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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이 책의 활용 ㄱ 가감법 각기둥 각뿔 각뿔대 거듭제곱 결합법칙 경우의 수 계급 계수 교각 교선 교점 교환법칙 구 근의 공식 기울기 꼬인 위치 ㄴ 내각 내심 내접 ㄷ 다면체 다항식 단항식 닮음 대각 대변 (도형의) 대응 대입 대입법 대푯값 도수 도수분포다각형 도수분포표 동류항 동위각 두 점 사이의 거리 등식 ㅁ 맞꼭지각 (삼각형의) 무게중심 무리수 무한소수 미지수 ㅂ 반비례 방정식 변량 변수 복소수 부등식 부채꼴 분모의 유리화 분배법칙 분산 ㅅ 사건 사차방정식 산점도 산포도 삼각비 삼각형의 닮음 조건 삼각형의 합동 조건 삼차방정식 상관관계 상대도수 상수항 서로소 소거 소수 소인수 소인수분해 수선의 발 수직이등분선 순서쌍 순환소수 실근 실수 ㅇ 양수 엇각 역수 연립방정식 연립부등식 연립이차방정식 연립일차방정식 완전제곱식 외각 외심 외접 원기둥 원뿔 원뿔대 원점 원주각 유리수 유한소수 음수 이차방정식 이차식 이차함수 이항 인수 인수분해 일차방정식 일차부등식 일차식 일차함수 ㅈ 작도 전개 절댓값 (원의) 접선 정다면체 정비례 정수 제곱근 좌표 좌표축 좌표평면 줄기와 잎 그림 중근 중선 중앙값 중점 지수 직교 직선의 방정식 ㅊ 차수 최빈값 ㅍ 편차 평각 평행이동 포물선 표준편차 피타고라스 정리 ㅎ 할선 함수 함수의 그래프 함숫값 합성수 항 항등식 해 허근 허수 현 확률 회전체 히스토그램 기타 x절편 y절편 참고문헌 영역별 용어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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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 시작하는 수학공부
수학은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이 많다. 물론, 기초가 하나도 없는 학생이 개념을 대충 익히고 무작정 문제집을 푼다고 성적이 오르기는 힘들다. 게다가 수학 용어는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려 해도 첫발을 떼기가 어렵다. 『개념찬 수학사전』은 한자로 된 수학 용어의 뜻을 일상어와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 용어의 어원이나 의미도 함께 밝혀두었다. 한자어를 잘 모르거나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어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알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 공부의 핵심은 복습이다. ‘교과서-『개념찬 수학사전』-문제집’ 순서로 한다면, 까다로운 수학 공부도 효율적으로 혼자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방정식’을 공부한다면, 제일 먼저 교과서로 해당 부분을 읽고, 대략의 개념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개념찬 수학사전』 중에 ‘방정식’을 찾아 어원 설명부터 차근히 접근해 핵심을 정리해본다. 이 책으로 두세 번 개념을 충분히 익힌 다음에 문제집을 풀면 해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쌓일 것이다. 단, 지속해서 꾸준히 오래 해야 한다. 수학 공부에 지름길은 없다. 2. 개념 따로, 공식 따로, 수학사 따로 쪼개진 사전은 가라! 중학교에 입학할 때 영한사전이나 영영사전을 선물하는 경우는 많아도 수학사전을 선물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더구나 수학사전은 초등 고학년 학생이 보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런 책들도 개념과 공식을 쉽게 풀어놓은 정도였다. 물론 이런 책들도 기초를 다지는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쩐지 조금 아쉽다. 수학 공식이 도출된 배경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그 개념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학생들에게 수학의 역사를 들려주어서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은데, 수학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요.” 학생들은 물론, 예비 교사들도 수학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역사에 흥미를 느껴 수학의 역사도 알고 싶은 마음에 마음먹고 수학사 책을 들여다보면, 너무 어렵게 쓰여 있어서 읽다가 말게 되는 일이 많았다. 그렇다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토막 상식처럼 소개하는 수학자 에피소드로는 수학 개념의 역사적 흐름을 알기에 역부족이었다. 『개념찬 수학사전』은 용어마다 개념의 발생과 발달 과정에 대해 중·고등학교 수학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어려운 수학 공식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게 아님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수학의 큰 흐름을 잡는 데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3. 엄마도, 어른도 다시 하는 수학공부 수학 공부는 중학생, 수험생만 하는 게 아니다. 오늘날 수학의 중요성,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은 성별, 나이, 학력을 초월한다. 올봄, 세계를 뜨겁게 했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에서부터 우리 일상을 파고든 컴퓨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회적 쟁점이 된 사드 배치까지 최신 뉴스를 이해하는 데도 수학을 알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에 어른이 된 많은 사람이 과학·수학 분야의 책을 다시 찾는 추세다. 학창시절 입시에 대한 강박으로 여겨 부담스러웠던 수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 수학은 어렵지만 노력하는 만큼 풀리고 그 단계가 올라가는 것에 쾌감을 얻기 때문이다. “간단한 수학 정도는 내가 가르치고 싶은데 다 잊어버렸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수학 개념이 잘 정리된 책이 있으면, 독학해서 내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 텐데.” 많은 엄마는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간단한 공부는 봐주고 싶어 한다. 『개념찬 수학사전』은 수학교육 전문가가 엄선한 중학수학 147개 핵심 개념을 뽑아 어원부터 간결하게 설명하고, 관련 예제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게 구성했다. 그래서 설명을 이해하고, 예제를 풀어보고, 주의점을 살펴보면, 배우고 가르치는 데 실제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양을 위해서라면 수학사 꼭지만 따로 읽어도 좋다. 이는 다른 과학·수학 교양서로 건너가게 돕는 하이퍼링크 책 읽기의 역할도 할 것이다. 수학 교과서와, 수험서와, 수학 교양서 곁에 두고 온 가족이 누구나 읽어도 좋을 수학사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