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꼬부라진 할미꽃
2. 꿈에 본 아버지의 말씀 3. 아침에 심어 저녁에 따는 오이씨 4. 좁쌀 한 톨로 장가 든 총각 5. 솥 적다 소쩍새 6. 앞 못 보는 신통방통이와 3백 냥 7. 대장장이와 칼과 도끼 8. 비단값은 갈대 자루로 9. 두루뭉수리와 꿀강아지 10. 거지 노인과 내기 바둑 11. 잔꾀 부린 소장수 12. 거짓말 잘 하는 사위 뽑기 13. 고양이와 네 명의 목화 장수 14. 달걀하고 바꾼 송아지 15. 대장장이와 목수 이사 보내기 16. 바람 덕에 급제한 게으름뱅이 17. 괴팍한 사또 길들이기 18. 권세에 굽히지 않는 판결 19. 달빛을 산 어리석은 사또 20. 금주령과 곤장 3백 대 |
|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전래 동화 속의 재판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재구성, 각 이야기마다 법률적인 해석을 제시한 [변호사와 함께 보는 옛이야기 명판결](전3권)이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를 특징짓는 다양한 인간 갈등의 바람직한 해결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요즘들어 법의 힘을 빌려 해결하려는 경향이 무척 강하다. 그러나 소송 만능식의 법적인 해결만이 최선은 아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법을 토대로 해야 하며, 논리ㅈ거이고, 도덕적이며, 또한 시대적 상황에 맞춰 때에 따라서는 어떤 일은 판단하는 잣대 또한 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문제 해결 능력은 어린시절부터의 직접 체험과 토론 과정을 통해 키워져야 한다. 그러한 상황의 경험을 위해, 전래 동화 속에 수록된 재판 이야기를 현재의 법률과 비교해 보고, 논제를 자유스럽게 토의해 보는 접근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변호사와 함께 보는 옛이야기 명판결]에서는 전래동화의 흥미성, 역할 놀이의 체험성, 문제 해결의 창의성, 전래동화의 인간성 등 기본적으로 전래 동화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을 활용, 초등학생들에게 합리적 사고를 훈련시키고자 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전래 동화의 법률적인 해석을 통해, 합리적인 판단력과 문제 해결 능력,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변호사와 함께 보는 옛이야기 명판결]의 전체 구성 또한 어린이들이 이야기의 판결 내용을 검토하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며,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래동화의 특성상 기존 도서들의 문제 해결 방법은 마술이나 주술, 우연에 의한 방법이 많은 반면, [변호사와 함께 보는 옛이야기 명판결]은 현대 생활에서 있을 법한 문제 상황 중심으로 이야기를 모아, 현재 경험과 비추어 논의하여도 손색이 없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내용 측면에서도 묘사와 익살, 희화화에 주력, 주제의식이 결여된 기존 도서에 반해, 사건 위주의 내용을 전개하고, 배경과 동기에 필요한 설명 외에 불필요한 설명을 배제하였다. 비어, 속어의 사용도 자제하였다. 전달하는 메세지도 절제, 근면, 효, 우애, 애국심 등의 덕목을 강조하였다. 구성 측면에서는 이야기 위주의 일방적인 전달 방식을 배제하고, 법률 적용, 우리말 단어풀이로 색다르게 구성하였으며, 이야기를 읽고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동안 옛이야기를 현실적 차원과 새로운 시각, 그리고 창조적 관점에서 새롭게 생각해 보고 추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궁극적으로 어린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이끌어 도덕성 및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려을 기르도록 하자는데 목적을 두었다. [변호사와 함께 보는 옛이야기 명판결]에서 옛 이야기의 판결 부분을 오늘날의 법률에 비추어, 쉽고 명쾌한 해석을 달아 준 이재원 변호사는 일선 법무 법인 구성원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현역 변호사이다. 흥미로운 사건과 지혜로운 판결을 담은 옛 이야기를 골라 논리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구비문학대계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담은 많은 자료들을 검토한 작가 조문현 씨는 10여년간 MBC-TV 프로그램 "뽀뽀뽀"의 극본을 집필한 바 있고, [알콩달콩 유아교육동화(전60권)]외 많은 어린이 도서를 집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