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콩코드의 선택, "제 2의 해리코닉 주니어"... 피터 신코티!
블루노트의 노라 존스의 성공에 뒤를 이어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음반사가 바로 콩코드다. 올해 나이 19살. 재즈 뮤지션이라기 부르기엔 여전히 어린 나이. 뉴욕의 콜롬비아 대학 2학년생 피터 신코티. 바로 콩코드가 선택한 신예로 2003년 재즈계 최고의 기대주로 이미 그의 열풍이 미국과 일본에서 시작되고 있다. 지난 1월 일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코티의 데뷔앨범을 발표하였고 프로모션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 2의 해리 코닉 주니어'. 피터 신코티는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 해리 코닉 주니어와 마찬가지로 뉴올리언스 재즈의 거장이자 마살리스 형제의 아버지인 엘리스 마살리스에게 피아노 연주를 사사하고 해리 코닉 주니어를 연상시키는 창법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더욱이 이 둘은 이미 예전부터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데 뛰어난 실력을 지닌 어린이들을 위한 해리 코닉 주니어의 클리닉 투어에서 우연히 피터 신코티를 소개받은 해리 코닉 주니어는 그의 탁월한 플레이와 가창력에 반해 "Come By Me" 투어에 그를 게스트로 초대하였고 그 이후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또한 외모만 보더라도 피터 신코티는 프랭크 시나트라 - 해리 코닉 주니어의 뒤를 잇는 잘생기고 깔끔한 전형적인 백인 미남으로 80년대말부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해리 코닉 주니어를 떠올린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OST를 발표했을 당시 해리 코닉 주니어의 나이가 22살이었음을 생각한다면 피터 신코티에게 더욱 큰 기대를 걸어봄직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