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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봄이 된 시인 이장희 시 전집 목차
「봄은 고양이로다」를 펴내며 |머리말 - 6 / 고월 이장희의 시 36편 - 8 / 이장희의 시 따라 쓰기 - 96 / 고월 이장희의 시세계 - 투명한 감각의 미학 - 185 / 봄과 고양이를 그린 시인 이장희 - 203 / 이장희의 생애와 시 - 216 / 이장희 프로필 - 230 / 이장희 연보 - 231 / 이장희 작품연보 - 233 고월 이장희의 시 36편 목차 청천의 유방 - 10 / 실바람 지나간 뒤 - 12 / 새 한 마리 - 14 / 불놀이 - 16 / 무대 - 18 / 봄은 고양이로다 - 20 / 석양구 - 22 / 하일소경 - 28 / 동경 - 30 / 겨울의 모경 - 36 / 고양이의 꿈 - 40 / 겨울밤 - 42 / 비오는 날 - 44 / 사상 - 46 / 비인 집 - 48 / 달밤 모래 위에서 -50 / 연 - 52 / 눈 - 54 / 봄 하늘에 눈물이 돌다 - 56 / 들에서 - 60 / 쓸쓸한 시절 - 62 / 가을밤 - 64 / 여름밤 공원에서 - 66 / 눈은 내리네 - 68 / 봄철의 바다 - 70 / 저녁 - 72 / 어느 밤 - 74 / 저녁 2 - 76 / 귀뚜라미 - 78 / 벌레우는 소리 - 80 / 눈 나리는 날 - 82 / 적은 노래 - 84 / 봉선화 - 86 / 방랑의 혼 - 88 / 여름밤 - 90 / 연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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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다른 장르의 글들과는 달리 시인의 언어 그대로 전달해주는 것이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원문을 함께 실었다.
그러나 글이란 읽는 이들이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제 기능을 하는 것이라 생각해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물론 내용도 현대에 맞게 고쳐 썼다. 그러나 시인 특유의 시어는 그대로 살리기 위해 힘썼다. 나름의 해석을 붙일 수도 있으나 독자들의 시 읽기에 방해가 되거나, 섣부른 선입견을 심어주어 시인이 쓴 뜻을 오도할 우려가 있어 붙이지 않았다. 예쁜 그림을 넣어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발달한 통신기기와 인터넷 매체 등으로 인해 며칠 동안 한 글자도 직접 손으로 쓰는 일이 없는 게 현대인들의 실생활이다. 이를 지양하고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안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쓰기 란을 넣었다. 필사, 패러디, 자작시 등을 써보며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