할지도 모를 후보지들을 탐사한다. 『우주 생명 오디세이(The Living Cosmos: Our Search for Life in the Universe)』는 우주생물학의 현 상태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실험과 발견에 관한 매혹적인 책에 머물지 않고, 우주생물학에 일생을 바친 인물들에 대한 감동적인 묘사를 보여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이 풍부하게 삽입된 이 책은 천문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우주생물학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그 첫걸음은 우리가 우주 속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해서 얻은 지식의 역사를 살펴보는 작업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깨달음을 통해서 더욱 힘을 얻어,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태양을 도는 한낱 행성이라는 코페르니쿠스의 혁명적인 선언에 이른다. 그 다음에는 지구에서 생명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검토하고 지구 생명의 다양함과 견고함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알아보는 것이다. 비록 지구가 일개의 행성에 불과하더라도 지구는 이제껏 우리가 아는 유일한 살아 있는 행성이다. 이 책은 지구 생명의 믿기 힘든 풍요와 다양성을 매혹적이고 상세하게 보여주며, 극한미생물이라는 매우 강인한 녀석들에게 특별한 찬사를 보낸다.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놀라운 능력을 지닌 그 미생물들은 임피의 지혜롭고 유머가 가득한 글에서 극단적인 열과 추위에서 살아남거나 암석 속 깊숙이 살거나 순수한 산 속에서 번성하는 슈퍼 영웅에 비유된다.

그 다음으로는 태양계 내부의 다른 곳에 생명이 있을 가능성을 논한다. 우주생물학자들이 우리 세계 너머의 잠재적 생명을 탐구하는 장소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후보지로는 대부분의 행성탐사를 좌절시켰으며 수십억 년 전에는 촉촉하고 온화했던 “죽은 행성” 화성이 있다. 또한 지구의 “악한 쌍둥이”이며 황산 비가 내리고 납이 녹을 만큼 뜨거운 금성(Venus)도(“이 행성에 사랑의 여신[Venus]의 이름을 붙인 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그는 분명 지독하게 쓰라린 사랑의 역사를 경험한 자일 것이다.”) 후보지 중 한 곳이다. 우리의 태양계 내부의 어느 위성에 생명이 존재할지도 모르며, 이미 발견된 수백 개의 외계 행성들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이들 먼 행성들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연구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우주 속의 다른 곳에 지적인 생물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것으로 이 책은 마무리 된다. 우리의 지식이 너무 얕은 탓에 일부 내용은 사변적이지만, 우주는 과거에 우리를 놀라게 했듯이 미래에도 다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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