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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독자에게 - 답장
서시 - 꿈 1. 하루만의 위안 해마다 봄이 되면 하루만의 위안 봄 빛 낮은 목소리로 (...) 2. 사랑, 혹은 그리움 사랑 기다리고 꿈 달팽이의 사랑 사랑, 캄캄한 그 거리 (...) 3. 먼 곳에서 낙엽끼리 모여 산다 고독한 마음의 자리처럼 팔려가는 소 너와 나는 당나귀 (...) 4. 따뜻한 슬픔 나의 자화상 따뜻한 슬픔 나의 육체는 눈물 의자 (...) |