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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파리, 밀라노, 로잔, 베를린에서 사진 찍고 글을 쓰다
박정욱
서해문집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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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1961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났다.1984년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현대문학 석사학위, 1992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미술사 DEA학위, 1996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고고학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이응노 미술관이 주관한 제1회 고암학술논문 공모에서「만남과 화해의 미학-이응노의 작품세계」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고암아틀리에 작가상을 받았고, 2000년 예술의 전당 그룹전에 참여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이응노 미술과 소장 및 파리 이응노 재단 디렉터를 지냈고, 2004년부터 2009년까
1961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났다.1984년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현대문학 석사학위, 1992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미술사 DEA학위, 1996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고고학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이응노 미술관이 주관한 제1회 고암학술논문 공모에서「만남과 화해의 미학-이응노의 작품세계」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고암아틀리에 작가상을 받았고, 2000년 예술의 전당 그룹전에 참여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이응노 미술과 소장 및 파리 이응노 재단 디렉터를 지냈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국립고등사회과학연구원 Art & Locus 연구원 원장으로 있었다. 2004년 프랑스 아셰트 출판재단 카막 문화센터 국제현대미술전 감독, 2006년 프랑스 피에르 쿠베르탱 올림픽 재단 국제현대미술전 감독으로 활동했고, 2005년 유럽의회 미술전문가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마티스 아트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뉴욕 현대미술관초대전 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파리 소르본 4대학 CREOPS 연구교수로 있었다. 뉴욕 록펠러재단,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나탈리 앵글스재단의 초청을 받았으며, 현재 파리, 뉴욕에서 아티스트 및 작가 Forbes magazine 미술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짓다』(2000,서해문집), 『전병헌의 형, 색, 선의 시간성』(2000,가나아트센터), 『The Art of garden in asian countries, China, Japan, Korea, Vietnam』(2000,파리7대학, 불문출판), 『풍경을 담은 그릇, 정원』(2001,서해문집), 『만남과 화해의 미학』(2001,이응노미술관), 『The Savor of Korean garden』(2002,랜드플러스아트, 영문출판), 『거꾸로 서 있는 미술관』(2002,예담출판사), 『세브르 도자기』(2002,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롤랑 바르트』(2002,이응노 미술관), 『명화 속의 연인들』(2004,예담출판사), 『미술전시기획자들의 12가지 이야기』(2006,한길아트), 『정원의 스펙트럼』(2007,피에르 쿠베르탱 재단·파리 한국문화원 공동 출간, 영문 및 불문 출판), 『트윈픽스 가는 길』(2009,서해문집), 『따뜻한 하루』(2009,서해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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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486g | 170*210*20mm
ISBN13
9788974833923

출판사 리뷰

프랑스로 건너간 저자의 창작활동은 주로 숯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졌다. 자신을 태우며 찬란하고 따뜻한 불로 변하는 시커먼 숯들을 쌓으며 마음속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정원으로 여기저기 프랑스에서 전시를 열기 시작했다. 빛을 잃어버린 숯에 따뜻한 빛을 입히고 색이 사라져버린 파리한 숯에 순결한 흰색을 입히면서, 검은 숯을 빛과 색으로 살려내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나타난 전위적인 숯 정원들과 숯 사람들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사는 동안 항상 따뜻한 하루가 그리웠다는 저자는 파리와 밀라노, 로잔, 베를린 어느 곳에서든 숯의 잔상들을 보게 되었다. 거리를 혼자 걸어가는 사람, 멀리 보이는 산, 벽에 비친 나무 그림자, 구석에 남겨진 벽의 한 부분, 부엌 한쪽에 늘어놓은 아침 식사의 흔적들, 그런 모든 것들은 모양만 다를 뿐 찬란한 다른 존재로 변하기 위한 숯의 조각들과 다름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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