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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정복하면 영어가 정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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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했던 영어 공부법!
전직 경호원이면서 영어 선생님이기도 한 저자 이지훈은 3년 동안 가수 비를 개인 경호하면서 동시에 영어를 지도했다. 한때 화제가 됐던 비의 영어 인터뷰 동영상으로도 알 수 있듯이, 비의 영어 실력은 상당한 수준. 하지만 따로 시간 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없을 만큼 바빴던 비가 언제 이렇게 영어에 능숙하게 됐을까? 그의 곁에서 ‘생활의 영어화’라는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쳤던 이지훈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저자는 영어 회화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물들의 영어 이름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은 세 가지, 붙일 수 있는 메모지와 녹음기 그리고 단어장이다. 이 세 가지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주변의 모든 사물을 말로 녹음하여 영어 단어를 찾은 뒤 단어장에 모은다. 방 안이나 차 안 같은 나만의 공간에는 메모지에 영어 이름을 적어 모든 사물에 붙여 놓는 것이다. 내게 익숙한 단어, 항상 보고 듣는 것들을 영어 단어로 알아두면 힘들게 애쓸 필요 없이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활의 영어화’ 공부법이다. 『그림으로 외우는 생생 영단어』는 독자들이 직접 단어를 찾고 정리하고 붙이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장소들,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보여주면서 영어 단어를 제시했다. 발랄하고 매력 넘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아 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생활 영어 단어는 모조리 섭렵하게 될 것이다. 그것도 아주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말이다. 『그림으로 외우는 생생 영단어장』은 네 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가장 먼저 귀엽고 직관적인 일러스트 페이지가 나온다. 그림을 보는 순간 무엇인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데, 그 옆에는 해석 없이 영어로만 이름이 쓰여 있다. 따라서 그림을 보고 스스로 유추한 뜻을 영어로 먼저 확인해보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이 그림 속 이야기다. 일상 속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것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다시 찾아보면서 아까 추측했던 영어 단어의 뜻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도 해보자. 이야기 속에는 영어 단어들이 섞여 있어 맥락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도 이해하고 단어를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 Don't forget은 그 장에서 가장 중요한 영어 단어들을 예문과 함께 묶어놓았다. 핵심 단어가 뭔지 살피면서 예문도 꼼꼼히 읽자. 생활하면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어 예문은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Check it out에서는 앞의 세 단계를 거치면서 영어 단어에 얼마나 익숙해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가 뭔지, 해석이 뭔지 생각해보면서 영어 단어를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자. 쉬다가, 놀다가 가볍게 책을 읽으면서도 영어 단어를 술술 익히게 될 것이다. *내지 예시* 오늘은 오랫동안 기다리던 남자친구와의 첫 데이트! 어제 저녁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대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와서 wardrobe 앞에 섰는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너무 고민이다. 어제 텔 레비전에서 봤던 섹시한 dress를 입어 볼까? 흠, 저런 옷들을 입기엔 통통한 내 몸매가 발목을 잡는구나. 일단 바지부터 시작해 볼까? 요즘에는 많은 스타일의 jeans가 있지. 길이에 따라 shorts와 jeans. shorts에는 서인영이 유행시킨 lanky shorts, 청바지를 잘라서 만든 cut off denim 등이 있을 테고, jeans에는 스타일에 따라서 쫙 붙 는 skinny jeans, 반 나팔바지인 boots cut jeans 등이 있군. 종류에 따라서는 khakis나 corduroys 있고. 휴, 많기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