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앤드류 스텔만
앤드류 스텔만은 뉴욕에서 자라긴 했지만 피츠버그에서도 꽤 오래 지냈습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 전산학부를 다니는 동안 피츠버그라는 동네를 알게 되었고, 나중에 제니와 함께 컨설팅 사업을 시작하고 오라일리에서 책을 내기 시작하면서 다시 피츠버그로 이사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고향에 돌아와서 처음 얻은 직장은 EMI 음반사의 프로그래머 자리였습니다. 그가 라구아디아 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첼로와 재즈 베이스 기타를 전공했던 것을 감안하면 제법 그럴듯한 직장이었습니다. 앤드류와 제니가 처음으로 같이 일했던 곳은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였는데, 거기에서 앤드류는 프로그래머 팀을 맡고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끝내주는 프로그래머들하고 일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책을 쓰지 않는 동안에는 별로 쓸 데 없는(하지만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도 하고, 연주도 하고, 비디오 게임도 하고, 태극권과 합기도 연습도 하고, 여자 친구 리사와 데이트를 즐기거나 포메라니언종 강아지하고 놀곤 한답니다.
저자 : 제니퍼 그린
제니퍼 그린은 대학교에서는 철학을 전공했지만 철학 전공자답게 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능통한 덕에 온라인 서비스 업체에서 테스팅을 시작하면서 프로젝트 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1998년에 뉴욕으로 이사해서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업무를 맡았습니다. 인공지능과 자연언어 처리를 주력으로 하는 벤처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팅 팀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는 세계 방방곡곡을 돌면서 여러 소프트웨어 팀과 함께 일하면서 갖가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여행을 사랑하고, 발리우드 영화를 즐겨보며, 가끔씩 만화책을 보기도 하고, 엑스박스가 수리되길 기다리기도 하고, 탄산음료를 병째로 마시기도 하며, 위피트종 강아지와 놀기도 한답니다.
역자 : 서환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경기도 모처의 기업 연구소에서 나노과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물리학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후로, 30대 중반에 이른 지금까지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훌륭한 과학자요"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Head First Java: 뇌 회로를 자극하는 자바 학습법』을 비롯해서 한빛미디어와 함께 여러 권의 번역서를 냈습니다.
역자 : 홍형경
치열한 회사 생활에서 빠져 나와 현재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IT분야에서 프리랜서란 직업이 외국에서의 그것처럼 인식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